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부터 말하면
차를 적은 비용으로 관리하려면
오래된 차를 관리해 본 사람들의 경험담을 많이 알아 보는게 좋을 것이다.
카센타 직원들의 의견은 전적으로 믿지 않는게 좋을 수도 있다.
차계부를 쓰는 것이다.

95년식 주행거리 15만km 아반떼를 구입하여 주행거리 24만km까지 탔다. 
그동안 타면서 경험한 것들을 기록해본다.

다행히 짜증나는 고장은 없었다.
다만 애매한 증상은 있다.
가속할 때 차가 멈칫하는 것 같은 느낌과 폭발하는 느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원인이 되는 점화플러그,연료펌프는 모두 교체했다. 심지어 연료통 청소 까지 했다.
하지만 해결 되지 않는다.
 
오래된 차의 단점은
고무 패킹,,pvc제품 노후,철판 녹이다.

자주 교환한 소모품은
엔진오일,점화플러그,브레이크 패드이다.

차를 타면서 느낀 의문은 자동차 공업사에서 교환주기로 결정된 기간이다.
엔진오일은 어떤 사람은 1만km에 교체하는 사람들도 있다. 아무이상이 없다는 것이다.
점화플러그는 교체시기가 오면 엔진에서 가속할 때 미세한 폭발 같은게 느껴진다.
카센타에서는 이것을 "찜빠"라고 불렀던 것 같다.
브레이크 패드는 언제 교환하는게 좋을 지 몰라서 카센타 교환주기로 교환했다.

자주 교환 하지 않은 소모품을 적어보겠다.
미션오일
뒷바퀴 브레이크 라이닝
타이어
타이밍벨트
배터리 
브레이크 오일
연료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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