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빈곤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헐리우드 영화이다.

영화 몬스터는 미국 최초 여자 연쇄 살인마의 얘기이다. 왜 여자는 연쇄 살인마가 되었을가?

주인공은 어릴적부터 불후한 가정에서 살았다. 할아버지 친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길거리에서 성매매로 생계를 이어가는 가난한 여자였다. 그녀는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것 같았다.

이러한 주인공이 자살하려고 한날 우연히 만난 레즈비언을 만난다. 레즈비언에게 사랑 받는 느낌을 받는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성매매를 다시 한다. 주인공은 안전한 직업을 구하기 어려웠다. 주인공은 7명의 성매매하는 남자들을 죽인다. 실제 주인공이 사형선고 받은 날 인터뷰를 보니 세상에 미련이 없어보였고 세상을 나쁘게 보고 있었다.

이런 의문이 생겼다. 주인공이 어려운 환경을 왜 극복할 수 없었을가? 남이 충고하지 않아서? 교육을 못받어서? 자신이 긍정적으로 세상을 해석하지 않아서? 

두번째 주인공이 사랑했던 여자는 주인공에게 사랑하는 이를 돌봐달라고 압박한다. 주인공의 돈버는 방법을 비판하지 않는다. 게으른 파트너다. 주인공을 이용한 것처럼 보인다. 사랑의 범위는 어디까지 인가? 서로 win win 하면 좋은데 현실은 완벽하지 못하다.

여기서 궁금한 게 생겼다.

누구는 힘든 환경을 극복하고 성실하게 사는 사람이 있다. 누구는 세상을 원망하고 분노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무엇일가?  자수성가로 부자가 된 사람들은 스스로 문제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일부 자수성가로 부자된 사람들은  남을 믿지 않는다. 이유는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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