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식 10년 넘은 중고차를 몰아보았다.
15년 넘은 중고차도 4년 정도 소유하고 타 보았다.
국산차의 문제는
국산차는 년식이 10년 넘으면 부식이 심하다.
특히 쿼터 패널 부식이 심하다.
쿼터패널 한쪽 당 교체하려면 대략 40만원이다.
두쪽이면 80만원이다.
중고차 살 때 흥정하면서 가격을 깍는 명분은 이것이다.
타이어 4개, 대략 40만원
타이밍벨트 30만원
커터 패널 부식 2쪽 80만원
에어콘 콤푸레서 30만원
미션오일 20만원
배터리
브레이크오일,
엔진오일
등속조인트 교체 개당 10만원
로워암 교체 개당 10만원
쇼바 교체 개당 10만원
등이다.
중고차 살 때는 판매량이 많은 차를 사는게 유지보수하기 유리하다...
중고 부품을 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주행거리 20만km 넘은 중고차는 잘 안 팔리는 것 같다.
20만km 넘은 중고차는 거의 폐차라고 봐야할 것이다.
트럭은 예외이다.
년식이 적은 중고차도 예외이다.
돈이 많으면
그냥 새차, 년식이 적거나, 주행거리가 적은 중고차를 사라고 권하고 싶다.
그리고 3~5년 타고 새차로 바꿔라
이게 가장 이익을 보는 것 같다.
'기계 >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젤 중고차 vs 휘발유 중고차 (0) | 2012.10.26 |
---|---|
문짝 교환된 중고차의 나쁜 점 (0) | 2012.09.21 |
주행 거리 이십만km가 넘은 차가 많은데. (0) | 2012.02.22 |
주행거리 이십오만km 넘은 중고차 구입 (0) | 2012.02.21 |
중고차 구입 후 사용기 (0) | 2011.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