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식객 임지호 다큐를 보고
그분의 요리에 대한 철학에 빠졌습니다.

요리는 종합예술이다.
이말 이분 요리하는 모습을 보면
행동으로도 요리를 승격화 시킵니다.

요즘은 도통 음식의 소중함이나
요리의 귀중함을 못느끼게 만듭니다.

아마도 이유는
식당에서 쉽게 저가의 음식을
사먹다보니 
그런것같습니다.

비싼 음식은 
먹을 기회가 적습니다.

그다음 
요리의 세팅입니다.
시간이 적고 돈이 들어가서 그런지
저가 식당은 도무지 예쁘게 나오는 곳이 적습니다.

식당주인들도
미에 대해 관심이 적은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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