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주인공은 실존 인물이어서 많이 놀랬다.

주인공은 태어날 때부터 약한 몸과 관절염 갖고 인생을 시작한 여자이다. 여자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 혼자사는 남자집에 가 가사도우미를 제안한다. 남자주인공은 이 약한 여자를 거부한다. 약한 여자는 포기하지 않고 남자의 집을 조금씩 관리해 나간다. 심지어 남자의 약점을 보완해 준다.

그림은 희망이다.
주인공 여자에게 삶의 희망은 그리기 였다. 그녀의 그림은 많은 사람을 기쁘게 했다. 심지어 그녀가 유명해지자 그녀를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녀를 외면하던 가족까지도 찾아온다. 능력있는 사람은 사람들이 무시하지 못한다.

고객에서 배우자가 된 남자
주인공이 돈을 더 벌어다 주고 자신의 집을 잘 가꾸어주니 그녀와 결혼까지 하게된다. 그러나 남자는 번 돈을 여자주인공에게 투자하지 않는다. 그녀가 살기 좋은 환경으로 꾸며주지 않는다. 지나치게 궁색했다. 무지했다. 자신의 살아온 인생만이 정답이라 생각한 것 같다. 그녀는 폐가 망가지고 관절이 움직이지 않아 생을 마감한다. 돈을 벌게 되면 더 나은 환경에서 살아가는 것도 필요하다.

플래툰 1986 샌드캐슬 2017
주인공은 자원해서 군대에  입대한다.
주인공은 정글 속에서 죽음의 두려움과 더위, 모기로 고통을 격는다. 내부의 적과도 갈등을 격는다.
주인공은 베트남인들과 함께 일한 경험이 없고 베트남의 국민이 두려운 존재였다.
주인공은  대학등록금을 벌기 위해 군대에 입대한다.
주인공은 물이 부족해 샤워를 오래동안 하지 못한다.
이라크 국민들과 함께 펌프장 수리 작업을 한다. 함께 일한 이라크인들이 폭탄 테러로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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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마틴 스코세지

개봉년도: 1995년

영화배경시대: 1970~80년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를 중심으로 마피아. 갱스터 이야기이다.

영화를 보며 느낀점

도박, 갱스터는 영화의 단골 소재 이다. 사람들의 본능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 영화를 10대에 보았다면 지루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지금 50대에 끝까지 보았다. 

도박 시장은 매우 큰 것 같다. 사람들은 게임을 좋아한다. 게임은 중독 되기도 쉽다. 이러한 특성을 이용해 어떤이들은 돈을 번다. 도박 중독자가 있으면 주변인들은 많이 힘들어진다.

돈이 많으면 사람에게 탐욕이 생긴다. 절제의 기술을 잘 발휘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돈이 많으면 주변에 경쟁자들이 생긴다. 그들과 싸우게 된다. 사람은 시기심을 갖고 있다. 

샘 "에이스" 로스스틴 역 - 로버트 드 니로 - 

자기관리가 철저한 사람이다.

남자는 성공하면 가정을 갖고 싶어한다. 좋은 여자를 만나 좋은 가정을 꾸미기를 원한다. 가정을 잘 이끌어가는 여자를 원한다. 좋은 배우자를 만난다는 것은 엄청난 행운이다. 눈설미 좋은 로스스틴은 아내복이 없었다. 

요즘같은 시대에 한남자를 위해 자신의 인생을 평생 바치는 여자가 있을가? 조선시대에는 열녀문이 있었다. 남을 위해 희생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겼다. 그러나 현대 한국사회는 개인주의 사회이다. 개인의 이익을 우선하는 사회이다. 

진저 맥케나 역 - 샤론 스톤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본능이다. 그녀는 자신의 안전을 지키고 싶었다면 절제해야 했다. 그녀는 너무 쉬운 방법으로 돈을 벌려고 했다. 타인에게 신뢰, 믿음을 주어야 했다.

니키 산토로 역 - 조 페시

지나친 난폭함은 적을 많이 만들게 된다. 적이 많아지면 위험성이 높아진다. 진저 맥케나가 그에게 다가올 때 경계해야 했다. 그녀의 외모에 넘어가 오랫동안 쌓아온 기반을 무너지게 만드리고 관리할 일이 하나더 생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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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6

영화 자헤드를 보았다. 자헤드는 미해병대를 부르는 속어이다. 이 영화를 끝까지 다 보았다. 50대가 되니 영화가 지루하거나 배울게 없다고 느끼면 끝까지 안본다.

이 영화를 보며 내가 20대 시절 군생활이 떠올랐다. 20대의 나의 생각과 50대인 현재 나의 생각이 많이 다르다. 50대에는 지식이 늘어나서 영화의 장면을 보며 더 다양한 생각을 했다.

영화는 1990년대 이라크전쟁 미해병대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보여준 것 같다. 많은 군인 영화들이 영웅에 초점을 맞추어 만든다. 그래야 관객들이 좋아하기 때문이다. 전투장면보다 군인들의 내무 생활이 많이 나온다.

영화는 사회보다 군대에 있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나온다. 나는 억만금을 주어도 군대는 절대 안간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기에 나오는 이들은 사회보다 군대생활이 낫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사회의 밑바닥 생활보다 미군생활은 해외도 구경하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질서의 생활을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사회의 밑바닥 생활은 마약판매, 범죄, 노숙자 생활 같은 거다. 10대에서 삶의 출발이 힘든 사람이라면 군대가 더 나을 수도 있다. 사회 생활을 하면 현 직업보다 더 좋은 직업을 찾기 위해 방황한다. 그러다 나이를 많이 먹어 몸값이 떨어지면 한 곳에서 오래 일하게 된다. 현실을 만족하며 살기 때문이다. 미국의 군대가 의무 복무가 아니면서 문제점이 생겼다. 똑똑하고 교육을 잘받고 성실한 사람들이 군대에 덜 지원한다고 한다. 그리고 미국이 하는 전쟁들이 명분이 희박하고 적의 구분이 불분명한 상황들이 많다.

20대 때는 본능에 집중하고 충동적이고 주변 분위기에 맞춰 살아가나?
나이 먹을수록 사람은 변하는 게 있다. 나이 먹을수록 어릴때보다 느긋한 성격이 생기는 것 같다.

 

24-6-22

브래드피트가 주연한 워 머신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은 정치를 잘 하려면 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많이 알아도 잘못 된 판단을 많이 할 수 있다. 인간 세상은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거대한 조직을 잘 이끌어가는 리더가 필요하다. 좋은 리더는 공부를 많이 해야하고 일을 많이 해야 한다. 리더는 시간이 부족해 보였다.

미국 정치인들은 아프가니스탄을 무슨 목적으로 공격한 것일까? 빈라덴을 체포하기 위해 공격한 것 같은데 전쟁의 목표는 사라지고 돈과 생명을 잃는 것 같다. 미국에게는 소모적인 전쟁이었다. 거대한 조직을 하나의 목적을 위해 움직이게 하는 것은 어렵다. 민간인의 옷을 입은 적을 찾아 섬멸하는 것도 어렵다. 최전방에서 근무하는 병사들은 공포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냈을거다.

전쟁의 시작은 쉬우나 끝내기는 어렵다.

 

24-6-18

감독 : 멜 깁슨

영화는 주인공이 실제로 전장에서 많은 사람을 구출한 위생병을 모티브로 해서 각색해 만들었다고 한다. 지옥같은 전장에서 자신을 희생하며 많은 사람을 구출한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뛰어들었는 데 운명의 여신이 편이 되어  많은 사람을 구하게 되었다.

핵소 고지 영화를 10대 때 보았다면 50대인 지금과 생각의 차이가 많았을 것 같다.

10대 때 나는 종교생활에 몰입하기 시작했다. 어른들의 말류에도 종교생활에 몰입했다. 그 생활이 정답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지금은 마음이 바뀌었다. 왜냐하면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한 후 나의 판단이 변했다.

10대 때 이 영화를 봤으면 이 영화가 현실에서 모두 있을 수 있다고 믿었을 것 같다. 50대에는 이것은 영화의 재미를 위해서 각색한 거라 생각하며 영화를 보았다.


사람은 자신을 응원해주고 지지해줄 사람을 언제나 원한다. 영화가 이 희망을 이루어준다.  이 속에서 시청자는 통쾌함을 느낀다. 
영화에서 나오는 여자친구는 현실에서 만나는 것은 굉장히 희박하다. 여기에 여자친구가 자기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것도 매우 희박하다. 남자가 종교에 몰입되어 있으면 더욱 그렇다.  종교에 몰입된 남자가 여자에게 카사노바 같은 멘트를 날려 여자를 설득한 다는 것도 매우 희박하다. 이건 주인공이 너무나 완벽한 존재인것이다. 현실에서는 대인관계 좋은 천재들은 많지 않다. 종교에 몰입되면 벽창호가 될 위험이 많다. 

 

영화를 초반만 봤다. 역사적 배경은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했다.

미국에서 최초로 무신론 협회를 만든 여인의 얘기이다. 처음에는 이 여인은 무신론 협회를 만들어 사람들의 열열한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은 무신론 협회에 관심이 없어졌다. 그녀가 후원금을 횡령했기 때문인 것 같다. 

협회, 종교단체, 국가, 기업에서 리더의 역량이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도 이 시스템을 망치는 것은 사람이다.

종교는 사람에게 필요악이다. 종교가 없을 때에는 종교를 찾고 종교가 많으면 종교에 피로감을 느낀다.

그녀의 부모는 종교심이 많았다. 이에 대한 반감으로 그녀는 종교를 거부한다. 그러나 그녀의 큰 아들은 종교를 다시 갖게 된다. 심지어 그 아들은 목사가 된다. 엄마는 헌법소원으로 미국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기도하고 성경읽기를 폐지시켰다. 아들은 수업시간에 기도하고 성경읽기를 부활시키는 것을 자신의 인생의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 

 

영화 몰리스 게임은 몰리의 게임이다. 도박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한국에는 타짜라는 재미있는 도박 만화, 영화가 있다. 도박이라는 소재는 자극적인 소재이다. 어디까지 진실인지는 알 수 없다. 영화는 판타지이기 때문이다.

주인공의 특징은 스키를 잘 타고 로스쿨에 입학한 사람이다. 고통을 극복할 줄 알고 머리가 좋고 절제를 잘하는 여자이다. 

이러한 성격은 주인공이 사설 도박장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된다. 많은 돈을 벌지만 결국은 돈을 잃고 재판까지 받는다.

나는 술집에서 비서로 채용되는 과정, 도박장에 있는 남자들의 속성, 도박장 운영 방법을 재미있게 보았다.

술집에서 서빙을 할때 돈 많은 고객과 인연이 되어 고객의 비서로 채용된다. 서빙을 잘 해 누군가의 눈에 띄어 다른 세상에서 일하게 된다. 

돈이 많고 인맥이 많은 사장을 통해 사설 도박장을 운영하는 일을 한다.

사설 도박장에서는 주인공을 좋아하는 남자들, 질투하는 남자들, 도박 중독에 빠지는 남자들 등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그녀는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잘 잡아 도박장 경영을 잘한다. 도박장을 본인이 창업하게 된다. 운영하는 돈이 많아지면 관리가 힘들게 된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어 범죄자들과 연결되어 도박장 운영은 끝나게 된다.

도박, 마약, 성매매는 위험한 일이다. 많은 돈이 흐르면 경쟁이 생기고 그 돈을 빼앗으려는 사람이 생긴다. 경쟁이 심해지면 폭력이 발생하게 된다.

드라마 마스크걸을 보았다. 1회부터 5회 까지 보았다. 감정 몰입이 잘 되는 영화이다. 배우들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영화 원초적본능에서 보았던 비슷하고 잔인한 장면에 충격을 받았다. 배우들도 촬영할 때 고생했을 것 같다. 이 영화는 18세이상 시청이다. 청소년은 볼 때 주의해야한다. 

1회를 보며 여주인공이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인터넷 방송하는 것을 보았다.마스크 걸은 인터넷 방송으로 남자들에게 여자의 몸매와 성적 환타지를 판다. 남자들이 자신에게 환호하는 것도 즐긴다.

지금까지는 술집 여자들은 돈을 받고 남자들에 술을 딸거나 몸, 웃음을 판다. 스트립쇼 나 영화 쇼걸이 생각난다.

여자 경험 없는 남자들이나 남자 경험 없는 여자들은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을 오해한다. 그에게 호감을 느낀다. 이것을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 영업사원, 판매사원, 사기꾼, 다단계, 종교인 등등

인터넷 방송 여자들은 폭력의 위험이 덜 할 것 같다. 술집여자는 손님들에게 폭력을 당할 수 있다. 

남자들에게 희롱당한 경험이 있는 여자들에게는 통쾌한 작품이다. 살면서 죽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을 거다. 하지만 상상만 할 뿐 실행하지는 않는다. 이것을 대리 만족 시켜주는 것이 소설, 드라마, 영화다.

주제: 빈곤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헐리우드 영화이다.

영화 몬스터는 미국 최초 여자 연쇄 살인마의 얘기이다. 왜 여자는 연쇄 살인마가 되었을가?

주인공은 어릴적부터 불후한 가정에서 살았다. 할아버지 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길거리에서 성매매로 생계를 이어가는 가난한 여자였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이러한 주인공이 자살하려고 한날 우연히 만난 레즈비언을 만난다. 레즈비언에게 사랑 받는 느낌을 받는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성매매를 다시 한다. 주인공은 안전한 직업을 구하기 어려웠다. 주인공은 7명의 성매매하는 남자들을 죽인다. 실제 주인공이 사형선고 받은 날 인터뷰를 보니 세상에 미련이 없어보였고 세상을 나쁘게 보고 있었다.

이런 의문이 생겼다. 주인공이 어려운 환경을 왜 극복할 수 없었을가? 남이 충고하지 않아서? 교육을 못받어서? 자신이 긍정적으로 세상을 해석하지 않아서? 

주인공이 사랑했던 여자는 주인공에게 사랑하는 이를 돌봐달라고 압박한다. 주인공의 돈버는 방법을 비판하지 않는다. 게으른 파트너다. 주인공을 이용한 것처럼 보인다. 사랑의 범위는 어디까지 인가? 서로 win win 하면 좋은데 현실은 완벽하지 못하다.

여기서 궁금한 게 생겼다.

누구는 힘든 환경을 극복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누구는 세상을 원망하고 분노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가?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스스로 문제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일부 자수성가로 부자된 사람들은  남을 믿지 않는다. 이유는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2020-7-12 케이블 TV VOD로 시청

소방관들의 영화이다. 소방관들은 진정한 영웅이다. 자신의 생명이 위험해도 위험한 일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시청한 이유는 그들의 수고와 노고를 알고 싶었다.

 

# 이 영화를 통해 알게 된 것

더보기

소방관 근무 환경에도 더 힘들고 더 위험한 분야가 있다.

미국에서는 산불 소방관 근무가 건물 소방관보다 힘들고 위험하다.

 

아리조나의 지형이 웅장하고 아름답다.

하늘에서 보이는 멋있는 장면들을 보여준다.

 

불은 아름답기도하고 위험하다. 이 영화에서 산불이 만드는 장관을 보여준다.

군생활하면서 산불 진화를 간적이 있다.

산불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는 내가 불을 끌수 있다는 착각에 빠졌다.

현장에 도착 후 거대한 빌딩같이 큰 불을 보고 두려움을 느꼈다.

저 불을 어떻게 끄지 궁금했다. 갑자기 하늘 위에 헬기가 나타나 거대한 물을 뿌리니 불은 꺼졌다.

그 뒤 우리 부대는 잔불 진화를 했다. 잔불을 끄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산불진화 소방관들은 돈을 많이 벌 수 없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적다. 육체적으로 고된 노동의 직업이다.

심지어 장애인이 될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다.

그런데도 이들이 이 일을 선택한 것은 자연을 지키고 공익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 영화의 재미

영화가 긴장감과 재미는 약하다. 갈등요소는 있는데 갈등요소가 내게는 식상했다. 위워솔저 만큼 재미있지는 않다.

하지만 리더의 역할, 가족간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애인과의 관계등을 고민하게 만든다.

 

# 감동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사람을 통해 감동과 영감을 받는 경우가 많다. 자연은 윤리, 정의가 없다.

사람이 정의를 만드는 것이다. 소방관들의 희생으로 우리는 편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영상미

영화의 영상미는 뛰어나다. 아리조나의 웅장한 모습과 산불이 만드는 장관, 헬기의 모습등이 인상적이다.

 

 

 

 

옛날 옛적 서부에서 (once upon a time in western)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음악감독: 엔니오 모리꼬네
             배경음악은 나를 슬픔과 신비로움을 느끼게 했다. 명곡이다.
배경: 총잡이 시대가 저물고 철도의 시대가 오는 미국 서부
인물: 총잡이 3명, 여자 1명, 자본가 1명
        
서부시대는 무질서한 세상이고 사회법이 안정되지 않았다.
서부시대에 권력은 총에서 나온다. 총보다 더 강한 것은 돈이다. 돈을 이기는 것은 무엇일가?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여자는 누구인가? 서부시대는 여자들이 적었다. 그래서 여자들을 쟁취하기 위해 남자들이 싸웠다. 매우 많은 여자들이 죽었다고 한다. 매춘부가 많았다. 남성 과잉 사회였다.

실제로 있었던 스웨덴 정치인들의 섹스 스캔들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1970년대가 배경이다.

70년대 디자인이 볼거리이다.


복지 국가 스웨덴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니 놀랍다.


좋은 나라가 된다는 것은 공짜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영화 초반만 조금 봤다.


어린 16세정도 되는 여자애들을 술에 취하게 만든 후 강간(?)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중에 술에서 깬 그 여자애들은 돈을 받고 좋아한다.

우리로 말하면 소년원 같은 곳에 사는 애들이었다.

범죄 의식 보다 돈, 생활비가 더 중요했던 것 같다.


윤리의식을 가르치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

개인주의가 강한 유럽국가이다. 

식당 물, 공중 화장실 사용료 내는 나라들이 많다.

스웨덴은 육체 노출, 성매매에 관대한 나라인 것 같다.


성매매는 서비스 업종이고 위험한 직업이다.

사람이 도구로 이용되는 것이다.

인간은 남을 이용해 돈을 버는 경우가 많다.

서비스직라는 것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옛날에는 노예였다.

성매매는 어쩔수 없이 돈 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네덜란드는 가사노동을 전문직으로 본다.

성매매도 윤리의식보다 직업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아래 같은 기사가 나온다.

독일, 스웨덴 성매매로 몸살

참고

http://www.sedaily.com/NewsView/1KTZ4ZXDEY


복지 국가 스웨덴에 성매매 여성들이 있다니 놀랍다.

소위 최고의 복지국가 캐나다도 성매매가 합법이다.


스웨덴식 죄의식

https://santa_croce.blog.me/221315055259


한국을 더 좋게 평가하는 스웨덴인

한국의 치안을 높이 평가한다.

https://youtu.be/2-3YaOIk5Yo



스웨덴은 군산복합체 나라이다.

https://santa_croce.blog.me/221315055259






감독: 드니 빌뇌브

영화 시카리오는 잘 만든 영화이다.

테마는 범죄 영화이다.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범죄영화로 표현했다.


서로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다.

범죄 영화에는 스릴도 있다.

살기 위한 긴장감도 보여준다.

인간의 공포도 보여준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부패를 저지르는 말단 경찰이 허무하게 죽는 장면도 나온다.

강인한 여성도 나온다.


멕시코는 왜 가난과 범죄가 난무하는 나라가 되었을까? 

혹자는 미국의 부자들 때문이라고 한다.

멕시코 정치의 부패도 있을 것이다.

멕시코는 더운 나라에 속한다.

미국 때문에 그렇다면 캐나다도 멕시코처럼 되어야 한다.

미국의 총기 소유허용은 멕시코에도 영향을 끼쳤다.


관련 영화.

참고

윈드리버

http://news.joins.com/article/21940033


치안 순위를 검색하면 한국은 상위권에 속한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더보기

재미있다.

역사의 흐름을 볼 수 있다.

지능이 낮은 사람이 인생 승리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실화는 아니고 소설이 원작이다.

사회를 풍자하는 면이 있다.

2022-10-30

20대 때 처음 이 영화를 보았다. 그 시절과 지금 영화에 대한 느낌이 다르다.50살을 앞두고 있는 이때에 다시 보았다. 인생을 살아본 사람, 다양한 경험이 많은 사람, 다양한 지식이 많은 사람, 사람 심리를 많이 아는 사람들이  더 이해할 수 있다. 지능이 낮은 딸을 갖고 있는 아빠가 되어 이 영화를 보았다. 약자가 승리하니 통쾌감과 희망이 부풀어 올랐다. 현실에서 일어날수도 있고 안 일어날 수 도 있는 이야기이다. 50년 인생을 살아보니 인생은 노력만으로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인상적인 대사 : Stupid is as stupid does-> 바보짓을 해야 바보다. 대사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다.

 

(영화) 꾸베씨의 행복여행

 

(영화) 쇼생크 탈출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더보기

80년대에 AIDS 는 치료제가 없었던 것 같다.

주인공은 AIDS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한다.

생명이 1개월 남았다고 진단 받는다. 그러나 주인공은 7년을 산다.

주인공이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외국에서 약을 수입한다.

수입 약은 미국 법으로 불법이었다. 이 법을 만드는 FDA와 싸우는 내용도 나온다.

80년대 텍사스도 볼 수 있다.

전염병에 걸린 주인공을 보니 슬펐다.

모두에게 배척당한다. 

살아 남기 위해 홀로 투쟁하는 모습을 보니 인생은 나 혼자 사는 것처럼 느껴진다.

 

(영화) 로렌조 오일

 

(영화) 히든 피겨스

 

소설, 영화, 드라마는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만드는 작업이다.

주장 https://youtu.be/mRJz_kLyMew

 

 

 

살아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없다면 긍정의 마음이 있어야 삶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마음 자세를 영화로 표현했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이다.

긍정의 마음을 몰랐을 때는 그냥 봤던 영화이다.

그런데 긍정의 힘을 알고 난 이후에 이 영화를 보면 감동이다.

어린이나 자식에게 세상은 아름답고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을 어른은 보여주어야 한다.


이 영화는 긍정에 하나를 더 추가한다.

바로 유머와 재치이다.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긍정, 유머, 재치 인 것이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사는 것도 좋다.


성형 수술 의사 칼럼

참고

http://yakup.com/pharmplus/index.html?mode=view&pmode=clist&cat=23&cat2=413&nid=3000130840&num_start=120


2019-3-2

(드라마) 맥가이버

맥가이버 드라마를 처음 본 것은 고등학생 때 보았다. 

고등학생 때는 맥가이버 드라마가 재미있다만 관찰이 되었다.

맥가이버처럼 기계, 도구를 잘 다루는 만능 지식인이 되고 싶었다.

40대 이후에 다시 보았다.

맥가이버의 대사에 집중하게 되었다.

항상 긍정과 유머, 부드럽게 말하는 맥가이버의 태도가 보였다.

맥가이버가 활용하는 과학 기술은 의심이 되었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다시보아도 그 당시 제작자들의 노고, 시도에 감탄이 나온다.


(책) 팩트풀니스 

테드 강연: 세상에 관해 무지하지 않는 법

이 영화를 보고 재미와 감동을 느꼈다.

실화, 우주를 소재로 하는 영화들이 재미있는 것이 많다.

 

이 영화는 흑인, 여자라는 차별, 편견을 극복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진리를 추구하는 과학자들도 사회적 편견에 대해 틀리다고 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사람들은 그냥 습관적으로 따르고 산다.

기득권에 있는 사람들은 편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낙담하고 산다. 때로는 그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부당한 것을 극복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수학 계산을 여자들이 계산기로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초기 컴퓨터가 활용되는 역사도 볼 수 있다.

해석기하학의 활용과정도 볼 수 있다.

 

이 영화의 한국 포스터가 주제를 보여준다.


 23-5-21

추천영화- 역사영화 -실화바탕-이미테이션 게임 - 앨런튜링 이야기

앨런튜링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원작소설은 이미테이션 게임 소설이다.

영화에서는 극적 재미로 사이코 천재로 만들었다. 사람들은 상상을 황당무게로 생각할 때가 있다. 앨런튜링은 컴퓨터를 처음으로 상상해낸 사람이다. 처음의 컴퓨터는 계산기이다.  컴퓨터가 존재하게 되어 사람들은 풍요롭고 편하게 살게되었다. 에니그마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주변사람들은 사람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했다. 튜링이 기계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려할 때 사람들은 그를 믿지 않았다. 이사람은 수학자이다. 수학에 재능이 많은 사람이다. 이 사람의 약점은 사람들과 소통이 힘들었다. 사람은 논리보다 감성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논리에 집중하다보면 사람을 소통이나 설득할 때 실패할 확률이 높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 관심이 없어보였다.

사람들의 무지는 천재를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이 사람을 통해 보여준다. 앨런튜링이 동성애자라고 죄인이된다.  41살의 젊은 나이에 단명하는 원인 중 한가지이다. 종교, 이념, 편협한 생각, 정치는 수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이런것으로 이익을 얻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종교를 만드는 이유는 자기가 살기 위해서 만든다. 돈이 많고 세력이 커지면 악마화 된다.

튜링이 오래 살았다면 전자공학은 영국이 주도했을 수도 있다.

 

실재 영화
튜링기계 개발 - 컴퓨터의 시초
100% 혼자 힘으로 만든게 아님
성격 : 유머있음
혼자서 튜링기계개발
성격: 독단주의자-> 갈등발생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 마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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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델 영화를 봤다.

영화 감독은 덴마크 출신이다.


이 영화를 본 후 소감

가난한 청춘들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

잘 사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돈 없는 어린 여자 청춘들은 사회에 나가면 악질 인간들에게 먹이감이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어린 여자들은 악질 남자들에게 성 놀이개이거나 돈을 뜯어낼 대상인 것이다.

이런 정글에서 약자들은 어떤 정신자세로 살아가야 할까?

갈등이 발생했을 때 좋은 해법도 냉정하게 생각해야 한다.


내용

모델이라는 직업으로 한 여자가 돈을 벌기 위해 애쓰다가 파멸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주인공은 돈없는 어린 여성이다.

프랑스에서 모델 일을 시작했는데 사진 작가에게 인기가 없다.

그런데 사진 작가와 사귀게 되면서 모델 몸 값이 올라간다. 돈을 벌고 편하게 살게 되는 것이다.

고향에서 사귀던 돈 없는 또래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된다.

새로 사귀던 사진 작가와 갈등을 격게 된다.

이유는 다른 이성과 경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을 성공하게 만든 남자 친구와 결별하게 되니 돈을 못 벌게 된다.

사람이 궁지에 몰리게 되니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다.

나이 먹은 집주인이 그녀를 성폭행하게 된다.

주인공은 성폭행범을 칼로 찌르고 경찰에 자수하고 고향 집으로 돌아간다.

마지막에는 처음 사귀던 또래 남자친구가 그녀에게 찾아 온다.


감독은 화려한 모델이라는 직업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면을 보여준다.

프랑스 파리의 멋있는 공간들도 나온다.


이 영화는 경쟁 사회에서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일도 보여준다.


참고 : 

모델로 성공하는 방법

http://www.lovesbeaut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563


모델 몸값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4/2009121400342.html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를 좋아한다.

인상적인 것은 주인공이 음식 먹을 때 표현하는 독백들이다. 표현들이 생동감 있다.

주인공이 배가 고플 때 표현되는 화면도 재미있다.

배경음악도 재미를 극대화한다.

원작가의 출연도 흥미롭고 유머 있다..

주인공은 많이 먹는다.

일본 식당의 인테리어, 근무자, 식기 등을 체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주인공이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진다.

 

위기 극복 실화 영화다.

잘 나가던 사람이 신념 때문에 탄압을 받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주는 실화 영화이다.

이 영화는 가족이 있는 남자입장에서 부인, 자식, 친구 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잘 보여준다.

자식들은 아빠가 자기들과 잘 놀아주고 시간을 함께 보내기를 원한다. 
주인공은 생계 문제로 자식과의 관계가 힘들어진다.
여기에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여준다.

자식은 부모의 영향을 받는다. 
주인공의 자식은 커서 불평등과 싸우는 사람이 된다.

아내는 가족을 잘 지켜주고 방향을 제시하는  남편을 원한다.

출연하는 친구 유형은
자신의 안전, 이익을 위해 어쩔 수 배신하는 친구와
끝까지 신념을 위해 곁에 있는 친구이다.

이 영화를 보면 작가의 창작 고통을 알 수 있다. 
저임금으로 일하는 노동자는 많이 힘들다.

영화의 끝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하지만 역사적 현실은 매우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했다. 
너무 고통스러워 내가 그런 탄압을 받는다면 잘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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