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빵, 떡국 열차에서 젓가락 전문가 얘기를 들었다.
기억나는 것을 기록 한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금속젓가락을 사용했다고 한다.
금속이어서 유물로 발견된다.
금속 젓가락의 장점은 세균 감염이 적다고 한다.
금속이어서 부패 가능성이 작기 때문인 것 같다.
일본은 젓가락에 대한 애정이 깊어 젓가락 박물관이 7개 있다고 한다.
젓가락을 사용하던 사람이 죽으면 젓가락을 불태우는 문화가 있다고 한다.
젓가락에 대한 애정이 상당히 많다.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이 한국의 수저 세트를 사 가는 것을 보고 나는 처음에 의아했다.
이때 젓가락이 하찬은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팟빵 방송을 듣고 이해가 되었다.
젓가락 사용법을 일본은 학교에서 가르친다고 한다.
아직 한국은 구체적으로 안 가르친다고 한다.
젓가락 전문가는
한국에서도 젓가락에 대해 자부심을 많이 느끼고 문화사업으로 키우기를 바라는 것 같았다.
2023-8-19
포크 문화
한국인의 식판 방송에서 보며 떠오른 생각이다. 이탈리아 사람들의 한국의 식판에 포크와 칼로 음식을 먹는 모습에서 생각이 떠올랐다.
서양인들은 음식을 먹을 때 포크와 칼을 사용한다. 그래서 삼겹살을 쌈에 싸 먹을 때 한입에 안먹는다. 끊어 먹는 사람이 많다. 한국인은 주로 한입에 먹는다. 젓가락 문화의 영향이다.
포크와 칼의 기능은 분리 되어 있다. 칼은 썰고 포크는 잡는 기능이다. 그래서 이런 문화가 사람의 생각법에도 영향을 준 것 같다. 개인주의 문화, 공격적인 문화, 동적인문화이다. 젓가락은 2개가 함께 있어야 이용할 수 있다.. 포크나 칼은 혼자서, 한개로 작동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