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스크걸을 보았다. 1회부터 5회 까지 보았다. 감정 몰입이 잘 되는 영화이다. 배우들의 연기력에 감탄했다. 영화 원초적본능에서 보았던 비슷하고 잔인한 장면에 충격을 받았다. 배우들도 촬영할 때 고생했을 것 같다. 이 영화는 18세이상 시청이다. 청소년은 볼 때 주의해야한다. 

1회를 보며 여주인공이 얼굴에 마스크를 쓰고 인터넷 방송하는 것을 보았다.마스크 걸은 인터넷 방송으로 남자들에게 여자의 몸매와 성적 환타지를 판다. 남자들이 자신에게 환호하는 것도 즐긴다.

지금까지는 술집 여자들은 돈을 받고 남자들에 술을 딸거나 몸, 웃음을 판다. 스트립쇼 나 영화 쇼걸이 생각난다.

여자 경험 없는 남자들이나 남자 경험 없는 여자들은 자신에게 친절한 사람을 오해한다. 그에게 호감을 느낀다. 이것을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 영업사원, 판매사원, 사기꾼, 다단계, 종교인 등등

인터넷 방송 여자들은 폭력의 위험이 덜 할 것 같다. 술집여자는 손님들에게 폭력을 당할 수 있다. 

남자들에게 희롱당한 경험이 있는 여자들에게는 통쾌한 작품이다. 살면서 죽이고 싶은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을 거다. 하지만 상상만 할 뿐 실행하지는 않는다. 이것을 대리 만족 시켜주는 것이 소설, 드라마, 영화다.

주제: 빈곤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헐리우드 영화이다.

영화 몬스터는 미국 최초 여자 연쇄 살인마의 얘기이다. 왜 여자는 연쇄 살인마가 되었을가?

주인공은 어릴적부터 불후한 가정에서 살았다. 할아버지 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길거리에서 성매매로 생계를 이어가는 가난한 여자였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이러한 주인공이 자살하려고 한날 우연히 만난 레즈비언을 만난다. 레즈비언에게 사랑 받는 느낌을 받는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성매매를 다시 한다. 주인공은 안전한 직업을 구하기 어려웠다. 주인공은 7명의 성매매하는 남자들을 죽인다. 실제 주인공이 사형선고 받은 날 인터뷰를 보니 세상에 미련이 없어보였고 세상을 나쁘게 보고 있었다.

이런 의문이 생겼다. 주인공이 어려운 환경을 왜 극복할 수 없었을가? 남이 충고하지 않아서? 교육을 못받어서? 자신이 긍정적으로 세상을 해석하지 않아서? 

두번째 주인공이 사랑했던 여자는 주인공에게 사랑하는 이를 돌봐달라고 압박한다. 주인공의 돈버는 방법을 비판하지 않는다. 게으른 파트너다. 주인공을 이용한 것처럼 보인다. 사랑의 범위는 어디까지 인가? 서로 win win 하면 좋은데 현실은 완벽하지 못하다.

여기서 궁금한 게 생겼다.

누구는 힘든 환경을 극복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누구는 세상을 원망하고 분노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가?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스스로 문제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일부 자수성가로 부자된 사람들은  남을 믿지 않는다. 이유는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2020-7-12 케이블 TV VOD로 시청

소방관들의 영화이다. 소방관들은 진정한 영웅이다. 자신의 생명이 위험해도 위험한 일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이 영화를 시청한 이유는 그들의 수고와 노고를 알고 싶었다.

 

# 이 영화를 통해 알게 된 것

더보기

소방관 근무 환경에도 더 힘들고 더 위험한 분야가 있다.

미국에서는 산불 소방관 근무가 건물 소방관보다 힘들고 위험하다.

 

아리조나의 지형이 웅장하고 아름답다.

하늘에서 보이는 멋있는 장면들을 보여준다.

 

불은 아름답기도하고 위험하다. 이 영화에서 산불이 만드는 장관을 보여준다.

군생활하면서 산불 진화를 간적이 있다.

산불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는 내가 불을 끌수 있다는 착각에 빠졌다.

현장에 도착 후 거대한 빌딩같이 큰 불을 보고 두려움을 느꼈다.

저 불을 어떻게 끄지 궁금했다. 갑자기 하늘 위에 헬기가 나타나 거대한 물을 뿌리니 불은 꺼졌다.

그 뒤 우리 부대는 잔불 진화를 했다. 잔불을 끄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다.

 

산불진화 소방관들은 돈을 많이 벌 수 없고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적다. 육체적으로 고된 노동의 직업이다.

심지어 장애인이 될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다.

그런데도 이들이 이 일을 선택한 것은 자연을 지키고 공익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 영화의 재미

영화가 긴장감과 재미는 약하다. 갈등요소는 있는데 갈등요소가 내게는 식상했다. 위워솔저 만큼 재미있지는 않다.

하지만 리더의 역할, 가족간의 관계, 타인과의 관계, 애인과의 관계등을 고민하게 만든다.

 

# 감동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은 사람을 통해 감동과 영감을 받는 경우가 많다. 자연은 윤리, 정의가 없다.

사람이 정의를 만드는 것이다. 소방관들의 희생으로 우리는 편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영상미

영화의 영상미는 뛰어나다. 아리조나의 웅장한 모습과 산불이 만드는 장관, 헬기의 모습등이 인상적이다.

 

 

 

 

옛날 옛적 서부에서 (once upon a time in western)
감독: 세르지오 레오네
음악감독: 엔니오 모리꼬네
             배경음악은 나를 슬픔과 신비로움을 느끼게 했다. 명곡이다.
배경: 총잡이 시대가 저물고 철도의 시대가 오는 미국 서부
인물: 총잡이 3명, 여자 1명, 자본가 1명
        
서부시대는 무질서한 세상이고 사회법이 안정되지 않았다.
서부시대에 권력은 총에서 나온다. 총보다 더 강한 것은 돈이다. 돈을 이기는 것은 무엇일가?
남자들에게 인기 많은 여자는 누구인가? 서부시대는 여자들이 적었다. 그래서 여자들을 쟁취하기 위해 남자들이 싸웠다. 매우 많은 여자들이 죽었다고 한다. 매춘부가 많았다. 남성 과잉 사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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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있었던 스웨덴 정치인들의 섹스 스캔들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1970년대가 배경이다.

70년대 디자인이 볼거리이다.


복지 국가 스웨덴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니 놀랍다.


좋은 나라가 된다는 것은 공짜로 되는 것이 아니다.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닌 것이다.


영화 초반만 조금 봤다.


어린 16세정도 되는 여자애들을 술에 취하게 만든 후 강간(?)하는 장면이 나온다.

나중에 술에서 깬 그 여자애들은 돈을 받고 좋아한다.

우리로 말하면 소년원 같은 곳에 사는 애들이었다.

범죄 의식 보다 돈, 생활비가 더 중요했던 것 같다.


윤리의식을 가르치는 사람도 없는 것 같다.

개인주의가 강한 유럽국가이다. 

식당 물, 공중 화장실 사용료 내는 나라들이 많다.

스웨덴은 육체 노출, 성매매에 관대한 나라인 것 같다.


성매매는 서비스 업종이고 위험한 직업이다.

사람이 도구로 이용되는 것이다.

인간은 남을 이용해 돈을 버는 경우가 많다.

서비스직라는 것은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옛날에는 노예였다.

성매매는 어쩔수 없이 돈 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네덜란드는 가사노동을 전문직으로 본다.

성매매도 윤리의식보다 직업으로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아래 같은 기사가 나온다.

독일, 스웨덴 성매매로 몸살

참고

http://www.sedaily.com/NewsView/1KTZ4ZXDEY


복지 국가 스웨덴에 성매매 여성들이 있다니 놀랍다.

소위 최고의 복지국가 캐나다도 성매매가 합법이다.


스웨덴식 죄의식

https://santa_croce.blog.me/221315055259


한국을 더 좋게 평가하는 스웨덴인

한국의 치안을 높이 평가한다.

https://youtu.be/2-3YaOIk5Yo



스웨덴은 군산복합체 나라이다.

https://santa_croce.blog.me/221315055259






감독: 드니 빌뇌브

영화 시카리오는 잘 만든 영화이다.

테마는 범죄 영화이다.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을 범죄영화로 표현했다.


서로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영원한 적도 아군도 없다.

절대선도 절대악도 없다.

범죄 영화에는 스릴도 있다.

살기 위한 긴장감도 보여준다.

인간의 공포도 보여준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부패를 저지르는 말단 경찰이 허무하게 죽는 장면도 나온다.

강인한 여성도 나온다.


멕시코는 왜 가난과 범죄가 난무하는 나라가 되었을까? 

혹자는 미국의 부자들 때문이라고 한다.

멕시코 정치의 부패도 있을 것이다.

멕시코는 더운 나라에 속한다.

미국 때문에 그렇다면 캐나다도 멕시코처럼 되어야 한다.

미국의 총기 소유허용은 멕시코에도 영향을 끼쳤다.


관련 영화.

참고

윈드리버

http://news.joins.com/article/21940033


치안 순위를 검색하면 한국은 상위권에 속한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

더보기

재미있다.

역사의 흐름을 볼 수 있다.

지능이 낮은 사람이 인생 승리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실화는 아니고 소설이 원작이다.

사회를 풍자하는 면이 있다.

2022-10-30

20대 때 처음 이 영화를 보았다. 그 시절과 지금 영화에 대한 느낌이 다르다.50살을 앞두고 있는 이때에 다시 보았다. 인생을 살아본 사람, 다양한 경험이 많은 사람, 다양한 지식이 많은 사람, 사람 심리를 많이 아는 사람들이  더 이해할 수 있다. 지능이 낮은 딸을 갖고 있는 아빠가 되어 이 영화를 보았다. 약자가 승리하니 통쾌감과 희망이 부풀어 올랐다. 현실에서 일어날수도 있고 안 일어날 수 도 있는 이야기이다. 50년 인생을 살아보니 인생은 노력만으로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인상적인 대사 : Stupid is as stupid does-> 바보짓을 해야 바보다. 대사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다.

 

(영화) 꾸베씨의 행복여행

 

(영화) 쇼생크 탈출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더보기

80년대에 AIDS 는 치료제가 없었던 것 같다.

주인공은 AIDS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한다.

생명이 1개월 남았다고 진단 받는다. 그러나 주인공은 7년을 산다.

주인공이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외국에서 약을 수입한다.

수입 약은 미국 법으로 불법이었다. 이 법을 만드는 FDA와 싸우는 내용도 나온다.

80년대 텍사스도 볼 수 있다.

전염병에 걸린 주인공을 보니 슬펐다.

모두에게 배척당한다. 

살아 남기 위해 홀로 투쟁하는 모습을 보니 인생은 나 혼자 사는 것처럼 느껴진다.

 

(영화) 로렌조 오일

 

(영화) 히든 피겨스

 

소설, 영화, 드라마는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만드는 작업이다.

주장 https://youtu.be/mRJz_kLyMew

 

 

 

살아야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

살아야 하는 이유가 없다면 긍정의 마음이 있어야 삶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마음 자세를 영화로 표현했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이다.

긍정의 마음을 몰랐을 때는 그냥 봤던 영화이다.

그런데 긍정의 힘을 알고 난 이후에 이 영화를 보면 감동이다.

어린이나 자식에게 세상은 아름답고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을 어른은 보여주어야 한다.


이 영화는 긍정에 하나를 더 추가한다.

바로 유머와 재치이다.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긍정, 유머, 재치 인 것이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사는 것도 좋다.


성형 수술 의사 칼럼

참고

http://yakup.com/pharmplus/index.html?mode=view&pmode=clist&cat=23&cat2=413&nid=3000130840&num_start=120


2019-3-2

(드라마) 맥가이버

맥가이버 드라마를 처음 본 것은 고등학생 때 보았다. 

고등학생 때는 맥가이버 드라마가 재미있다만 관찰이 되었다.

맥가이버처럼 기계, 도구를 잘 다루는 만능 지식인이 되고 싶었다.

40대 이후에 다시 보았다.

맥가이버의 대사에 집중하게 되었다.

항상 긍정과 유머, 부드럽게 말하는 맥가이버의 태도가 보였다.

맥가이버가 활용하는 과학 기술은 의심이 되었다.

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다시보아도 그 당시 제작자들의 노고, 시도에 감탄이 나온다.


(책) 팩트풀니스 

테드 강연: 세상에 관해 무지하지 않는 법

이 영화를 보고 재미와 감동을 느꼈다.

실화, 우주를 소재로 하는 영화들이 재미있는 것이 많다.

 

이 영화는 흑인, 여자라는 차별, 편견을 극복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진리를 추구하는 과학자들도 사회적 편견에 대해 틀리다고 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사회의 잘못된 관행을 사람들은 그냥 습관적으로 따르고 산다.

기득권에 있는 사람들은 편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낙담하고 산다. 때로는 그것이 편하기 때문이다.

 

부당한 것을 극복하려면 용기가 필요하다.

 

수학 계산을 여자들이 계산기로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초기 컴퓨터가 활용되는 역사도 볼 수 있다.

해석기하학의 활용과정도 볼 수 있다.

 

이 영화의 한국 포스터가 주제를 보여준다.


 23-5-21

추천영화- 역사영화 -실화바탕-이미테이션 게임 - 앨런튜링 이야기

앨런튜링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었다. 원작소설은 이미테이션 게임 소설이다.

영화에서는 극적 재미로 사이코 천재로 만들었다. 사람들은 상상을 황당무게로 생각할 때가 있다. 앨런튜링은 컴퓨터를 처음으로 상상해낸 사람이다. 처음의 컴퓨터는 계산기이다.  컴퓨터가 존재하게 되어 사람들은 풍요롭고 편하게 살게되었다. 에니그마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주변사람들은 사람의 힘으로 해결하려고 했다. 튜링이 기계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려할 때 사람들은 그를 믿지 않았다. 이사람은 수학자이다. 수학에 재능이 많은 사람이다. 이 사람의 약점은 사람들과 소통이 힘들었다. 사람은 논리보다 감성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논리에 집중하다보면 사람을 소통이나 설득할 때 실패할 확률이 높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 관심이 없어보였다.

사람들의 무지는 천재를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이 사람을 통해 보여준다. 앨런튜링이 동성애자라고 죄인이된다.  41살의 젊은 나이에 단명하는 원인 중 한가지이다. 종교, 이념, 편협한 생각, 정치는 수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한다. 이런것으로 이익을 얻는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종교를 만드는 이유는 자기가 살기 위해서 만든다. 돈이 많고 세력이 커지면 악마화 된다.

튜링이 오래 살았다면 전자공학은 영국이 주도했을 수도 있다.

 

실재 영화
튜링기계 개발 - 컴퓨터의 시초
100% 혼자 힘으로 만든게 아님
성격 : 유머있음
혼자서 튜링기계개발
성격: 독단주의자-> 갈등발생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 마음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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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델 영화를 봤다.

영화 감독은 덴마크 출신이다.


이 영화를 본 후 소감

가난한 청춘들은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일까?

잘 사는 것이 정답은 아니다.

돈 없는 어린 여자 청춘들은 사회에 나가면 악질 인간들에게 먹이감이다. 그래서 조심해야 한다.

어린 여자들은 악질 남자들에게 성 놀이개이거나 돈을 뜯어낼 대상인 것이다.

이런 정글에서 약자들은 어떤 정신자세로 살아가야 할까?

갈등이 발생했을 때 좋은 해법도 냉정하게 생각해야 한다.


내용

모델이라는 직업으로 한 여자가 돈을 벌기 위해 애쓰다가 파멸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주인공은 돈없는 어린 여성이다.

프랑스에서 모델 일을 시작했는데 사진 작가에게 인기가 없다.

그런데 사진 작가와 사귀게 되면서 모델 몸 값이 올라간다. 돈을 벌고 편하게 살게 되는 것이다.

고향에서 사귀던 돈 없는 또래 남자친구와 헤어지게 된다.

새로 사귀던 사진 작가와 갈등을 격게 된다.

이유는 다른 이성과 경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자신을 성공하게 만든 남자 친구와 결별하게 되니 돈을 못 벌게 된다.

사람이 궁지에 몰리게 되니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다.

나이 먹은 집주인이 그녀를 성폭행하게 된다.

주인공은 성폭행범을 칼로 찌르고 경찰에 자수하고 고향 집으로 돌아간다.

마지막에는 처음 사귀던 또래 남자친구가 그녀에게 찾아 온다.


감독은 화려한 모델이라는 직업을 통해 인간의 어두운 면을 보여준다.

프랑스 파리의 멋있는 공간들도 나온다.


이 영화는 경쟁 사회에서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일도 보여준다.


참고 : 

모델로 성공하는 방법

http://www.lovesbeaut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563


모델 몸값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12/14/2009121400342.html





일본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를 좋아한다.

인상적인 것은 주인공이 음식 먹을 때 표현하는 독백들이다. 표현들이 생동감 있다.

주인공이 배가 고플 때 표현되는 화면도 재미있다.

배경음악도 재미를 극대화한다.

원작가의 출연도 흥미롭고 유머 있다..

주인공은 많이 먹는다.

일본 식당의 인테리어, 근무자, 식기 등을 체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위기 극복 실화 영화다.

잘 나가던 사람이 신념 때문에 탄압을 받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주는 실화 영화이다.

이 영화는 가족이 있는 남자입장에서 부인, 자식, 친구 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잘 보여준다.

자식들은 아빠가 자기들과 잘 놀아주고 시간을 함께 보내기를 원한다. 
주인공은 생계 문제로 자식과의 관계가 힘들어진다.
여기에서 갈등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여준다.

자식은 부모의 영향을 받는다. 
주인공의 자식은 커서 불평등과 싸우는 사람이 된다.

아내는 가족을 잘 지켜주고 방향을 제시하는  남편을 원한다.

출연하는 친구 유형은
자신의 안전, 이익을 위해 어쩔 수 배신하는 친구와
끝까지 신념을 위해 곁에 있는 친구이다.

이 영화를 보면 작가의 창작 고통을 알 수 있다. 
저임금으로 일하는 노동자는 많이 힘들다.

영화의 끝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하지만 역사적 현실은 매우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했다. 
너무 고통스러워 내가 그런 탄압을 받는다면 잘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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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족 영화

Ebs 에서 토요일 밤에 보여주는 명작 영화로 보았다.

이 영화를 관심있게 보았다 이유는 나도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구글 검색을 해 영화를 만든 계기도 알게 되었다


집에서 잠자기위해 들르는 아빠에게 딸이 "다음에 또 놀러오세요" 인사를 받고 충격을 받은 감독이  만든 영화라고 한다


평소에 딸을 양육하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

내 딴에는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할때도 있고 내가 너무 소홀하고 성의 없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이 영화를 보며 다시한번 더 반성을 하게 되었다

아버지가 되는 초보 아빠들에게 추천한다


내용을 보면 

돈 잘벌고 성공하고 양육은 아내에게 맞기는 아빠 주인공이 나온다. 

갈등을 일으키는 캐릭터로 돈은 많이 벌지 못하지만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아빠도 나온다.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어떤 캐릭터를 좋아할까?

감독은 결국 아이들과 잘 놀아주고 아이들 관점에 맞추어주는 아빠의 편을 들어준다


이 영화를 보다보면 내가 초등학교 다닐때 운동장에서 보던 지구모양 놀이기구가 일본에 여전히 존재하는 것을 보았다.

아마도 최초 한국초등학교 시스템은 일본에서 도입되서 그럴것이다.


드라마 상에서 일본인들은 우리보다 화내는 모습이 덜 격하다 그리고 예의가 많아 보인다. -> 이건 일반화 오류이다.(2020-7-20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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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쟁 역사 영화


영화 포화 속의 우정은 2차 대전 독소전쟁 역사를 배경으로 한다.

주제는 전쟁을 배경으로 5명의 젊은 친구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시간의 흐름 속에서 개인의 갈등을 잘 표현했고 이야기 연결도 논리적이고 액션도 괜찮다.


2차대전을  독일인 독일군 등 사람들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알 게 된다.

전쟁 초반에는 청년 세대들은 독일은 세계 최강이라는 환상에 빠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허무와 슬픔 을 느끼게 된다.

또한 기쁨도 경험하게 된다.



난 이 영화를 통해 독소전쟁의 역사를 찾아보았다

엄청나게 참혹한 도살장 같은 전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대 독일인들은 참혹한 역사를 철저히 교육 시키고 있다








영국(아이랜드) 역사 영화
영국 영화 같다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간 아들이 억울하게 함께 감옥에 간 아버지의 영향으로 아들의 생각이 바뀌어 15년 만에 유죄가 취소 되었다는 실화 를 바탕으로 한 영화

여기서 나오는 아버지는 사람을 대할때 타인의 단점보다 장점을 우선 순위로 보는 성향이다
난 타인에 대해 또는 사회현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본다 정말 사람에 대해 부정보다 긍정으로 보는 것이 삶을 더 낫게 만들까하고 의문이 생겻다



이 영화를 보면 부자가 되는 방법을 보여 준다.


주식 브로커가 되어 고객들에게 주식을 사도록 설득하면 된다.


주식 브러커는 파는 주식이 불량 주식이든 아니든 그런 것은 상관없다.


오직 돈 만 벌면 된다.


주인공은 많은 돈을 벌어 어디에 사용하는가?


마약, 섹스, 고가품 구매에 사용한다.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간다.



부자가 되는 법은 많다.


그 중에 하나가 사기쳐서 버는 것이다.


사기는 법에 적용을 피하면 되는 것이다.


부정부패가 많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윤리 의식을 갖고 있으면 돈을 많이 벌 수 없다.


윤리의식을 포기하고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니 안타깝다.



사기 대신 혁신적인 아이디어도 있다.


그런데 혁신적인 아이디어을 생각한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 하면


스티브잡스 정도가 될까?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그리고 또 다시 보게 된다.


퍼시픽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 보다는 덜 관심이 가게 되었다.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에서도 시청율이 퍼시픽은 엄청나게 저조했다고 한다.

퍼시픽을 보면 전쟁의 참혹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도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왜 퍼시픽은 시청율이 낮게 나오는 것일까?

태평양 전쟁은 유럽 전쟁보다 더 참혹한 화면이 많이 나온다.

퍼시픽은 전쟁 영웅이 강하게 부각 되지 않아서 인가?

퍼시픽 스토리가 대중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닌 것인가?


나 조차도 퍼시픽 영화를 볼 수록 기분이 착잡해지는 것 같다.

퍼시픽 주제가 밝은 쪽보다는 어두운 면이 더 부각되어서 그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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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는 가난할 때, 작은 회사를 운영할 때 잘하던 것은 흥정 실력이 좋았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완벽하게, 세밀하게, 사용하기 편하게 제품을 만들기를 원했다.


잡스는 인간관계보다는 이익을 위해서  철저히 냉정한 사람이었다.

무능력하고 개념(?) 없는 직원은 과감히 사직 시켰다.

직설적으로 기분 나쁘게 얘기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다.

독선적인 사람 같다.




내가 기억하는 브라질 영화는 시티오브갓 이었다 

이 영화를 보고 난 충격을 받았다 어린 꼬마가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내게 가장 놀라움이었다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알고 더욱 놀랐다 

이영화를 통해 사람은 본능적으로 마약에 싶게 중독 될 수 있고 이것을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고 이 돈을 소유하기 위해 총을 쉽게 구해서 서로 싸운다는 것을 알았다 협력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다 결국은 모두가 파멸 같다

또하나 우연히 알게된 브라질 영화 콜걸 원작명은 브루나 서피스티나 

이영화도 크게 보면 섹스, 인기(베스트셀러), 돈, 마약, 친구 이다

브라질에서 베스트 셀러 책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성매매 경험담을 블로그에 올린 것이 영화까지 만들어진 것 같다 

주인공이 왜 자청해서 성매매를 시작 했는지는 나에게는 미스테리이다.

주인공은 성매매로 많은 돈을 벌었지만 마약으로 결국 자기관리가 안되어 다시 가난해지고 몸이 망가진다.

그러나 성매매로 알게 된 친구로 인해 다시 평범한  생활로 돌아오게 된다.

친구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친구라는 것은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기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친구라는 개념은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것 같다.




인간 본능은 크게 보면 안전 쾌락 인 것 같다 

여행에서 미국인은 재미 추구 vs  일본인은 성찰 추구

-여행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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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스파르타쿠스를 보면

유혈이 낭자하고 섹시즘이 넘친다.


그런데 영화 스파르타쿠스를 보면

철학이 넘치는 것 같다.


고대 로마 시대에 사람은 평등하다라는 개념을 탄생시킨 스파르타쿠스 대단하다.

그러나 그의 혁명은 실패로 끝난다.


혁명이 진압된 후에 누가 스파르타쿠스 인지 모르게된다.

붙잡힌 사람들이 서로 스파르타쿠스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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