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6
중고차 주행거리 381845km에서 연료펌프 ASSY 교체
내 차를 주행하다 시내 도로에서 잠깐 정차했다 시동을 거니 시동이 걸리다 엔진이 작동하지 않았다. 결국 견인을 했다.
카센타에서 점검을 해보니
연료펌프 ASSY, 냉각수,각센서 를 교체 했다. 비용은 22만원 발생했다.
연료펌품 ASSY 교체한 이유는 더 작은 부품으로 교체가 힘들것 같다고 한다. 휘발유가 새어 나올 것 같다고 하셨다.
각센서 교체 이유는 스캔에서 각센서 불량이 떠서 교체했고
냉각수 교체 이유는 각센서 교체하기 위해서 분해 했다.
인터넷으로 각센서를 찾아보니 불량 신호가 나온다고 해서 무조건 교체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일전에 교차로 정차중 일 때 시동이 한번 꺼진 적 있었다. 어쩌면 원인이 각센서일 수도 있다.
카센터 사장님은 내 중고차를 퍼질 때까지 수리 하면서 타는게 돈만 계산 한다면 더 이익이라고 제안하셨다.
자동차를 일시 정지하고 시동을 끈 후에 10분정도 주차 한 후에 시동을 걸었더니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긴급 출동 담당자분이 기어를 P에서 1단까지 몇번 반복해서 움직인 후에
시동을 걸어보라고 한다. 그래도 시동이 안걸렸다.
결국 견인을 하여 공업사에 가 스타트 모터를 AS가능한 재생 스타터(세루)모터로 교체하였다.
작업 시간은 대략 1시간 걸렸다.
교체 비용은 150,000원 들었다.
2014-6-23 361017km
중고차를 타면서 작업한 내역을 아래와 같이 적어 봅니다.
적정한 가격으로 작업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타이밍 벨트 교체 전문점이라고 하는 곳 입니다.
차량명: 라비타 엔진 터블런스
타이밍 벨트 세트 190,000
엔지오일(킥스 PAO) 48,000
브레이크 오일 (DOT-4) 40,000
파워 오일 20,000
파워 저압호스(2EA) 30,000
점화플러그 20,000
배선 40,000
밧데리(80A) 95,000
작업 업체명: 24시 카마스터 전화 02-913-6827
2014-6-2 35372km
9만km를 타고 타이밀 벨트 세트를 교체 하였습니다.
파워 오일은 오일 누유가 보여서 교체를 권해서 교체를 하였습니다.
점화플러그,배선은 9만km를 타면서 처음으로 교체 한 것입니다.
아반떼 95년식을 탈 때는 2만km정도 타면(정확한 기억은 아님) 교체를 했습니다.
이유는 엔진에서 울컥울컥하는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밧데리도 9만km를 타면서 처음 교체한 것입니다.
카센타에서 교체를 권했다. 연비가 안좋아진다고
그런데 시동은 잘 걸렸습니다. 잘 한 것일까요?
2013-10-14
2001년식이고 주행거리 333,000km 중고차를 운행하고 있다.
며칠전에는 제너레이터를 재생으로 교체 했다.
교체하고 나니 소음이 많이 줄었다.
다행이다. 고속으로 다닐 때 제너레이터가 고장이 안나서
제너레이터 교체 판단은 다음과 같은 증상 발생할 때 하자.
제너레이터가 소음이 강력하게 나기 시작했다. 언덕 정차 중에는 째지는 듣한 소음이 더 크게 났다.
2013-10-10
트랜스 미션 오일을 교체 한 후에 중고차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사라졌다.
1.출발 후 초반 가속시 차가 움찔 하는 느낌이 사라졌다.
내가 추정 하기로는 자동차 속도 변화 시 변속기에서 변속할 때 오일이 오래 되어 발생된 것 같다.
2. 내리 막길에서 금속 마찰음이 사라졌다.
3.기어 변속이 덜컹 하는 소음이 사라졌다.
주행거리가 많은 차의 트랜스 미션 오일을 교체 안했다가 트랜스 미션을 교체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겠다.
2013-6-25
새차 살 돈이 부족하여 중고차를 타고 있습니다.
중고차가 주행거리 30만 km 넘으니
교체한 소모품을 써보겠습니다.
등속조인트 (재생으로 교체)
쇼바
엔진가스켓
머플러
에어콘 콤푸레서 (재생으로 교체)
각 부품은 한번에 교체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차의 문제점은
겨울에 꼼꼼하게 염화 칼슘제거 안하면
차량 철판에 녹이 엄청 심하게 발생한다는 것이다.
내가 과연 이차를 주행거리 언제까지 탈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