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종교는 내게 희망이었다.
어쩌면 나도 한국인이기에 기복 신앙이 내안에 있었을 것이다.
처음 종교를 갖기 시작한 것은 청소년 시기,나의 소심한 마음.
미래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신을 의지해야 이 불안이 없어질 거라고 생각했다.

그후 종교는 나에게 절대적 진리,완전한 진리, 완벽한 진리. 세상 모든 모순을 해결 해주는 진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중에 많은 지식이 쌓인 이후에는 종교도 결국 다단계 시스템 같은 느낌이 되었다.
종교는 세상 모든 불합리를 해결해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특히 종교 리더들, 모순된 사람들이 많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