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를 준비한다: 인터넷 검색,구청에 문의한다.
주소지 구청에 간다.
이전등록 부서에 간다
: 이곳에 준비된 서류를 제출하면 공무원이 무슨 작업을 한다.
등록세,취득세 지로용지를 뽑아주는 부서로 간다:이곳에서 등록세 등의 지로용지를 받는다.
구청에 있는 은행에 간다: 등록세를 내고,공채를 매입한다.
이전등록 부서로 다시간다.: 등록세를 낸 서류를 다시 최초 준비한 서류와 함께 제출하면 명의 이전된 자동차등록증을 준다.

장안평에 가서 중고부품을 구입해서 95년식 아반떼에 설치하였다.
중고부품 가격은 신품의 반값이고 설치는 내가 직접하여 공임을 아낄수 있었다.

구입한 중고 부품은
사이드미러 assy이고 운전석 윈도우 스위치 assy이다.
운전석스위치는 중고를 구입하는 것은 모험이 수반된다.
중고이기때문에 수명을 보장을 못하고 워런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또한 운전석 스위치가 고장난 것인지 유리모터나 유리 기어가 고장 난 것인지 확인할 수 없어
차를 직접끌고가 중고부품 판매점에서 확인한 후 운전석 스위치를 교체하게 되었다.

자동차 부품 기능을 알게 되어 재미 있었고 중고 자동차에 대한 애착이 갔다.

중고 부품을 직접 구입해 내가 설치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는 없다.

중고차 아반떼를 1년 정도 타고 다녔다.
현재 주행거리는 183000km이다.
1년동안 2만정도 달렸으며 서울에서 부산,창원같은 장거리 주행도 해보았다.

1년 동안 타고 다니며
불편한 점은
고속 주행식 차문틈으로 바람소리 들리는 것
80km이상 달릴경우 소음이 켜져 오디오소리를 크게해야한다는 것이다.
조수석 창문의 엑추에이터가 고장났다.
창문이 완전히 닫힌 상태에서 고장 나
안고치고 타고 다닌다.

미션오일을 한번 교체했으며
엔진오일은 5천km마다 그냥 교체한다.
앞쪽 타이어2개를 교체했다.
타이어를 신품으로 교체하니 거의 19만원정도 나왔다.

현재까지 중고차를 탄 경험으로 결론은
잘 샀다이다.

새차살 돈이 부족한 사람들은 중고차 사기를 권한다
조금은 좋은차를 사는 운도 따라야한다.
나의 중고차 아반떼는 12년산에 16만을 탔다.

나의 중고차 아반떼 운전석 유리창이 2/3만 올라간다.

어떨 때는 끝까지 잘 올라간다.

원인을 파악해보니 고무패킹(유리런)이 접혀졋고 창의 균형을 잡아주는 기능(유리기어)이 망가졌다나

그래서 손으로 창을 뒤쪽으로 꽉 밀치고 유리창을 상승시키니 잘 올라간다.

중고차 타고 다니면 차공부도 하고 가끔은 말성을 일으켜 재미도 있다.

나는 1995년식 오토 주행거리는 158000km인 중고차 아반떼 타고 다닌다.

차량 총구입비 230만원 정도 이다.
총구입비 세부 주요 내용은 차량 값,등록비,보험료,점검비, 선팅비 등이다.

2달 정도 몰았는데 잘 샀다고 생각한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 새차를 사거나 비싼차를 사거나 브랜드 있는 차를 사면 된다.
하지만 여유가 없을 때는 차 자체를 사지말자
차를 꼭 사야한다면 자산 수준에 맞추어 사자

중고차를 사면 좋은 것 중 하나가 차 공부를 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느낀 것은 차 살때 주의 사항이다.

자동차의 사고 여부를 생각할 때
문작을 교환되었거나 휀다나 범버 교환 된 정도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주행 문제가 발생하거나 소음 발생에 영향을 적게 준다고 생각한다.

중고차는 주행거리가 14만이상된 차나 2만된 차를 사는 것이 낳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14만이상된 차는 타이밍 벨트나 미션오일이 교환 된 차가 있다
또한 다른 많은 소모품들이 교환된 경우가 있다

타이어가 새 타이어면 더욱 좋겠다.
이유는 타이어 4개 교환도 돈이 많이 소비된다.

에어콘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자
냄새가 나는지 확인 해보자.

주행시험할 때 조수석에서도 확인하자.
소음으로 이상 부위를 진단하자
커브 틀때 소음이 발생여부,
급가속할때 소음 발생여부,
엔진소리,
미션 상태등



98년식 수동 LPG 타우너를 결국 폐차 가격으로 처분했다.
타우너는 다마스에 비해 인기가 없었다.
그래서 딜러들이 모두 구입을 꺼려했다.
여건이 안되어 딜러에게 폐차 가격으로 팔았다.
폐차할때 까지 타려고 했는데 상황이 바뀌어 손해를 본 것 같다.

처음에 수동 아반떼를 사려고 했는데 95년식 오토 아반떼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유는
딜러가 가격 좋은 수동 아반떼를 갖고 있지 않았다.
수동 차량이 오토 차량보다 보험료와 연비에서 더 저렴한 데 아쉽다.
시간을 갖고 찾으면 좋은 차가 나오는데 신경쓰는 것이 싫어서 쉽게 결정했다

구입후  카센타에서 점검을 받았는데 눈으로 확인 가능한 소모품이 모두 양호했다.
40만원 정도는 번 것이었다.

보험료는 같은 조건으로 타우너보다 아반떼가 싸게 나왔다.
타우너는 업무용이었고 아반떼는 출퇴근용(?)이었다.

운행 거리는 156천킬로이었다.
카센타에서 들었는데 디젤 45만킬로 타고 다니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최소한 앞으로 10만킬로 이상 탔으면 좋겠다.

지출한 돈을 결산해 보니 신차보다는 훨씬 싸게 구입했지만
지출한 돈이 많은 것 같아 후회가 되었다.
특히나 흥정을 너무 못한 것 같아 다시 한번 아쉬움이 남았다.
다음에는 더욱 노력해서 잘 사야겠다.

반성
물건을 살 때는 인기 좋은 것을 사라 이유는 중고로 팔기 쉽다.
설득 테크닉을 길러라.

긍정적인 것
나중에 팔기 쉬운 오토 은색 아반떼 산 것
아반떼 소모품이 대부분 양호 하고 주행이 양호하다는 것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