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할 때

한국에 국물 음식이 많은 이유는

가난하던 시절 많은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서 만들어진 음식이 국물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국물 음식을 많이 먹으면 위장에 안좋고 짜게 먹을 확률이 높다.


국물 음식을 40대이상 아저씨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외국인들은 국물 음식이 적다.


중국에서 김밥먹는데 계란국이 컵에 빨대가 꽂혀서 나왔다.

외국인들 눈에는 국물 음식은 음료수로 보인다고 생각한다.,


식당에서 파는 많은 국물 음식들은 국물 맛을 내기 위해 조미료를 넣을 확률이 높다.

이유는 자연재료로 국물 맛을 내는 것은 힘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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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주소는 제사 음식에 대한 비판 글이다.

http://foodi2.blog.me/30148391677

놀랍고 슬픈 현실이다.


황교익의 맛 칼럼 블로그를 자주 방문해서 글을 자주 읽는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해서 설명을 자주 해준다.

읽다보면 놀랍고 충격적인게 많다.


정치만 저효율인 줄 알았는데 음식 문화도 저효율이다.


황교익 글을 읽으면서 비판적인 사고 방식이 강해졌다.

이러다 보니 너무 지나치게 비판적이서 사람들 모임에서 분위기를 망치는 발언을 내가 하고 있을 때가 있다.



새롭게 알게된 지식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만 사람들이 꺼려한다.

블로그에 글 올리는 게 그나마 덜 욕먹는 것 같다.


사람들이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되면 덜 거부감이 들것같다.



일부인지 대다수 인지는 모르겠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소라와 해삼 재료들이 커 보이게 하려고 수산화나트륨을 사용하여 불린다고 한다.

충격이다.

극단적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이 돈을 벌기 위해 타인이 희생당해야 하는 시스템은 언제 끝날 것인가?



식품을 화학적으로 분석한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개론을 대략적으로 훌터 봤는데..화학식이 많이 나온다.


먹는 것은 사람에게 중요한 영역이라고 생각한다.

이러다보니

식품과 관련된 화학을 검색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식품화학"을 검색하였다.


식품화학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음식에 대해 관심을 갖고 

맛 칼럼니스트들의 글을 읽으면서

맛을 분석하면서

화학에 대한 얘기도 나오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식품화학 학문은 어렵더라

낫설은 언어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냥 

음식은 먹으면 맛있어 만 생각하면 되는데

분석하기 시작하면서 

화학 분야까지 가게 되니

괜히 부담이 되었다.


조미료에 대해서도 조금 알게 되었다.

막연하게 나쁜 것으로 생각했는데

그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다.





맛칼럼니스트 황교익(http://blog.naver.com/foodi2)이라는 분의 블로그을 방문해서 글과 책을 읽은 뒤로

나는 한국 음식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의문,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분 주장대로 한국 음식은 자본이 지배합니다.

이러다 보니 많은 이윤을 남기기 위해 우리는 신선하지 못한 재료, 극단적으로 저질 식재료,건강에 도움 안되는 식단을 먹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의 가장 기본은 식재료 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나

짜고 달고 매운 맛이 한국 식당을 지배합니다.

이 달고 매운 맛은 저질 식재료를 숨길 수 가 있습니다.

또한 뜨거운 음식과 찬 음식도 저질 식재료를 숨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극단적으로 단맛과 매운 맛 사양합니다.

극단적으로 뜨거운 국물음식, 얼음 들어간 찬 음식도 거리를 둡니다.


이런 음식을 내오는 파는 식당은 되도록이면 피합니다.

왜냐하면 식재료가 수상하기 때문입니다.


내용은 한국 식당에서 파는 삼겸살과 우유의 비밀

충격이었습니다.


자본이 먹거리를 지배하는 한국에서는 

먹는 사람이 신경쓰지 않으면 

건강에 도움 안되고 단지 배고품만 해결하는 음식을 먹는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당에서 파는 싼 삼겹살은 외국에서 수입된 냉동 삼겹살이었고 

오겹살은 지방이 더욱 많은 피부껍질 까지 포함된 고기였으며 가격은 더 비싸고 건강에 더욱 안좋은 고기였습니다.

돼지 고기는 앞다리 살이 가장 지방이 적어서 건강을 위한다면 앞다리 살(전지)를 먹어야할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아무 생각없이 오직 삼겹살에 집착한는 것 같습니다.


우유는 영국과 비교한는 내용이 나오는데

영국 사람들은 우유를 고를 때 신선함이었습니다.

한국에서 파는 가격비싼 어린이용 우유,프리미엄 우유는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 우유일 뿐이지 

아무것도 안들어간 흰 우유가 그나마 낫은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국에서는 저지방 우유가 일반 우유보다 더쌌습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저지방 우유가 더 비쌉니다.


기업이 이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한

한국의 서민들은 지금보다 더 편하게 살 수 있는데 

서민들이 자각하지 않는 

한 영원히 소수의 노예로 살아갈 것 같습니다.


슬픈 현실입니다.


한국인들에게는 덴마크 인들 처럼 항상 회의(왜)하는 사고 방식이 필요합니다.

질문을 많이 하는 학생들이 칭찬 받는 사회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일중독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중국, 일본을 여행하다 보면 식당에서는 반찬추가는 돈을 더 내야 한다.

중국인이나 일본인들처럼 식당에서 반찬 추가하면 돈을 더 내는 문화가 있어야 한다.
이러면 판매자 소비자에게 서로 이익이라고 생각한다.
음식물 쓰레기 배출도 줄고..

그래서 뭐가 문제냐?
특히 한국음식은 매운 맛이 매우 많다.
매운 맛이 다른 맛을 죽인다.

달고 매운 음식을 먹게 되면
다른 미각을 잃어버리고 사람이 극단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근거는 무엇인가?
음식을 먹어보면 알 수 있다. 다른 맛을 못 느낀다.
다양한 맛을 못 느끼니 사고력도 편향적이 될 위험성이 높다. 

2018-11-6
미국 음식은 매우 달다. 한국보다 더 단 것 같다.

일본 식당에서는 매운 맛의 등급이 있다. 고객이 주문할 때 매운 맛의 등급을 얘기한다.

2019-7-11
탈북자들의 의견
한국 음식은 매우 달다.
전 세계적으로 당 소비량은 급증하고 있다. 특히나 부자국가에서 더욱 심하다.


 튀김닭요리에 대해 비교하고 싶다.
프랜차이즈 튀김닭은 비싸다.
그런데 시장에서 주로 파는 프랜차이즈 튀김닭보다 싼 튀김닭을 먹어보면
프랜차이즈 튀김닭이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
저가튀김닭은 왜 깨끗한 느낌이 안날까?
저가 튀김닭은 싸서 좋기는 한데...

대형마트 튀김닭도 마찬가지이다.
값은 싼것같은데 신선한 느낌이 없다. 

프랜차이즈 튀김닭은 가격이 비싸서 신선한 것처럼 느껴지는 건가?
아니면 식품첨가물을 많이 넣은건가? 

 
2023-4-1
튀김닭 분류 - 통닭, 조각튀김 강정, 양념치킨, 조각튀김
통닭 - 전기구이, 가마치 통닭

 

짧은 시간에 많은 음식을 팔기 위해서는 음식을 빨리 많이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런일은 불가능하다.

그렇게 해서 음식들이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져 진공포장되어 5분이나 10분안에 라면처럼 대펴져 손님에게 나온다.

대표적인 곳이 고속도로휴게소 음식

이런 냉동 음식들은 식재료의 신선도와 영양이 떨어진다.

외식하면서 영양고 좋은 식재료를 기대하려면  비싼 고급식당에서 먹어야 할 것 같다.

아니면 한정된 양만 파는 식당에서 먹어야 하나?

3인 성인과 피자집에가서 피자 한판과 스파게팅 한접시를 먹었다. 대략 3만원나왔다.
분위기도 좋았다. 식탁보도 깔아주시고 물병은 투병한 사각 유리병에 주었다.
잔잔한 음악이 나왔다.

4인 성인과 어린이 2명과 함께 숯불고기 집에 갔다.
11만원정도 나왔다.
삼겹살과 양념갈비를 먹었다.
삼결살은 좋았는데...
후식(?)으로 먹은 물 냉면은 달고 비빔냉면은 맵고 많은 반찬이 남았다.
음악은 없고 시끄러운 사람들소리
먹고난후에 밖으로 나오니  머리와 옷에서 음식 냄새가 낫다.

3만원vs11만원

3만원으로 먹은 것이 그리웠다. 앞으로 비효율적인 한국 숯불갈비집은 가고 싶어지지 않앗다. 

2022-8-31 추가
과거에 내가 적은 글을 보니 지식이 부족했다고 느낀다.
음식 값은 재료비, 인건비, 임대료, 인테리어비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난 과거에는 이러한 지식이 부족했다.
숯불갈비집은 고기 원가, 불, 밑반찬, 인건비 등 모든 조건이 피자집과 다른다. 숯불갈비집은 연기도 심하게 발생한다.
피자 식당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 대형마트에서 파는 피자, 냉동피자가 많이 싸기 때문이다. 피자가 처음 팔릴 때는 서양의 문화는 비싸도 된다는 편견이 있었다. 피자를 비싸게 파는 상술을 펼친 것도 있다.
음식 값도 마케팅이다. 원재료의 가격은 경쟁사와 차별을 두기 어렵다.

음식과 요리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분석한 책
사물을 바라볼 때 철적히 분석하면서 바라보면 피곤한 면도 있겠다.
분석하면 효율적으로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그러나 품질 좋은 음식은 비싸거나 먹기 힘든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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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
구제역
광우병
숲속 파괴
사람들이 먹을 곡류부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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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석유로 인해 세계화가 가속화 되었다.
이러한 원인으로 지역 종자들이 없어지고 상품가치있는 종자만 살아 남았다.
소수의 종자만 남게되면 면역력이 약해지고 열성인자가 나와 종자의 궤멸을 부른다.
대표적예로 바나나를 들고 있다.
거기에 터미네이터 종자가 개발되어 종자회사에 인간에게 필요한 식량을 돈으로만 사먹어야 하는 세상이 오고 있다.

거대한 사회 시스템이 이렇게 되었는데
한 개인인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효과적인 대안을 찾기에는 개인의 힘은 미약한것같다. 
식맹은 음식에 대해 문외한 인 사람을 뜻한다.
컴맹,문맹처럼 만들어지 말이다.

사람이 살아가려면 반드시 의식주 이3가지에 대해서는 기본 지식은 있어야 된다
특히나 음식은 사람의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음식이 아니기에
내막은 어느 정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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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다.
세부적으로 분류해보면
식재료
식탁 세팅
적절한 양
미각
식당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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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는?
요리를 하다보면
정해진 답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처음 시작 할 때는 
기존의 시스템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중에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새로운 시도가 상상력의 시작,창조적 사고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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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갔다.
그식당 간판은 주메뉴 부침개 파는 곳인데 
삼계탕을 부업으로 파는 곳이엇다.
삼계탕을 먹었다.
그런데 국물은 뜨거운데 닭고기는 차가웠다.
아마도 공장에서 닭고기만들어오고 국물도 만들어와
주문들어모면 라면처럼 국물붙고 닭넣어 주나보다.
식당입장에서 틀린것 아니다.

충격이었다.
이런한 일이 생기는 이유는
식당주인이 준비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이러다 보니 돈을 벌어야겠고 쉬는 시간도 있어야겠고

음식먹는 사람들 조급증과 음식에 대해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적어서

많은 식당들이
이런식으로 파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 외식하려면
심사숙고 하고 먹으러 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양적으로,미적으로,정성에서 낮은 곳을 갈 수 도 있다.
너무 많은  반찬을 놓는 것
비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영양학적으로 따져서 많아졌다면 괜찮다고 본다.

그런데
영양학적으로 중복되는 것은 낭비적인 부분이 있다.

양을 추구하다보니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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