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
- 직업과 성격 2025.05.08
- 장수하는 사회에서 2025.05.06
- 지적 장애 중3 여학생 돌봄 경험 2025.04.29
- 부자 3대 못 간다. 2025.04.23
- 가족사 2025.04.23
- 사람들의 특성 2025.03.04
- 전장연 박경석 인터뷰 스크랩 2024.09.10
- 도산 안창호 VS 이승만 2024.09.04 1
-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2024.07.12
- 돈과 행복, 태도 2024.05.24
- 성웅 이순신 인생 2024.05.11
- 무지, 무능, 무례 중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2024.04.20
- 고통스러운 경험을 잊고 싶다면 2024.03.30
- 70여 년을 원통 속에 몸을 넣고 산 남자 폴 알렉산더 2024.03.21
- 인생이란? 2024.03.14
- 손 글씨가 사람을 만든다. 2024.03.10
- 암기, 암산의 힘 2024.01.24 1
- 돈 관리는 천재력보다 절제력 2024.01.20
- 리더가 중요하다. 2023.09.27
- 아이의 보육, 교육, 훈육의 차이 2023.09.16 1
직업과 성격
장수하는 사회에서
25-5-6
평균수명이 긴 직업이 종교인과 정치인이다. 종교 안에서 종교 지도자들의 평균수명을 비교하면 영양상태가 좋고 좋은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이 오래살 것이다. 종교 지도자들의 노후대비는 천주교와 원불교가 잘 되어 있다고 한다. 목사나 스님은 노후준비가 안되어 있고 각자 도생인것 같다.
종교인이 되는 이유가 뭘가? 고통과 죽음이 무서워 되는 것이다. 종교는 절제, 금욕을 강조한다. 부족한 자원을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가 절약이다. 종교는 근면성실도 강조한다. 고통과 굶주림이 많은 세상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근면성실도 필요하다. 지금 한국은 풍요의 세상이다. 이런 세상 속에서 어릴적부터 고통과 굶주림을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은 극복하기 힘들 수 있다.
수명이 짧은 직업은 의사, 연예인, 체육인, 기자, 경찰, 군인이다. 이들은 위험이 많거나 경쟁이 치열하거나 일이 많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다.
지적 장애 중3 여학생 돌봄 경험
지적장애인 중3 여학생을 돌보고 있다. 아이는 사춘기 여학생들의 성향을 비슷하게 갖고 있다. 친구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하려 한다.
예를들면 유튜브 음악을 반복해서 튼다.
밤에 잠을 안자고 밤을 지새우려고 한다. 그래서 수면제를 먹여 재우고 있다. 약을 먹으니 아이의 하루가 무기력하다.
5년 정도 아이의 장애로 인해 우리가 마음대로 어디를 못간다. 아이 엄마가 제일 힘들어한다. 자신은 노예가 된 것 같다고 말한다.
내 아이는 자폐는 아니다. 자폐아 부모들을 생각하면 우리는 행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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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3대 못 간다.
돈을 많이 갖고 있으면
내가 돈을 쓰지못하면
누군가 이 돈을 다 쓰게된다.
자식, 아내, 가족이외의 사람들이 이 돈을 쓴다.
"부자 3대 못 간다"는 속담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말인데요, 부를 유지하고 상속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속담에는 여러 가지 의미와 이유가 담겨 있는 것 같아요.
- 세대 변화와 가치관의 차이: 1세대 창업주는 맨손으로 일궈낸 부에 대한 절박함과 노력이 있지만, 2세대는 풍족한 환경에서 자라면서 그 가치를 상대적으로 덜 인식할 수 있죠. 3세대에 이르면 창업주의 정신은 더욱 희미해지고, 소비 성향이 강해질 수도 있고요.
- 경영 능력의 부족: 사업을 일으키는 능력과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능력은 다를 수 있습니다. 2, 3세대가 반드시 뛰어난 경영 능력을 갖추리라는 보장은 없죠. 외부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거나, 잘못된 투자 결정으로 부가 감소할 수도 있습니다.
- 상속 과정에서의 어려움: 막대한 재산을 상속하는 과정에서 상속세 등의 문제로 재산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상속 분쟁이 발생하여 가문 전체의 재산이 흩어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 사회 변화와 경쟁 심화: 아무리 큰 부를 축적했더라도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지 못하거나, 새로운 경쟁자들의 등장으로 인해 몰락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부자가 3대를 가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랜 기간 동안 부를 성공적으로 유지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가문들도 분명히 존재하죠. 이들은 철저한 자녀 교육, 투명한 경영 시스템 구축, 사회적 책임 실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부자 3대 못 간다"는 말은 단순히 운명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부를 지키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지혜가 필요하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례1
부자집에 가난한 집의 며느리가 시집을 온다. 며느리는 자신의 형제들이 우선 순위였다. 남편과 자식에게는 관심이 적다. 시아버지가 이루어 놓은 재산을 형제들에게 빼돌린다. 시아버지가 모은 재산은 조금씩 줄어든다. 시아버지가 죽은 후 시어머니는 경영능력이 부재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설득에 실패했다. 시어머니가 죽은 후 며느리가 집안을 경영했다. 자식 교육에 실패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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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
인간의 선함은 여유에서 나온다.
출연진
외증조할아버지 - 부를 이룬다. 자식의 복이 없다.
외증조할머니 - 며느리가 집밖으로 나가니 못나게 협박을 한다.
외할아버지 - 청각 장애인으로 태어난다. 부모들이 교육이 안시킨다.
외할머니 - 가난한 집에서 장녀로 태어난다. 부자집으로 16세에 시집을 온다. 가난한 형제들을 위해 시댁의 재산을 빼돌린다. 둘째동생을 장남대신 군대에 보낸다. 둘째 딸을 무당으로 만들려고 한다.
작은외할아버지 - 초등학교 교사가 된다. 도박 사기꾼들에게 도박빚을 지고 서울로 도망간다.
작은외할머니
어머니 - 장녀로 태어난다. 13살부터 가사 노동을 시작한다. 증조할머니에게서 가사노동을 배운다. 어머니인 외할머니가 집밖에서 활동한다. 장녀에게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지 않는다.
큰이모 - 공부를 집안에서 제일 잘하였다. 여자는 교육을 시키면 안된다는 것 때문에 교육을 못 받는다. 시집을 가는데 첫아이를 낳고 이혼하여 혼자산다. 남편이 자신을 다방 주인 시키려고 한다. 남편이 많은 빚을 지게 한다.
작은이모
큰외삼촌 - 큰집에 양자로 떠났다. 다시 돌아온다.
작은외삼촌 - 경계성 지적 장애로 태어나 아이큐가 낮다.
외증조 할아버지는 돈을 많이 벌었다. 장남을 나았다. 장남을 귀가 잘 안들리는 장애인이었다. 장남을 교육을 안시켰다. 청각장애인이라는 이유에서다. 장남은 16살에 며느리를 얻게 된다. 이 며느리는 나의 외할머니이다. 1929년생이다. 며느리는 가사를 노동을 하지 않고 밖으로 돌아다녔다. 며느리는 시댁의 쌀을 자신의 형제들에게 몰래 갖다 주었다. 그녀의 집은 가난했다.
그녀의 장녀는 13살부터 집안 일을 하기 시작했다. 장녀에게 엄마는 사랑을 주지 않았다. 장녀는 증조할머니에게 집안일을 모두 배웠다.
둘째는 교육을 많이 시켜 교사가 되었다. 초등 교사는 학교를 지키는 숙직을 한다. 도박빚을 갖게 되어 서울로 도주하게 된다.이 당시에 전국을 다니며 부자들을 꿰어 도박을 하게 하여 도박빚을 만들어 상대방의 돈을 빼았는 무리들이 있었다.
사람들의 특성
사람이 99번 잘해도 1번 잘못하면 사람들은 물어뜯는다. 기독교가 죄인을 강조하는 이유는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한 명분이다.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없다. 상대방을 공격하기 위한 방법이다. 자신의 실수를 최대한 감추라. 사람들은 남의 불행을 즐긴다. 사람들은 무능한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는다.
전장연 박경석 인터뷰 스크랩
출처 : 한겨레신문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6269.html
–1983년 이전의 박경석, 즉 젊은 비장애인 박경석이 지금 장애인 운동가 박경석이 사는 모습을 보면 뭐라 할까요?
“그때 박경석은 지금의 박경석을 안 봤겠죠. (웃음) 봤다면 ‘불쌍하다’고만 할 거예요. 그때는 소아마비라고 부르던 지체장애인을 몇 번 우연히 볼 기회밖에 없었어요. 장애를 이해할 수도 없었고, 특히 본인이 장애인이 된다는 것은 상상하지 못했죠. 장애를 당했을 때도 이대로 사느니 죽겠다는 생각이 강했으니까요.”
“1983년에 장애를 입은 뒤 5년 동안 집에 혼자 있었어요. 그때는 ‘느끼지 못해’ 힘들었어요. 행복, 고통, 불행, 이런 것들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시체처럼 무감각했죠. 괴로운 것도 없고, 감흥도 없고, 그게 힘들 때의 마지막 단계인 것 같아요. 지금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 때 많습니다. 그때마다 이렇게 생각해요. 고통스럽더라도 고통이 기쁨이 아닌가. 고통이 있어야지 기쁨을 느낀다는 거였어요.
행글라이더 사고로 비극적 운명이 내게 다가왔지만, 그것도 프로메테우스처럼 내게 주어진 삶이었어요. 싸우면서 확신이 생겼던 것 같아요. 노들야학에서 학생과 교사들은 서로 함께 가르치며 배웠어요. 그들의 힘으로 이동권의 힘을 실질적인 투쟁으로 만들어온 자부심이 저를 계속 남아있게 했어요. 굉장히 자부심이 있어요. 존중은 쟁취해야 하는 거지, 동정으로 주어지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알게 됐는데 안 싸울 수 없죠.”
그 외침의 첫 출발이자 중요한 의제는 장애인 이동권이죠. 전장연은 장애인 이동권 문제에 특별교통수단을 포함한 모든 대중교통 이용을 이야기합니다. 전장연 투쟁으로 오히려 비장애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입는다고 보고요. 서울 지하철의 95%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됐습니다.
우리 모두 늙어가잖아요. 휠체어 탄 장애인들이 투쟁해서 쟁취한 이동권 문제가 모든 시민에게 다 연결되더라고요. 저희가 최종적으로 외치는 건 발달장애인들이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지역사회로 탈출(exodus)하는 것입니다. 발달장애인이 죄인이 아니잖아요. 우리 모두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지 않고 함께 살자는 거예요. 좀 이따 얘기하겠지만, 이것도 비장애인에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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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VS 이승만
안창호 | 이승만 |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독립 운동사를 보고 많이 놀라웠다. 자신의 이익보다 민족번영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바쳤다. 도산 안창호는 유학을 위해 미국에 도착하여 조선인들의 싸움을 보고 국민계몽 운동을 생각했다. 학교 공부는 미룬 것 같다. 임시정부 대통령도 양보(?)하였다.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공익을 선택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국가의 독립이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자신의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마지막 생은 고문의 후유증으로 돌아가셨다. |
조선왕의 후손이었다. 미국에 도착하여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다. 이 사람은 자신의 이익이 우선인 사람이었다. 권력 욕심만 있었다. 독립자금을 부정하게 사용하였다. 임시정부를 부도나게 만들었다. 4.19운동으로 대통령에서 하야를 했다. 이승만은 너무 많은 적을 만들었다. 적이 많아져 쫓겨났다. |
학벌보다 중요한 것은 의지력이다. 학벌은 남들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더 준다. 그러나 험난한 일을 만났을 때 견디는 힘은 과거의 경험, 체력, 정보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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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24-7-12
1.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 또는 이익을 늘리기 위해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무식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반대로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도 있다. 살면서 한가지 지식을 몰라서 많은 시간과 돈을 소비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다.
사례1.
2.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인간은 시간,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자신의 이익, 안전, 건강을 위해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2.1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격투기를 배워보자
2.2 건강하게 살 수 있게 건강 관련 지식을 습득해보자.
2.3 자신의 몸 값을 올릴 수 있는 기술이나 지식을 익히자.
2.4 타인을 설득할 수 있는 지식을 공부하자.
2.5 불필요한 지출이 없도록 사기꾼, 뉴스, 타인의 말을 분별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하자.
2.6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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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행복, 태도
#돈을 세어 볼 때도 인간은 행복을 느낀다.
#사회적 관계망(가족, 친척, 선후배) 관계가 넓은 나라의 국민일 수록 모험적인 투자를 많이 한다.
#부자집 출신의 아이들은 돈을 많이 벌거나 소비할 확률이 높다.
#돈이 많아지면 외로워질 확률이 높다.
#돈이 많으면 아주 행복하거나 불행하다. 중간이 없을 확률이 높다.
#언제 행복했는지 기록으로 남겨라. 기록이 행복한 기억을 만든다.
#행복하려면 일기를 써라.
# 행복을 쫓지마라. 인생은 나쁘지만 않으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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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 이순신 인생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동안 변방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 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당했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후 마흔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 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번 싸워 스물 세번 승전했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갖지 마라!
나는 끊임없이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함대를 막아냈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나는 스무살의 아들을 적군의 칼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에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출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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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무능, 무례 중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2024-4-20
무례인 것 같다. 왜냐하면 2024년 국회의선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이 12석을 비례로 당선되었다. 리더인 조국의 태도와 언변을 보니 조국은 말을 잘한다. 말 실수가 적은 것 같다. 오랫동안 말하는 훈련이 되어 정치 실력이 이런 중요한 시기에 나왔다. 놀라운 일이다.
반대로 오랫동안 고생한 정의당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노회찬 리더가 사라지니 당이 순식간에 무너졌다.
조국대표가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공무원들이 지금의 대통령에게 가장 참을 수 없는 것은 무지, 무능이 아니라 무례라고 한다. 예의라는 것은 타인을 기분나쁘지 않고 기분좋게 만드는 일이다. 예의를 갖추려면 타인의 마음을 잘 알고 예측을 잘해야 한다. 배려심이 있어야 한다. 배려심은 타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 엄청난 자원이다. 하지만 배려심을 본인에게는 스트레일수도 있다. 나의 에너지를 더 소비하기 때문이다.
고통스러운 경험을 잊고 싶다면
1. 시간이 지나면 망각으로 잊게된다.
2. 긍정 감정을 만든 경험들을 떠 올려보라.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살아가라....
3. 행복한 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겨라.
4. 말한대로 믿고 기억한다. 과거에 행복했던 순간들은 말로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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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년을 원통 속에 몸을 넣고 산 남자 폴 알렉산더
그는 소아마비로 태어나서 평생을 아이언렁에 의지해 호흡을 하며 인생을 살았다. 누워서 평생을 산것 같다. 아이언렁은 폴 알렉산더의 호흡을 도와주는 기계이다. 모양은 원통이다.
경제학과 법학을 공부하여 변호사 직업을 갖고 작가 일도 했다. 글은 입에 작대기를 물고 키보드를 두드리며 썼다.
불편한 몸에도 70여년을 살 수 있어던 이유는 부모님의 응원과 도움이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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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1. 정답이 없다 그런데 인생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다.
2.과감한 모험이던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 -헬렌켈러-
3.왜 굳이 의미를 찾으려 하는가? 인생은 욕망이지, 의미가 아니다 -찰리채플린-
4.인생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험보다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5. 인생의 의미가 뭘가보다 나는 인생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가 고민하라.
6. 새옹지마이다.
7.공부,학습의 연속이다.
8.불공정한 게임이다.
9. 인생의 기본값은 고통이다.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것은 고통이 아니라 고통에 대한 우리의 태도이다.
10. 이유가 있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태어났기 때문에 이유가 생긴다.
11. 인생은 고통을 견디며 살거나 고통을 없어지게 만드는 일이다. 그후에는 쾌락의 추구이다.
12. 선택과 집중이다.
13. 관리이다. 자신의 건강 관리, 자산(돈)관리, 인간 관계 관리이다.
14. 인생은 고통이지만 기쁨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15. 인생의 중요한 일이 아주 사소한 것에서 결정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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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글씨가 사람을 만든다.
손 글씨가 사람의 성격을 만들수 있다고 주장한다.
구본진 필적 학자 주장이다.
구본직 필적 학자가 부자로 최고의 필체는 정주영 회장의 것이다.
아래는 이병철, 정주영 회장의 필체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310384
손글씨를 통해 우울증을 치료했다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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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암산의 힘
1. 법조문을 많이 외운 변호사는 소송이나 여러 사건에서 더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다.
2. 정해진 시간에 문제를 많이 맞추는 사람은 문제의 유형을 많이 외운 사람이다.
3. 보험 영업을 잘하는 사람은 상담 때 적절한 대화와 예시가 자연스럽게 튀어나올 수 있도록 훈련하고 연습한 사람이다.
4. 운동 경기에서 운동을 잘하는 사람은 많은 훈련을 통해 몸에 본능적으로 기술을 익힌 사람이다.
5. 기억을 반복 숙달하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6. 암산을 잘하면 잔돈 계산을 빠르게 정확히 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예전에 본 기사이이다. 미국 유엔 건물에 있는 편의점 직원들은 한국인들이 한다고 한다. 외국인들은 잔돈 계산을 능숙하게 못해서 그런다고 한다. 서양인들은 연산 훈련에 집중하지 않는다. 계산기를 어린나이부터 사용하기 때문에 연산 능력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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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관리는 천재력보다 절제력
돈관리는 천재라고 해도 자신의 감정에 대한 제어력을 상실하면 경제적 참사를 불러올 수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아무런 금융교육을 받지 못한 보통 사람도 몇 가지 행동 요령만 익히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행동 요령은 지능검사 결과표의 숫자와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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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중요하다.
노회찬이 세상을 떠난 후 정의당은 정체성이 사라졌다. 신념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지만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가는 힘은 리더가 하는 일이다.
기업도 리더가 잘못하면 성장을 못하거나 유지하지 못한다. 주식을 할 때 회사 리더의 인성, 경영능력을 잘 살펴야 한다.
진정한 리더는 외로움, 고단함, 냉정함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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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보육, 교육, 훈육의 차이
보육 : 돌보는 것
교육: 가르치는 것, 알려주는 것
훈육: 훈련시키는 것, 반복 연습을 해서 몸에 익히는 것, 살아가는데 필요한 일련의 행동을 익히는 것. 예를 들면 이닦는 것, 세수, 목욕, 음식 골고루 먹기, 옷입기, 대변보기 등이다. 싫어도 꼭 해야하는 행동.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하는 행동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권위를 가지고 지도 해야 한다
공공장소에서 아이의 훈육은 타임아웃제를 실시하라. 2번이상 약속을 어기면 조용한 곳, 사람없는 곳으로 대려가 그곳에서 몇분동안 있게 한다.
출처 조선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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