인권문제는 용산참사 뉴스를 보며 인식하게 되었고
빈곤문제는 나 자신의 수입으로 인해 살아가는 게 힘들다보니 관심이 생겼고
어릴적부터 사회적 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다.

빈곤에 대한 책들은 많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책 중에 하나이다.

내가 살면서 느끼는 것 중 한가지는
사람들은 빈곤문제나 사회적 문제 서적은 잘 안읽는다.
이러한 이유는 사람들 본능 자체가 좋은 것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서
나조차도 텔레비전에서 아픈사람 가난한 사람들 얘기가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

자신이 기득권(부자,강자)에 들지못했다면 언젠가는 직면하는 문제가 바로 빈곤과 인권문제일 것이다.

23-6-25

탈북자들을 통해 북한의 얘기를 가끔본다. 북한은 빈곤하고 사회를 통제하기 위해 폭력이 다반사인 것 같다. 한국사회도 예전에 폭력이 많았다. 지금은 나라가 시스템을 갖추고 풍요해서 폭력이 많이 줄었다. 자원이 부족하면 남의 것을 빼았는다. 남의 것을 빼았을 때 폭력을 휘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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