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한겨레신문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26269.html

–1983년 이전의 박경석, 즉 젊은 비장애인 박경석이 지금 장애인 운동가 박경석이 사는 모습을 보면 뭐라 할까요?

“그때 박경석은 지금의 박경석을 안 봤겠죠. (웃음) 봤다면 ‘불쌍하다’고만 할 거예요. 그때는 소아마비라고 부르던 지체장애인을 몇 번 우연히 볼 기회밖에 없었어요. 장애를 이해할 수도 없었고, 특히 본인이 장애인이 된다는 것은 상상하지 못했죠. 장애를 당했을 때도 이대로 사느니 죽겠다는 생각이 강했으니까요.”

“1983년에 장애를 입은 뒤 5년 동안 집에 혼자 있었어요. 그때는 ‘느끼지 못해’ 힘들었어요. 행복, 고통, 불행, 이런 것들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시체처럼 무감각했죠. 괴로운 것도 없고, 감흥도 없고, 그게 힘들 때의 마지막 단계인 것 같아요. 지금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 때 많습니다. 그때마다 이렇게 생각해요. 고통스럽더라도 고통이 기쁨이 아닌가. 고통이 있어야지 기쁨을 느낀다는 거였어요.

행글라이더 사고로 비극적 운명이 내게 다가왔지만, 그것도 프로메테우스처럼 내게 주어진 삶이었어요. 싸우면서 확신이 생겼던 것 같아요. 노들야학에서 학생과 교사들은 서로 함께 가르치며 배웠어요. 그들의 힘으로 이동권의 힘을 실질적인 투쟁으로 만들어온 자부심이 저를 계속 남아있게 했어요. 굉장히 자부심이 있어요. 존중은 쟁취해야 하는 거지, 동정으로 주어지는 게 아니더라고요. 그런 것들을 알게 됐는데 안 싸울 수 없죠.”

그 외침의 첫 출발이자 중요한 의제는 장애인 이동권이죠. 전장연은 장애인 이동권 문제에 특별교통수단을 포함한 모든 대중교통 이용을 이야기합니다. 전장연 투쟁으로 오히려 비장애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입는다고 보고요. 서울 지하철의 95%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됐습니다.

우리 모두 늙어가잖아요. 휠체어 탄 장애인들이 투쟁해서 쟁취한 이동권 문제가 모든 시민에게 다 연결되더라고요. 저희가 최종적으로 외치는 건 발달장애인들이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지역사회로 탈출(exodus)하는 것입니다. 발달장애인이 죄인이 아니잖아요. 우리 모두 지역사회에서 배제되지 않고 함께 살자는 거예요. 좀 이따 얘기하겠지만, 이것도 비장애인에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예요.”

안창호 이승만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독립 운동사를 보고 많이 놀라웠다.
자신의 이익보다 민족번영을 위해 자신의 역량을 바쳤다. 
도산 안창호는 유학을 위해 미국에 도착하여 조선인들의 싸움을 보고 국민계몽 운동을 생각했다. 학교 공부는 미룬 것 같다. 임시정부 대통령도 양보(?)하였다.
자신의 이익을 포기하고 공익을 선택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국가의 독립이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자신의 에너지를 쏟아부었다.
마지막 생은 고문의 후유증으로 돌아가셨다. 
조선왕의 후손이었다.
미국에 도착하여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다.
이 사람은 자신의 이익이 우선인 사람이었다. 권력 욕심만 있었다.  
독립자금을 부정하게 사용하였다.
임시정부를 부도나게 만들었다.
4.19운동으로 대통령에서 하야를 했다.
이승만은 너무 많은 적을 만들었다. 적이 많아져 쫓겨났다.

학벌보다 중요한 것은 의지력이다. 학벌은 남들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더 준다. 그러나 험난한 일을 만났을 때 견디는 힘은 과거의 경험, 체력, 정보력이다.

24-7-12

1. 손해를 줄이기 위해서 또는 이익을 늘리기 위해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무식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반대로 모르는게 약이라는 말도 있다. 살면서 한가지 지식을 몰라서 많은 시간과 돈을 소비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다.

사례1. 

2.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인간은 시간,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자신의 이익, 안전, 건강을 위해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2.1 자신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격투기를 배워보자
2.2 건강하게 살 수 있게 건강 관련 지식을 습득해보자.
2.3 자신의 몸 값을 올릴 수 있는 기술이나 지식을 익히자.
2.4 타인을 설득할 수 있는 지식을 공부하자.
2.5 불필요한 지출이 없도록 사기꾼, 뉴스, 타인의 말을 분별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하자.
2.6 등등등

#돈을 세어 볼 때도 인간은 행복을 느낀다.

#사회적 관계망(가족, 친척, 선후배) 관계가 넓은 나라의 국민일 수록 모험적인 투자를 많이 한다.

#부자집 출신의 아이들은 돈을 많이 벌거나 소비할 확률이 높다. 

#돈이 많아지면 외로워질 확률이 높다.

#돈이 많으면 아주 행복하거나 불행하다. 중간이 없을 확률이 높다.

#언제 행복했는지 기록으로 남겨라. 기록이 행복한 기억을 만든다.

#행복하려면 일기를 써라.

# 행복을 쫓지마라. 인생은 나쁘지만 않으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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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14년동안 변방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 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당했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마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후 마흔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 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번 싸워 스물 세번 승전했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을 갖지 마라!

나는 끊임없이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마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함대를 막아냈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나는 스무살의 아들을 적군의 칼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에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마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출처: 인터넷

2024-4-20

무례인 것 같다. 왜냐하면 2024년 국회의선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이 12석을 비례로 당선되었다. 리더인 조국의 태도와 언변을 보니 조국은 말을 잘한다. 말 실수가 적은 것 같다.  오랫동안 말하는 훈련이 되어 정치 실력이 이런 중요한 시기에 나왔다. 놀라운 일이다.

반대로 오랫동안 고생한 정의당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노회찬 리더가 사라지니 당이 순식간에 무너졌다.

조국대표가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공무원들이 지금의 대통령에게 가장 참을 수 없는 것은 무지, 무능이 아니라 무례라고 한다. 예의라는 것은 타인을 기분나쁘지 않고 기분좋게 만드는 일이다. 예의를 갖추려면 타인의 마음을 잘 알고 예측을 잘해야 한다. 배려심이 있어야 한다. 배려심은 타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 엄청난 자원이다. 하지만 배려심을 본인에게는 스트레일수도 있다. 나의 에너지를 더 소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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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이 지나면 망각으로 잊게된다.

2. 긍정 감정을 만든 경험들을 떠 올려보라.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살아가라....

3. 행복한 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겨라.

4. 말한대로 믿고 기억한다. 과거에 행복했던 순간들은 말로 해보라.

그는 소아마비로 태어나서 평생을 아이언렁에 의지해 호흡을 하며 인생을 살았다. 누워서 평생을 산것 같다. 아이언렁은 폴 알렉산더의 호흡을 도와주는 기계이다. 모양은 원통이다.

경제학과 법학을 공부하여 변호사 직업을 갖고 작가 일도 했다. 글은 입에 작대기를 물고 키보드를 두드리며 썼다.

불편한 몸에도 70여년을 살 수 있어던 이유는 부모님의 응원과 도움이었다고 말한다. 

1. 정답이 없다 그런데 인생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느냐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 있다. 

2.과감한 모험이던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 -헬렌켈러-

3.왜 굳이 의미를 찾으려 하는가? 인생은 욕망이지, 의미가 아니다 -찰리채플린-

4.인생이 즐거우려면 좋은 경험보다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5. 인생의 의미가 뭘가보다 나는 인생에 어떤 의미를 부여할가 고민하라.

6. 새옹지마이다.

7.공부,학습의 연속이다.

8.불공정한 게임이다.

9. 인생의 기본값은 고통이다. 우리를 불행하게 하는 것은 고통이 아니라 고통에 대한 우리의 태도이다.

10. 이유가 있어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태어났기 때문에 이유가 생긴다.

11. 인생은 고통을 견디며 살거나 고통을 없어지게 만드는 일이다. 그후에는 쾌락의 추구이다.

12. 선택과 집중이다.

13. 관리이다. 자신의 건강 관리, 자산(돈)관리, 인간 관계 관리이다.

14. 인생은 고통이지만 기쁨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15. 인생의 중요한 일이 아주 사소한 것에서 결정되기 시작한다.

손 글씨가 사람의 성격을 만들수 있다고 주장한다.

https://youtu.be/q-055bQgBNk

구본진 필적 학자 주장이다.

구본직 필적 학자가 부자로 최고의 필체는 정주영 회장의 것이다.

아래는 이병철, 정주영 회장의 필체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310384

 

손글씨를 통해 우울증을 치료했다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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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법조문을 많이 외운 변호사는 소송이나 여러 사건에서 더 탁월한 실력을 발휘한다.
2. 정해진 시간에 문제를 많이 맞추는 사람은 문제의 유형을 많이 외운 사람이다.
3. 보험 영업을 잘하는 사람은 상담 때 적절한 대화와 예시가 자연스럽게 튀어나올 수 있도록 훈련하고 연습한 사람이다.
4. 운동 경기에서 운동을 잘하는 사람은 많은 훈련을 통해 몸에 본능적으로 기술을 익힌 사람이다.
5. 기억을 반복 숙달하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6. 암산을 잘하면 잔돈 계산을 빠르게 정확히 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예전에 본 기사이이다. 미국 유엔 건물에 있는 편의점 직원들은 한국인들이 한다고 한다. 외국인들은 잔돈 계산을 능숙하게 못해서 그런다고 한다. 서양인들은 연산 훈련에 집중하지 않는다. 계산기를 어린나이부터 사용하기 때문에 연산 능력이 약하다.

 

참고 : http://insweek.co.kr/57806

돈관리는 천재라고 해도 자신의 감정에 대한 제어력을 상실하면 경제적 참사를 불러올 수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아무런 금융교육을 받지 못한 보통 사람도 몇 가지 행동 요령만 익히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이 행동 요령은 지능검사 결과표의 숫자와는 무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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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이 세상을 떠난 후 정의당은 정체성이 사라졌다. 신념을 위해 사람들이 모이지만 중심을 잡고 앞으로 나가는 힘은 리더가 하는 일이다.

기업도 리더가 잘못하면 성장을 못하거나 유지하지 못한다. 주식을 할 때 회사 리더의 인성, 경영능력을 잘 살펴야 한다. 


진정한 리더는 외로움, 고단함, 냉정함이 따른다.

보육 : 돌보는 것

교육: 가르치는 것, 알려주는 것

훈육: 훈련시키는 것, 반복 연습을 해서 몸에 익히는 것, 살아가는데 필요한 일련의 행동을 익히는 것. 예를 들면 이닦는 것, 세수, 목욕, 음식 골고루 먹기, 옷입기, 대변보기 등이다. 싫어도 꼭 해야하는 행동.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하는 행동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 권위를 가지고 지도 해야 한다

공공장소에서 아이의 훈육은 타임아웃제를 실시하라. 2번이상 약속을 어기면 조용한 곳, 사람없는 곳으로 대려가 그곳에서 몇분동안 있게 한다.

출처 조선미 교수

#아역 배우들의 착취가 있었다.

여배우 주드 갤런드의 인생 얘기를 보게 되었다.

80년대에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은 주드갤런드였다. 이 영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은 어린 나에게 인상적이었다.

그런데 여배우의 인생을 알게 되니 많이 안타까웠다.

영화의 성공을 위해 어린 여배우에게 부모들이 약물을 먹였다. 약물들은 평생동안 여배우를 힘들게 한 것 같다. 부모들과 영화 제작자들의 잘못된 판단이 원인이다. 인생은 사람도 잘 만나야하고 내가 판단도 잘해야 한다.

주드 갤런드는 47세에 생을 마감했다. 요즘 시대에는 엄청나게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거다.

#미국도 인권의식, 안전의식이 부족한 시절이 있었다. 

장하준 교수는 선진국을 비판한다. 그들도 후진국처럼 무질서하고 반인권을 많이 했다고 한다.

#영화를 찍다 사망한 스턴트 배우, 단역 배우들이 있었다.

#여배우들이 성폭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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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할렘은 흑인이 많이 사는 동네이다. 내게는 백인들이 떠나고 흑인들이 많이 살고 위험한 동네 이미지가 있다.

인터뷰를 보고 베티박 할머니의 경영 비법을 알았다.

그녀는 80년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한국계 이민자들이 거의 없는 지역에서 식당을 하고 있다. 예전에는 한국이민자들이  많이 살았으나 모두 떠났다. 일명 젠트리피케이션이다.

흑인들의 폭동 이후로 식당을 시작했다. 

그녀는 식당에 오는 모든 손님에게 인사를 한다. 초면이어도 기억이 안나도 인사를 한다.

자신을 반기생이라 말했다. 내가 추측하면 음식장사가 음식만 파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어떤 정서, 인간미도 필요하다.

사람들은 타인들이 자기를 알아주고 기억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 식당에 계속해서 온다. 

음식 메뉴는 뷔폐이다. 현지인들에게 음식은 입에 맞고 맛있어야 한다. 그래야 식당 장사가 잘된다. 

현지인들을 고용하고 번돈을 지역에 쓰는 것 같다.  

왜 살아야 하나?, 왜 태어났는지? 고민하면 수학같은 정답이 없다. 각자가 의미를 만드는 거다.

어떻게 살아야 하나? 를 고민해보자.

어떻게 살아야 하나는 경기, 게임에 임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오직 이기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방식이 있거나 정정당당히 임하는 방식이 있다.

> 목적을 우선하는 것보다 과정을 우선한다.

>부정적 마음가짐보다 긍정의 마음가짐, 적극적인 마음가짐을 우선한다.

> 안전을 우선한다.

> 효율을 우선한다.

> 사는동안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노래를 듣고, 좋은 시를 읽고, 아름다운 그림을 보고 몇마디라도 아름다운 말을 해야한다. -괴테-

#성격 좋은 사람을 자주 만나면 나의 성격도 좋아지게 된다. 관계가 존재를 결정한다. 주의사항: 사람이 만나려면 돈이 필요할 수 있다. 상대방은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보다 강의, 인터뷰를 듣거나 책을 읽어라.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나 강의를 자주 듣는다.

#우연히 어떤 사람을 만나거나 책을 만나면 그 사람의 운명이 바뀔 수 있다.

#경계해야하는 사람, 이런 사람 만나지 마세요.

1.남의말을 잘 듣지않는사람
2 필요할때만 연락오는 사람
3.나만 생각하고 배려 없는 사람
4.자기과시,자랑질을 하는 사람 
5.말문을 막는 사람
6.과거 얘기만 계속 하는사람
7.현실에 안주하고 도전하지 않는 사람
8.왜 읽어 : 책을 읽지 않는 사람, 공부를 안하는 사람
9.단점만 지적하는 사람
10.은혜를 저버리는 사람, 감사를 모르는 사람

나의 성격을 바꾸는 방법

#내가 자주가는 곳, 내 곁에 있는 사람, 내가 읽는 책이 너를 말해준다. -괴테-

사람이 사람을 만나지 않으면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

출처: 유영만

아이 때문에 응급출동을 부르게 되었다. 소방관들과 경찰관들이 출동하여 아이를 병원으로 무사히 데려갔다.

3번의 출동을 보며 정말 빠르게 오고 일을 잘한다고 생각했다.

한국 사회가 이렇게 좋은 시스템을 갖게 되어 자부심과 공무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생겼다. 물론 세계 최고는 아닐수도 있다. 하지만 200년대 이전의 공무원을 부패를 되돌아본다면 이런 사회가 되었다는게 대단하고 박수 칠만하다.

한국은 가난한 나라에서 세계 상위 부자국가가 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무엇일가?

국민들이 도덕적이어서? 협조를 잘해서? 근면성실해서? 빨리빨리 근성 때문에?

 

 

2023-6-18 난폭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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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하였다. 중학교 생활을 시작한 후 5월부터 돌변하기 시작했다.

비이성적인 행동을 시작했다.

아이는 뇌전증 약 , 오르필을 먹는다. 이 약을 먹기를 거부하기 시작했다.

양치질, 샤워, 세수를 거부한다.

지적, 충고를 하면 자학을 한다. 자기 옷을 찢는다.

소리를 지른다. 

벽에 낙서를 한다.

기물을 파손한다.

잠을 안자고 동영상을 계속본다.

예전에는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한입만 달라고 하면 주었다. 그러나 주지 않는다.

계속해서 테이프를 붙인다.

물을 낭비한다. 

23-6-23 폭력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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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아파트 복도에서 옷을 찢어서 119 응급을 불렀다. 아이가 겁을 먹었다. 

아이가 소방관에게 분노하였다. 아이게게 역효과를 만들었다.

아이는 새벽까지 TV를 본다.

지능이 낮은 아이는 자기 감정을 말로 표현 못한다. 그냥 화만 내고 물건을 부수고 오줌싸고 소리를 지른다. 타인의 감정도 이해못한다. 자기 감정에만 생각한다.

아이가 병원 가기를 거부한다.

부모로서 인내가 필요하다.

23-6-22 119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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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는 분노조절장애를 갖고 있다. 그래서 아이는 포악해질 수 있다.

아이가 난폭하다고 119에 신고하였다. 소방관과 경찰관이 집으로 출동하였다. 부모 동의하에 아이는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응급실에서 몸이 포박되어 진료를 기다렸다. 진정제 주사를 맞고 안정이 되었다. 대화가 되었다. 집으로 가족의 차를 타고 돌아왔다. 시간이 지났다. 다시 폭력적이 되었다.

23-6-23 뇌전증 약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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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뇌전증 약을 처방한 한림대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았다. 진료결과는 뇌전증 약을 오랫동안 먹지 않으면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고 폭력적으로 변한다고 진단을 받았다. 그래서 월요일에 신경과에서 뇌전증 약을 처방한 의사를 만나기로 했다.

뇌전증에 대해 너무 몰랐다. 그리고 오르필에 대해서 공부를 안했다. 뇌전증 증상에는 혼자 낄낄대는 것도 있다. 뇌전증은 지적 장애로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오르필의 부작용을 검색해 읽었다. 너무너무 많은 정보들이 있었다.  

2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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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발작을 줄이기  위해서 잠을 많이 자야한다.

지적장애는 감정표현에 서투르다. 분노표현을 말로 잘 못한다. 언어치료는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는 법을 훈련받는거다.

 

23-6-29 병원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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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아이에게 정신과에서 행동조절장애 약을 처방한 것 같다. 폭력 행동은 안하는 것 같다. 집에 돌아왔을 때 폭력행동, 이상행동을 안하는지 관찰해야한다.

아이가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을 모르는 것 같다. 정상인도 스트레스를 대처, 관리하는 법을 훈련받아야 한다. 지적장애인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법을 알지 못할 것 같다. 스트레스 관리법을 훈련하는 법을 연구해한다.ㅏ

 

23-7-4 뇌전증 사춘기에 생긴 이상한 행동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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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무의미한 반복행동을 하는 것은 뇌전증 증상인 것 같다. 무의미한 행동은 리모콘을 계속 돌리는 거. 물을 낭비하거, 게속 문을 열고 닫는 거, 발코니에서 밖을 보면 하루종이 웃는 거다.

아이가 이상행동을 한 원인은 추측이다. 아이가 체중이 늘면서 약효과가 떨어진것이다. 체중에 적합한 양을 먹어야 했는데 못 먹어 뇌전증 증상이 생겼다고 추측한다.

 

2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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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에서 45까지 발달장애인 주간돌봄 생활 방송을 보았다. 내 딸보다 훨씬 심한 장애인들이 나온다. 나는 불평해서는 안된다. 이들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들은 극한 직업이다. 강한 정신력이 필요해 보였다. 내 딸도 옆에서 보면 많이 힘들다. 유튜브 조회수를 보니 장애인, 돈 안되는 것, 재미 없는 영상이어서 조회수가 많지 않다. 심지어 댓글에도 인권을 무시하는 글도 있다.

 

23-7-12 정신과 약 복용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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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병원에서 퇴원 후 정신과 약을 추가로 먹고 있다. 아이가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극도로 무서워한다. 3~5살 아이 같다. 정신과 약이 원인일가? 뇌전증이 원인일가?

 

2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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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정신과 약을 먹은 이후에 가끔식 실실 웃는다. 정신과 약이 어떤 종류인지는 모른다. 부작용으로 우울증이 생긴다는 주장도 있다.

 

23-7-25 도파민 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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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차분해진 이유는 안정제의 효과이다. 안정제는 도파민 호르몬 억제제이다. 도파민은 공격성, 중독성이 있다. 아이가 난폭할 때 코를 계속해서 킁킁한 적도 있다. 지금은 이런 비효율적이고 무의미한 짓을 안한다. 안정제의 부작용은 아이가 식탐을 갖게 된다. 그래서 먹을 거를 계속찾는다. 살이 찌게된다.  

23-7-27 분노 조절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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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안정제를 안먹여 보았다. 폭력성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자신이 원하는 일을 못하니 폭력성이 나왔다. 동영상을 보면 도파민이 많이 분비된다. 식탐도 도파민 분비로 많이 생긴다. 아이의 도파민 양을 조절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가?  

 

23-7-30 공격성: 자폐 스펙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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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남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만의 이익에 집착한다. 지적하는 사람이나 방해하는 사람을 만나면 공격성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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