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추석이 오고 있다.

명절이 오면 나는 기쁘지가 않다.

이유는
1.고향까지 가는 길이 막혀서
2.부모님을 교통의 발달로 자주 보는데 또 봐야한다고 생각하니(부모님에게는 죄송)
3.친척들과 유대관계가 깊지 않아서
4.형식적으로 진행 되는 명절 행사들
5.결론은 맘이 편치 않아서 인가?



세상이 변한다고 생각해서 인지 귀차니즘인지
명절 모두 없애고 연말에 몰아서 1주일 이상 쉬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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