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무엇인가? 인생은 정답이 없다. 어떤 사람은 인생은 참는 거라 생각한다. 많은 종교가 금욕주의다. 어떤 사람은 인생은 재미를 추구하는 거라 말한다. 쾌락주의이다. 쾌락주의는 무엇인가? 자극적인 행복, 재미만을 추구한 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마약, 도박, 잠자리, 식탐, 동영상 시청, 돈,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다.

식탐, 동영상 시청을 하면 도파민이 분출되어 순간적으로 재미가 있으나 뇌,몸 건강에 안 좋다. 일상의 작은 행복을 잃게 된다.

마약은 몸을 완전히 파괴하고 위험한 행동을 하여 본인도 망가지고 타인도 망가진다.

돈,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면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는다. 이렇되면 부모, 배우자, 자식, 친구, 동료 등 이 필요없게된다. 오직 나만의 이익만을 추구한다. 이런 삶이 극단이 되면 불행해질 수 있다. 외로움을 느끼게 된다. 왜냐하면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서 모든것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시티어브갓"이라는 브라질 영화가 있다. 이 영화를 보면 오직 위아래, 질서가 없고 쾌락만을 추구하는 세상의 사례라고 생각한다. 어린 초딩들이 총으로 사람들을 죽이고 마약과 성, 폭력이 넘치는 게 보인다. 마을이 엉망징창이다.

도박중독에 잘 되는 유형: 자극추구형, 현실도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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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욕주의 쾌락주의
금욕주의는 무엇인가? 절제하는 일이다. 예를 들면 소비를 덜하는 것이다. 금주, 절약,  짜릿한 즐거움을 추구한 것이다.
마약, 섹스 등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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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다종교 사회이다. 현재 권력이 가장 강한 종교는 기독교, 개신교이다. 나머지 주류 종교는 불교, 카톨릭, 유교, 원불교이다. 역사에서 주류는 무교, 불교, 유교이다.

외국은 다종교 사회가 아니다. 한국 사회는 종교보다 민족성을 우선시 하는게 있다.

# 문명이 발달할수록 심성(인간의 마음)은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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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필요악이다.

종교가 부패하고 자기생각만 옳다고 믿으면 폭력의 위험성을 갖는다. 예를들면 기독교와 이슬람의 십자군전쟁이다.

종교는 미래를 불안해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기도 한다.

사람은 미래의 기대와 공포 속에 살고 있다.

공포심을 해결하는 방법 중 한가지는 종교에 의지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종교, 신을 믿으면 죽은 후에 천국에 간다이다.

신을 믿지 않으면 벌을 받을 것이라는 공포심을 유발하는 것이다. 기독교는 모든 인간은 죄인이다. 신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주장한다.

종교에 의지하는 것은 신을 믿거나 어떤 대상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 준다고 믿는 것이다. 풀어야하는 문제를 모를 때 인간은 리더,멘토를 원한다.

 

삶은 자신이 선택한 후 영광을 얻거나 책임을 져야한다. 이 때 사람들이 자신을 위로해주고 응원해지기를 원한다. 사람은 고독과 외로움을 힘들어한다.
이때 종교인들은 외로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인다. 종교인들은 비종교인들을 종교인들로 만든다.

 

종교는 모임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집단에 소속되야 안전을 느낀다.

모임에 속하면 인맥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종교 모임에 지나치게 많은 돈,시간, 노동력을 소비하면 손해 볼 수도 있다.

종교를 마약이라고 비유하는 사람도 있다.

마약을 할 때는 기분은 좋으나 끝나고 나면 몸이 망가지거나 이익되는게 없다. 소모적, 소비적이다.

 

종교는 습관, 관습, 문화이다.

부모가 종교를 자식에게 강요하거나 강요는 안하나 믿고 있다. 그때 그 자식은 그 종교를 믿게 된다. 선배 세대나 먼저 태어난 사람, 먼저 살았던 사람이 규칙을 알려주면 그게 사실로 받아들이고 살게된다. 예를들면 조선시대 노비로 태어나면 자신은 노비로 인식하는 사람이 있다.
어릴적에 종교 생활을 하면 음식처럼 평생 그 종교 생활을 하게 된다.

동물은 종교가 없다. 인간만 종교를 갖고 있다. -최재천-

23-1-31

종교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다. 종교를 이용하여 오직 돈만을 버는 사람들이 문제다. 교인들을 착취의 대상으로 이용한다.

23-3-12

1) 종교를 갖는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다. 사회가 불평등할 수록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낀다.

2) 이상주의자들이 종교에 빠진다. 또는 극단주의자가 된다. 이분법적 사회가 종교인이 많다.

3) 사기꾼은 계속 존재한다. 거짓말을 계속하면 사람들은 믿는다. -히틀러-

23-3-28

아래와 같은 사람들이 종교를 갖게 될 확률이 높다.

1. 일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
2.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
3. 암과 같은 큰 질병에 걸린 사람
4. 사람 관계가 힘든 사람

23-12-6

종교의 좋은 점은 금욕생활이다. 종교는 노동과 금욕생활을 강조하는 경향이 많다. 사람은 도파민이 분비되는 쾌락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도파민의 분비는 장기적으로 건강에 안 좋다. 그래서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게 건강에 좋다. 소소한 행복을 느끼는 방법은 금욕생활이다. 음식을 맛있게 먹는 최고의 방법은 배고플 때이다. , 검소한 생활을 하다 물건을 사면 물건의 소중함을 느낀다. 아무리 좋은 물건, 음식도 피로감을 느낀다. 학습 효과가 작용하여 행복감이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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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시대 평균 나이가 25살이었다. 그 당시 기독교가 만들어졌다. 기독교는 부활 영원한 생명을 주장한다. 로마 시대 많은 사람들은 오래 살고 싶은 욕구가 강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평균 20대에 생을 마감하고 굶주림과 배고픔 추위에 시달렸기 때문이다.


이제 현대인은 100살까지 사는 것은 당연하고 170 살까지 산다는 주장이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오래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 삶이 고되거나 지루하고 기억력,체력이 떨어져 그런 것 같다.

사람들은 영원히 살면 과연 행복할까?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제 기술의 발달은 사람의 정신을 컴퓨터에 이식하여 영원히 사는 것을 시도하고 있다. 종교를 통해 성취하려는 꿈은 지식,기술의 발달로 성취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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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손해
종교 생활로 얻은 이익은 
사람들을 사귈 수 있고 금욕의 삶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음주와 흡연 도박에 관심을 갖지 않게 되었다.
종교 생활로 손해 본 것은 
다양한 사고 방식보다 편협한 사고 방식을 갖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진화론,빅뱅이론을 무시하는 것이다.
헌금을 교회에 내면서 허무한 곳에 귀중한 자원을 낭비할 수 있다.
죽은 후에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교회에 많은 헌금을 내는 것이다.
그러나 죽은 후에 보상은 없다.
사람이 수동적 사고 방식을 갖을 수 있다. 모든 일은 신의 뜻이라는 강박에 빠질 수 있다. 문제 해결을 신이 해줄 수 있다는 생각에 빠질 수 있다.

 

 

 

한국에는 종교인들이 많다

원인은 다양하겠지만
내 생각은 이렇다

한국은 과거에 가난 했다
그리고 불평등했다
잘못된 교육관으로 이성적인 사고방식이 부족하다
가난을 벗어날 수 없다보니 사후세계에서라도 보상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해진다
불평등을 해결하지 못하니 사후세계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해진다
기술의 발달로 잘못된 지식이 줄어 들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한국인들은 학습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학교에서부터 심층적으로 생각하고 토론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늘려주지 못하고 있다
글쓰기 교육도 약하다

2018-7-5 추가

한국인 극단주의 예

무당굿
기독교 부흥회
김일성 숭배

출처


2018-8-22

단일 주류 종교가 없다.

한국전쟁과 일제시대를 경험하며 한국의 전통 지배계급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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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정답이 없다 다만 선택이 있고 선택에 대한 댓가나 책임이 따른다

한국은 종교국가이다 한국인의 사고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것은 종교이다 

한국에서 종교를 무시하면 선거에서 낙선될 확률이 높다 

한국 종교는 도교 불교 유교 기독교이다 도교는 한국이 원조라는 주장도 있다 한국 현대 주류 종교는 기독교이다 권력과 결탁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또한 이 기독교는 도교 불교 유교와 결합하여 한국식 기독교가 되었다
새벽에 모이는 것은 도교 사상에서 출발햇다고 본다 목사를 왕처럼 섬기는 문화는 유교 문화에서 온 것 같다 교회 안에서는 서열문화가 있고 집단주의 문화가 있다

대형교회 강북제일교회에서 목사의 횡령혐의로 교인들이 갈라서는 것을 본적이 있다
그리고 요즘은 강남의 사랑의 교회가 분란이 난 것을 보고 있다
희안하게 한국의 대형교회 목사들은 독재자 스타일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교인이 많아 지면 큰 건물을 지으려고 한다

더 심각한 것은 교인들이다
장로가 탄생한 이유는 목사를 견제하기 위한 것인데 한국에서는 평신도를 계급화 시킨 것 같다 

한국 정치도 마찬가지이다 삼권분립의 취지는 권력 견제인데 한국에서는 견제가 아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정치인의 부패에 관대하다 이것처럼 대다수 교인들은 목사의 부패에 관대한 것 같다

나는 한국이 국민소득 2만불을 넘지 못하는 이유는 부정부패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스웨덴은 5만불이라고 한다 "신없는 사회"라는 책을 보면 북유럽국가는 루터교가 주류인데 미국인 사회학자들 의견은 북유럽국가인들은 종교가 없는 것 같은 사고 방식을 갖고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종교는 
부정부패 많고 불평등한 나라일수록 번창한다는 생각이든다

지금도
개신교 목사들은 강조한다 한국이 부자국가가 된것은 기독교 덕분이라고 
가난하고 지식이 적은 교인들은 이 말을 믿는 것 같다

한국 학교 교육은 이성적인 논리 교육이 아니고

주입식 교육에 

협상과 설득에 의한 교육이 아니라

폭력적이고 강제적인 억압교육이다

 

이러다보니

학교에 없는 뭔가를 종교를 통해 찾는 것 같다.

 

청소년 시기에는 미래에 대해 굉장히 불안한 마음이 가득한 시기 이다.

그래서

누군가로 부터 해답을 찾고자 갈망하는 시기이다.

 

이것을 찾지 못하는 청소년들 중에는 자살 자도 있다.

허무주의에 빠져 결국 자살을 택하는 것이다.

 

어른들 세계도 이성적인 사고 방식보다

미신적인 사고 방식이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한국 자체가 이미 

많은 종교가 번성한 나라이다.

 

근거는 없고

그냥 느낌을 적어 보았습니다.

(책)신 없는 사회


(책)무교: 권력에 밀린 한국인의 근본신앙


(책)미국 종교 시장에서의 승자와 패자

미국 역사 230년 동안의 기독교 변천사 인 것 같다.

그리고 왜 주류 교파가 변했는지 분석한 책인 것 같다.


미국은 종교 국가이다. 그것도 기독교를 바탕으로 한다.

1776~2005년이라는 230년의 긴 세월 동안 미국 종교 시장에서의 최고의 승자는 오순절교단, 침례교단, 가톨릭 등인데, 최고의 패자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장로교단이다.


(책)설교와 선동 사이에서,속빈설교 꽉찬설교,설교의 절망과 희망



어릴적 종교는 내게 희망이었다.
어쩌면 나도 한국인이기에 기복 신앙이 내안에 있었을 것이다.
처음 종교를 갖기 시작한 것은 청소년 시기,나의 소심한 마음.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신을 의지해야 이 불안이 없어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후 종교는 나에게 절대적 진리,완전한 진리, 완벽한 진리. 세상 모든 모순을 해결 해주는 진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중에 많은 지식이 쌓인 이후에는 종교도 결국 다단계 시스템 같은 느낌이 되었다.
종교는 세상 모든 불합리를 해결해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종교 리더들, 모순된 사람들이 많다.
 
종교를 논리적으로 설명한다는 것은 한계에 봉착할 때가 있다.
이러다보니 종교에는 비이성적이거나 불가론적 상황 때문에
단지 자신의 신념에 따라 믿는 것 외에는 방법 없는 상황이 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집단 지성들이 종교지도자들의 부패를 비판하거나
교리의 모순에 대해 비판 하기도 한다.

이러한 것을 종교지도자들은 두려워한다.
교인들이 믿음이 사라지고 교회를 떠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설교시간에
인터넷 정보를 극단적으로 비판한다.
교인들에게 아애 처다보지도 말라고 한다.

왜곡 언론사,독재정치인도 마찬가지이다.

2019-10-14
인터넷 집단지성, 군중, 대중이 항상 옳은 판단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한국에 종교인은 50%이다.

개신교회가 미장원보다 많아졌다.

거기에 초대형 교회가 많다.

종교 단체는 생산적인 단체보다는 소비적인 단체라고 생각한다.

헌금을 내거나 시간을 투자하면(모임참여) 정신적으로 위로해주는 곳이다.

자신의 지갑으로 돈이 들어오게 만드는 단체가 아니다.

경제 불황이 심화되면 초대형 교회들은 이 거대한 건물,조직을 어떻게 유지 할 수 있을까?

개신교 교회의 헌금 내역을 보면 십일조가 70% 차지한다.

교인들이 실업자가 늘어 나면 개신교회도 점차 쇠퇴할 것이다.

종교 생활의 차이를 일으키는 원인 하나가 돈의 소유 차이이다.

가난한 사람일 수록 종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극단적이다.
부자일수록 헌금만 내고 몸으로 하는 것은 적게 한다.
사후 세계에 집착하는 사람은 가난한 사람일 확률이 높다. 

이런한 원인은 무엇일까?

관점의 차이를 일으키는 원인 하나가 개인의 이익 관계이다.
집단주의이나 이념에 세뇌된 사람들은 개인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부자들은 개인의 이익을 굉장히 중요시한다. 

2019-06-13

종교를 이용하는 태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거대 교회를 짓는 사람들            vs 아미쉬 처럼 검소하게 사는 사는 사람들
거대 교회를 짓는 사람들은 많은 헌금과 교인들로 권력에 사용한다.

종교 근본주의자들(원리주의자들) vs 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자들



유태교에서 기독교가 나온 것은 유태교 종교 지도자들의 부패와 불공정이었다.
기독교 카톨릭에서 나온 프로테스탄트교(한국은 개신교라고 번역) 교황의 부패와 불공정에서 나왔다.
미국에서 생긴 몰몬교는 기존 미국 교회들에 대한 반감에서 나왔다.
조선시대에 불교는 탄압받았다. 이유는 고려시대에 부패하였기 때문이다.

 한국의 초대형교회 목사들은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지만 교인들은 사후만 기약하며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다.
지금은 평화롭지만 나중에 시간 지나면 한국 개신교도 붕괴할 것이다. 
현실적인 문제의 해법을 주지못하고
기도가 부족하거나
믿음이 부족하거나
사후세계에 대한 희망, 언젠가는 해결되겠지라는 희망만을 갖고 견디라고만 얘기한다.
정신적인것만 강조하는 거다.
심하면 믿음이 부족한 사람으로 왜곡하거나 살해까지 한다.

기독교,이슬람교 대부분의 종교지도자들이 부패한 권력 앞에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심하면 부패한 권력을 옹오하기도 한다.

사회복지가 잘 된 나라일 수록 종교단체의 힘이 약한 것 같다.
토론 교육,비판적 사고 교육이 우선인 나라일수록 종교단체의 힘이 약한것 같다. 
건전한 종교(?)로 인정 받는 것은 세력이 강하고 다수 이다
사이비 종교는 소수이고 세력이 약하다.

이단은 뭐지?
 
모든 생각을 할때 신을 믿는 마음을 갖고
신에 대한 믿음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2분법이란 다양한 사고를 못한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종교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추켜세우니까요. 종교는 인간이 지식을 쌓는 것을 가로 막아요. '의심하지 말라' '질문은 불경스럽다' '한낱 인간이 신의 섭리를 어찌 알랴' 하는 식으로. 중세의 천동설이 좋은 예지요. 교회는 인간이 우주의 중심이고, 태양은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설파하면서 그에 반론하는 과학자들을 핍박했어요."

-크리스토퍼 히친스-
숙명론

자신이 가난하거나 병자인 이유는 
모두가 신의 뜻이다
그러니 나보다 더 힘든 사람들 있다
감사한 줄 알고 살아라

어떤 해결 방법은 제시하지 않고
현재의 불평들을 운명으로 알고 살라고 세뇌 당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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