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0

무례인 것 같다. 왜냐하면 2024년 국회의선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이 12석을 비례로 당선되었다. 리더인 조국의 태도와 언변을 보니 조국은 말을 잘한다. 말 실수가 적은 것 같다.  오랫동안 말하는 훈련이 되어 정치 실력이 이런 중요한 시기에 나왔다. 놀라운 일이다.

반대로 오랫동안 고생한 정의당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노회찬 리더가 사라지니 당이 순식간에 무너졌다.

조국대표가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공무원들이 지금의 대통령에게 가장 참을 수 없는 것은 무지, 무능이 아니라 무례라고 한다. 예의라는 것은 타인을 기분나쁘지 않고 기분좋게 만드는 일이다. 예의를 갖추려면 타인의 마음을 잘 알고 예측을 잘해야 한다. 배려심이 있어야 한다. 배려심은 타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 엄청난 자원이다. 하지만 배려심을 본인에게는 스트레일수도 있다. 나의 에너지를 더 소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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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이 지나면 망각으로 잊게된다.

2. 긍정 감정을 만든 경험들을 떠 올려보라.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살아가라....

그는 소아마비로 태어나서 평생을 아이언렁에 의지해 호흡을 하며 인생을 살았다. 누워서 평생을 산것 같다. 아이언렁은 폴 알렉산더의 호흡을 도와주는 기계이다. 모양은 원통이다.

경제학과 법학을 공부하여 변호사 직업을 갖고 작가 일도 했다. 글은 입에 작대기를 물고 키보드를 두드리며 썼다.

불편한 몸에도 70여년을 살 수 있어던 이유는 부모님의 응원과 도움이었다고 말한다. 

1. 정답이 없다 그런데 인생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다. 

2.과감한 모험이던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 -헬렌켈러-

3.왜 굳이 의미를 찾으려 하는가? 인생은 욕망이지, 의미가 아니다 -찰리채플린-

4.인생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험보다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5. 인생의 의미가 뭘가보다 나는 인생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가 고민하라.

6. 새옹지마이다.

7.공부,학습의 연속이다.

8.불공정한 게임이다.

9. 인생의 기본값은 고통이다.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것은 고통이 아니라 고통에 대한 우리의 태도이다.

10. 이유가 있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태어났기 때문에 이유가 생긴다.

11. 인생은 고통을 견디며 살거나 고통을 없어지게 만드는 일이다. 그후에는 쾌락의 추구이다.

12. 선택과 집중이다.

13. 관리이다. 자신의 건강 관리, 자산(돈)관리, 인간 관계 관리이다.

손 글씨가 사람의 성격을 만들수 있다고 주장한다.

https://youtu.be/q-055bQgBNk

구본진 필적 학자 주장이다.

구본직 필적 학자가 부자로 최고의 필체는 정주영 회장의 것이다.

아래는 이병철, 정주영 회장의 필체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310384

 

손글씨를 통해 우울증을 치료했다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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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조문을 많이 외운 변호사는 소송이나 여러 사건에서 더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다.
2. 정해진 시간에 문제를 많이 맞추는 사람은 문제의 유형을 많이 외운 사람이다.
3. 보험 영업을 잘하는 사람은 상담 때 적절한 대화와 예시가 자연스럽게 튀어나올 수 있도록 훈련하고 연습한 사람이다.
4. 운동 경기에서 운동을 잘하는 사람은 많은 훈련을 통해 몸에 본능적으로 기술을 익힌 사람이다.
5. 기억을 반복 숙달하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6. 암산을 잘하면 잔돈 계산을 빠르게 정확히 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예전에 본 기사이이다. 미국 유엔 건물에 있는 편의점 직원들은 한국인들이 한다고 한다. 외국인들은 잔돈 계산을 능숙하게 못해서 그런다고 한다. 서양인들은 연산 훈련에 집중하지 않는다. 계산기를 어린나이부터 사용하기 때문에 연산 능력이 약하다.

 

참고 : http://insweek.co.kr/57806

돈관리는 천재라고 해도 자신의 감정에 대한 제어력을 상실하면 경제적 참사를 불러올 수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아무런 금융교육을 받지 못한 보통 사람도 몇 가지 행동 요령만 익히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행동 요령은 지능검사 결과표의 숫자와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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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이 세상을 떠난 후 정의당은 정체성이 사라졌다. 신념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지만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가는 힘은 리더가 하는 일이다.

기업도 리더가 잘 못하면 성장하거나 유지하지 못한다. 주식을 할 때 회사 리더의 인성, 경영능력을 잘 살펴야 한다. 

보육 : 돌보는 것

교육: 가르치는 것, 알려주는 것

훈육: 훈련시키는 것, 반복 연습을 해서 몸에 익히는 것, 살아가는데 필요한 일련의 행동을 익히는 것. 예를 들면 이닦는 것, 세수, 목욕, 음식 골고루 먹기, 옷입기, 대변보기 등이다. 싫어도 꼭 해야하는 행동.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하는 행동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권위를 가지고 지도 해야 한다

공공장소에서 아이의 훈육은 타임아웃제를 실시하라. 2번이상 약속을 어기면 조용한 곳, 사람없는 곳으로 대려가 그곳에서 몇분동안 있게 한다.

출처 조선미 교수

#아역 배우들의 착취가 있었다.

여배우 주드 갤런드의 인생 얘기를 보게 되었다.

80년대에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은 주드갤런드였다. 이 영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은 어린 나에게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여배우의 인생을 알게 되니 많이 안타까웠다.

영화의 성공을 위해 어린 여배우에게 부모들이 약물을 먹였다. 약물들은 평생동안 여배우를 힘들게 한 것 같다. 부모들과 영화 제작자들의 잘못된 판단이 원인이다. 인생은 사람도 잘 만나야하고 내가 판단도 잘해야 한다.

주드 갤런드는 47세에 생을 마감했다. 요즘 시대에는 엄청나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거다.

#미국도 인권의식, 안전의식이 부족한 시절이 있었다. 

장하준 교수는 선진국을 비판한다. 그들도 후진국처럼 무질서하고 반인권을 많이 했다고 한다.

#영화를 찍다 사망한 스턴트 배우, 단역 배우들이 있었다.

#여배우들이 성폭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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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할렘은 흑인이 많이 사는 동네이다. 내게는 백인들이 떠나고 흑인들이 많이 살고 위험한 동네 이미지가 있다.

인터뷰를 보고 베티박 할머니의 경영 비법을 알았다.

그녀는 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한국계 이민자들이 거의 없는 지역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한국이민자들이  많이 살았으나 모두 떠났다. 일명 젠트리피케이션이다.

흑인들의 폭동 이후로 식당을 시작했다. 

그녀는 식당에 오는 모든 손님에게 인사를 한다. 초면이어도 기억이 안나도 인사를 한다.

자신을 반기생이라 말했다. 내가 추측하면 음식장사가 음식만 파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어떤 정서, 인간미도 필요하다.

사람들은 타인들이 자기를 알아주고 기억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 식당에 계속해서 온다. 

음식 메뉴는 뷔폐이다. 현지인들에게 음식은 입에 맞고 맛있어야 한다. 그래야 식당 장사가 잘된다. 

현지인들을 고용하고 번돈을 지역에 쓰는 것 같다.  

왜 살아야 하나?, 왜 태어났는지? 고민하면 수학같은 정답이 없다. 각자가 의미를 만드는 거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를 고민해보자.

어떻게 살아야 하나는 경기, 게임에 임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오직 이기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방식이 있거나 정정당당히 임하는 방식이 있다.

> 목적을 우선하는 것보다 과정을 우선한다.

>부정적 마음가짐보다 긍정의 마음가짐, 적극적인 마음가짐을 우선한다.

> 안전을 우선한다.

> 효율을 우선한다.

> 사는동안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노래를 듣고, 좋은 시를 읽고, 아름다운 그림을 보고 몇마디라도 아름다운 말을 해야한다. -괴테-

#성격 좋은 사람을 자주 만나면 나의 성격도 좋아지게 된다. 관계가 존재를 결정한다. 주의사항: 사람이 만나려면 돈이 필요할 수 있다. 상대방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보다 강의, 인터뷰를 듣거나 책을 읽어라.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나 강의를 자주 듣는다.

#우연히 어떤 사람을 만나거나 책을 만나면 그 사람의 운명이 바뀔 수 있다.

#경계해야하는 사람,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1.남의말을 잘 듣지않는사람
2 필요할때만 연락오는 사람
3.나만 생각하고 배려 없는 사람
4.자기과시,자랑질을 하는 사람 
5.말문을 막는 사람
6.과거 얘기만 계속 하는사람
7.현실에 안주하고 도전하지 않는 사람
8.왜 읽어 : 책을 읽지 않는 사람, 공부를 안하는 사람
9.단점만 지적하는 사람
10.은혜를 저버리는 사람, 감사를 모르는 사람

나의 성격을 바꾸는 방법

#내가 자주가는 곳, 내 곁에 있는 사람, 내가 읽는 책이 너를 말해준다. -괴테-

사람이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

출처: 유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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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때문에 응급출동을 부르게 되었다. 소방관들과 경찰관들이 출동하여 아이를 병원으로 무사히 데려갔다.

3번의 출동을 보며 정말 빠르게 오고 일을 잘한다고 생각했다.

한국 사회가 이렇게 좋은 시스템을 갖게 되어 자부심과 공무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생겼다. 물론 세계 최고는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200년대 이전의 공무원을 부패를 되돌아본다면 이런 사회가 되었다는게 대단하고 박수 칠만하다.

한국은 가난한 나라에서 세계 상위 부자국가가 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가?

국민들이 도덕적이어서? 협조를 잘해서? 근면성실해서? 빨리빨리 근성 때문에?

 

 

자연, 세상은 불평등이 기본값이다. 태어날 때부터 장애인, 약자로 태어나는 생명이 있다. 

발달 장애인들은 누가 지켜줘야할가? 도덕 관점에서 이런 고민을 하게된다. 이성을 갖은 사람이라면 이런 고민을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현실은 나 혼자도 감당하기도 힘들다. 내자신의 안전과 재산을 내 자신이 지켜야한다.  

정신 이상자들은 옆에 있는 사람도 매우 힘들다. 이들은 누가 돌봐야하나? 아니면 각자도생인가?

한국사회는 부자나라가 되었다. 부자나라가 되었으니 장애인에게 관심을 갖고 돈을 투입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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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단계 : 발달속도 , 양적, 질적 변화 등에 의해서 인생을 몇 단계로 구분하는 것

대표적인 학자로 프로이드 , 피아제 , 에릭슨 이 있다.

에릭슨의 분류

1세   신뢰 vs 불신  
2세  자율성 vs 수치심 "하지마"를 많이 듣게 되는 나이다. 자율성 보다 "하지마"를 많이 듣게 되면 수치심에 예민한 성격이 될 수 있다.
3~5세  주도성 vs 죄책감  
학령기 근면성 vs 열등감  
청소년기      정체성 vs 혼란 이 시기에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못하고 어른들이 지시한 대로만 살았던 사람,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면 살았던 사람은 사회에 나가서 큰 정신적 갈등을 많이 할 수도 있다.
이 시기에 정체성 확립을 못하면 평생 혼란, 방황 속에서 살 수도 있다. 정체성은 소속감과 탐색으로 구성된다.
초기성인기 친밀감 vs 고립    
중년기 생산성 vs 침체    
노년기 자아통합 vs 절망    


참고자료 정신과 양재웅  강의      
        

 

  주입식,도제식, 강의식 교육 토론식,질문식 교육
대표적 국가 한국, 일본 영국, 미국, 독일
장점 1. 선배, 부모, 선생, 강사, 교수, 리더를 통해 지식을 전수 받는다. 시간, 돈, 노동력을 절약할 수 있다.  과학,수학 지식, 역사 지식을 습득하는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2. 새로운 지식은 많은 지식을 알고 있을 때 생긴다. 창의력은 모방에서 생긴다.

상대방과 격렬하게 논쟁을 하여 의심하고 고민하고 생각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단점 1. 새로운 지식을 스스로 배우는 것을 힘들어 할 수 있다. 새로운 지식을 스스로 발견하는 즐거움을 잃을 수 있다.
2. 나 중심의 세계관을 놓칠 수 있다.
3. 협상, 설득, teamwork의 기술을 못 배우 수 있다.
4. 선배, 교사,리더가 무지하거나 사악하면 후배, 학생은 에너지를 낭비하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가게 된다. 사기를 당할 수도 있다.

1.지식이 부족하여 많은 시간, 돈, 노동력을 소모할 수 있다. 핵심을 벗어나는 질문으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토론이 되려면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한다. 공허한 토론과 생각을 할 수도 있다.

달성하기 쉬운 목표를 정한다. 작은 목표,100% 성공할 수 있는 목표를 만들거나 정한다.
예를 들면 1분만 더하자, 수학문제 1문제만 더 풀어보자, 1개만 더 기억하자. 1줄 더 읽어보자. 등등
책100권 읽자 보다 한줄 읽어보자. 푸쉬업 100개하기 보다 10개 하자. 
이렇게 작은 것들이 모이면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 뇌가 지치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는다.

UDT 시험에 떨어지는 이유는 정해진 시간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의 뇌는 목표나 시간을 모르면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도요타에는 "왜?를 다서 번 반복하라"라는 원칙이 있다.

오노 아이치는 도요타 생산방식에서 기계가 멈춰 섰다고 가정하고 왜?를 반복하는 구체적인 예를 소개했다.
1. 왜 기계가 멈췄지? 과부하로 전원이 차단되었기 때문이다.
2. 왜 과부하가 발생했지? 베어링 부분이 너무 뻑뻑했기 때문이다.
3. 왜 뻑뻑해졌지? 윤활 펌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4. 왜 윤활 펌프가 제대로 작도하지 않았지? 윤활유를 분사한 펌프의 축이 마모돼서 덜커거렸기 때문이다.
5. 왜 닳았지? 펌프에 여과기가 없어서 동작하는 과정에 마모된 가르가 들어갔기 때문이다.
-도쿄대 교양학부 생각하는 힘의 교실-

사람이 희망이다. 사람은 절망이다.
세종대왕 : 민중들이 편하게 살도록 한글을 만들었다.

나이팅게일 : 부자의 자식으로 태어났으나 간호사로 전쟁에 참여하여 아픈 병사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책)사이코패스 뇌과학자

이태석 신부의 영향력: 종교보다 사람의 헌신은 수단인 2명을 의사로 만들었다. 같은 신부나 목사라는 직업을 갖었지만 어떤사람은 부정부패로 살아간다. 어떤 사람은 헌신적으로 살아간다. 
독재자들 : 이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고문하고 죽였다. 이유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권력을 위해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
폴포트

사기꾼들 : 타인의 재산을 강탈하는 자들이다.

인간이 편하게 살기 위해 만들 것들이 지구 생명체를 파괴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많은 생명을 멸종시킬 것이다.

(책) 산둥 수용소



 



희망가 

문병란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맛 향기를 지닌다.

절망은 희망의 어머니
고통은 행복의 스승
시련 없이 성취는 오지 않고
단련 없이 명검은 날이 서지 않는다.

꿈꾸는 자여, 어둠 속에서 
멀리 반짝이는 별빛을 따라 
긴 고행길 멈추지 말라.

인생항로
파도는 높고 
폭풍우 몰아쳐 배는 흔들려도

한 고비 지나면
구름 위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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