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글씨가 사람의 성격을 만들수 있다고 주장한다.

https://youtu.be/q-055bQgBNk

구본진 필적 학자 주장이다.

구본직 필적 학자가 부자로 최고의 필체는 정주영 회장의 것이다.

아래는 이병철, 정주영 회장의 필체이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310384

 

손글씨를 통해 우울증을 치료했다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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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괴로운 일을 글로 쓰세요

2. 계획, 희망 사항을 쓰세요. 나의 글이 나를 충고해준다.

3. 계획, 희망에 도착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쓰세요. 성취한 내용들을 읽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4. 이 과정을 인터넷에 올리면 남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출처:

https://youtu.be/f0ujQySGDB0

 

 

(책)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책)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책) 임계장 이야기

(책) 관타나모 일기 - 영화 모리타리안

(책) 난중일기

(책) 안네의 일기

(책) 백범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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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사일기란 사진 하나를 두고 그 사진을 10줄 이상으로 설명하며 묘사를 하는 방식의 일기입니다.’ 

그렇게 묘사일기를 하면서, 하나의 주제로 더 많은 이야기를 쓸 수 있게 되었고, 더 많은 표현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닫혀 있던 생각도 열리게 되고, 무엇보다! 복잡하던 머릿속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 : (책) 인생의 시각을 바꿔준 60장 사진의 재미있는 이야기

 

관찰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필사좋은 글들을 필사하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그이는 잔에 

커피를 따랐지

그이는 커피잔에 

우유를 넣었지

그이는 우유가 든 커피에 

설탕을 탔지

그이는 작은 스푼으로 

커피를 저었지

그이는 커피를 마시고 

잔을 내려놓았지

내겐 아무 말 없이그이는 담배에 

불을 붙였지

그이는 담배 연기로 

동그라미를 만들었지

그이는 재떨이에 

재를 떨었지

내겐 아무 말 없이그이는 내게 눈길 한번 주지 않고 

일어섰지

그이는 머리에 

모자를 썼지

그이는 몸에 

비옷을 걸쳤지

비가 내리고 있었기에그리고 그이는 빗속으로 

떠나버렸지

말 한마디 없이 

날 보지도 않고

난 두 손에 

얼굴을 묻고 울어버렸지

  

- 자크 프레베르 시, '아침식사' 전문번역마다 한국말이 다르다. 느낌이 다르다. 좋은 번역을 찾거나 만들어야겠다.


소세양 판서를 보내며

 

황진이

달빛 아래 오동 잎 모두지고
서리 맞은 들국화 노랗게 피었구나
누각은 높아 하늘에 닿고
오가는 술잔은 취하여도 끝이 없네
흐르는 물은 거문고와 같이 차고
매화는 피리에 서려 향기 로워 라
내일 아침 님 보내고 나면
사무치는 정 물결처럼 끝이 없으리


난중일기
이순신 장군이 위대한 리더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일기쓰기이다. 성공하려면 일기를 쓰라. 
아래의 시조는 이순신 장군의 작품이다. 이 시조를 읽어보면 저자의 불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리더는 외로운 자리이다. 리더가 아니어도 삶 자체가 외로운 길이다. 어떤 의사 결정을 할 때 해답을 결정하기가 어려운 때가 있다. 글쓰기는 완벽한 해답은 아니지만 무언가 도움이 된다는 주장이 많다.

【시조】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戍樓)에 혼자 앉아

   큰 칼을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笳)는 남의 애를 끊나니.

【어구 풀이】

<수루(戍樓)> : 변방의 오랑캐를 감시하는 높은 망루.

<일성호가(一聲胡笳)> : 한 곡조의 호가 소리. 호가(胡笳)는 갈대잎을 말아 만든 피리로 소리가 매우 처량함.

【전문 풀이】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서

   큰 칼을 옆에 차고 다가올 큰 싸움을 앞에 두고 깊은 시름 하는 때에

   어디선가 들려오는 한 가닥의 피리소리는 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구나.


글쓰기 교육의 목표는 아이들을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키우는 데 있다. 곧, 아이들의 삶을 가꾸는 것
글짓기는 삶을 떠나 거짓스러운 글을 머리로 꾸며 만드는 흉내 내기 재주를 가르치는 것
<출처-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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