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갔다.
그식당 간판은 주메뉴 부침개 파는 곳인데 
삼계탕을 부업으로 파는 곳이엇다.
삼계탕을 먹었다.
그런데 국물은 뜨거운데 닭고기는 차가웠다.
아마도 공장에서 닭고기만들어오고 국물도 만들어와
주문들어모면 라면처럼 국물붙고 닭넣어 주나보다.
식당입장에서 틀린것 아니다.

충격이었다.
이런한 일이 생기는 이유는
식당주인이 준비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것이다.
이러다 보니 돈을 벌어야겠고 쉬는 시간도 있어야겠고

음식먹는 사람들 조급증과 음식에 대해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적어서

많은 식당들이
이런식으로 파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 외식하려면
심사숙고 하고 먹으러 가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영양적으로,미적으로,정성에서 낮은 곳을 갈 수 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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