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는 맛으로 승부하는 장사가 아니라 사람으로 승부하는 것이다.
새로운 손님 개척보다 더 중요한 것:
한 번 온 손님은 반드시 다시 오게끔 해야 한다.
주변에 대기업 체인점이 생긴다면 위기는커녕 고마운 일이다. "그 덕에 주변에 사람들이 늘어나지 않느냐"는 게 다카시의 생각이다.
음식을 적게 팔아 더 주문하게 하는 것이 낫다.
메뉴의 종류나 음식의 종류보다 더 중요한 건, 손님들이 얼마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느냐는 것이다.
어떤 손님을 타킷으로 한 가게를 할까? 가 아니라 '어떤 가게를 해야 내가 즐거울까?"를 생각해
내 가게에 '즐기는 마음'을 부릴 여유도 업시 무리한 투자를 해선 안돼
직원을 뽑을 때 '얼마나 성실한가?' 보다 '손님들을 즐겁게 해 줄 수 있는가?'를 보는게 중요해.
큰돈을 벌지는 못해도, 즐겁게 살아가기 위한 정도의 돈만 있으면 되는 거잖아
'돈 벌어야지.'하는 생각이 앞서면 지나치게 유행을 쫒거나 주위에 휩쓰리게 돼
질릴 일이 없는 '평범한 가게'를 목표로 삼아야 해
술과 안주 세트로 팔아라. 술과 안주를 조합했을 때 맛이 더 나는 메뉴를 개발한다.
-(책) 장사의 신 저자-
http://book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02/2014080200486.html
술 장사 할 때 알아야 할 지식
20대 들은 술에 관심이 많다.
30대 이후 부터 술보다 음식을 우선한다.
(책) 어느날 400억원의 빚을 진 남자
매출 - 원가(재료비) - 인건비 - 임차료 - 수도광열비 - 잡비 = 이익
최악이 상황을 종이에 적어본다.
자신이 장점을 적어본다.
요식업은 사람이 이익을 창출한다.
trade off: 선택과 집중
일기를 썼다.
제 정신을 유지하는 방법
1. 늘 내 심리 상태를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2. 긍정적인 말만 했다.
3. 보는 것 듣는 것에 주의를 기울였다. 책이나 영화를 보며 마음의 평온을 얻는 것이다. 음악은 의욕을 복돋아 주는 것만 들었다.
4. 나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았다.
나만 잘 먹고 잘 살겠다고 생각하면 회사를 키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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