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억하는 브라질 영화는 시티오브갓 이었다 

이 영화를 보고 난 충격을 받았다 어린 꼬마가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내게 가장 놀라움이었다 

이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알고 더욱 놀랐다 

이영화를 통해 사람은 본능적으로 마약에 싶게 중독 될 수 있고 이것을 이용해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고 이 돈을 소유하기 위해 총을 쉽게 구해서 서로 싸운다는 것을 알았다 협력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다 결국은 모두가 파멸 같다

또하나 우연히 알게된 브라질 영화 콜걸 원작명은 브루나 서피스티나 

이영화도 크게 보면 섹스, 인기(베스트셀러), 돈, 마약, 친구 이다

브라질에서 베스트 셀러 책을 영화로 만든 것이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성매매 경험담을 블로그에 올린 것이 영화까지 만들어진 것 같다 

주인공이 왜 자청해서 성매매를 시작 했는지는 나에게는 미스테리이다.

주인공은 성매매로 많은 돈을 벌었지만 마약으로 결국 자기관리가 안되어 다시 가난해지고 몸이 망가진다.

그러나 성매매로 알게 된 친구로 인해 다시 평범한  생활로 돌아오게 된다.

친구의 소중함도 알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 친구라는 것은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자기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다.

친구라는 개념은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것 같다.




인간 본능은 크게 보면 안전 쾌락 인 것 같다 

여행에서 미국인은 재미 추구 vs  일본인은 성찰 추구

-여행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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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드라마 스파르타쿠스를 보면

유혈이 낭자하고 섹시즘이 넘친다.


그런데 영화 스파르타쿠스를 보면

철학이 넘치는 것 같다.


고대 로마 시대에 사람은 평등하다라는 개념을 탄생시킨 스파르타쿠스 대단하다.

그러나 그의 혁명은 실패로 끝난다.


혁명이 진압된 후에 누가 스파르타쿠스 인지 모르게된다.

붙잡힌 사람들이 서로 스파르타쿠스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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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여전이 민주주의 생활 방식이 약한 이유는 

학교 선생님들부터 사고 방식이 민주주의 생활 방식이 적은 것은 아닐까?


프랑스 영화 "클래스"를 보고

학교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토론 과 논쟁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 내가 다녔던 학교와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 사회가 토론보다 반칙과 독선이 먼저인 이유는

학교 선생님들 부터 학생들과 수평적 토론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클래스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진정한 학교 선생님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학교 선생님은 다양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자신은 화도 낼 수 없는 입장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영화 후반부에 화가 치밀어 여학생들에게 "매춘부 같다"는 표현으로

99번 잘하다 1번 잘못해서 선생님 이미지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 것이다.


좋은 학생들을 만들려면 

선생님은 냉철한 토론을 잘하는 정치인 역할도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

교육, 학교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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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영화 "밀레니엄"을 보았다.

범죄 영화이다.

북유럽 국가 중 하나인 스웨덴, 내가 부러워하는 국가이다.

일전에 덴마크 영화 "인어 베러 월드"를 보면서 또 다른 사고 방식을 알게 되어 감탄한 적이 있다.


"밀레니엄"을 보면서 스웨덴 사람들의 사고 방식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스웨덴 국가의 어두운 면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공평한 국가라고 생각했는데

인간 세계에서 유토피아는 없는 것 같다.


우주에는 도덕 윤리,평등 이런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오직 물리 법칙만 존재한다.

이성적인 인간이 도덕,윤리,평등을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비관적인 사고 방식이 강한 걸까?

은근히 이런 유의 영화를 좋아한다.

원작 밀레니엄은 유럽과 미국에서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베스트 셀러가 되지 못했다.


유럽에서 인기 있는 한국 감독들이 박찬욱,김기덕 감독이라고 한다.

그들은 한국인들이 별루 좋아하지 않는 테마로 영화를 만드는 것 같다.

인간의 어두운 면을 주로 강조하는 영화를 만드는 것 같다.


왜 그들이 유럽에서 인기 있는 것일까?

무엇이 유럽인들의 사고방식을 만들었을까?


헐리우드 영화에 주로 길드려진 나는 

프랑스영화, 스페인 영화등이 잘 이해가 안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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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좋은 영화다.

어느부분에서 좋냐면 

역사적 배경, 

개인중심주의 문화 대 민족주의 갈등, 

사고방식의 차이, 

냉철한 이성과 감성의 대결.

리더십 등에 대해 자세하게 표현했다.


착한 일 하려다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 등도 나온다.

인간 세계의 복잡한 부분을 잘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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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시절에 kbs에서 명화극장으로 이 영화를 봤었다.

그때는 정말 총쏘고 폭발하고 선한군대(?) 미군이 악의무리(?) 독일군을 이기는게 재미있어서 

밤에 잠 안자고 졸린 눈으로 영화를 봤던 기억이 난다. 

부모님은 9시가 되면 잠을 자기 시작했지만 나는 심야에 아마도 10시나 11시 이후에 봤던 영화 같다.

어렴 풋한 기억으로는 철교를 놓고 전쟁을 소재로 하는 영화였다.

10살 전후에는 정말 지식이 없었다. 

역사적 배경도 잘 알지 못했다. 또한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물어보지도 않았다.

다만 그냥 어린 나이에 재미 라는 본능(?)에 충실했던 것 같다.


그런데

40살이 되고 지식이 많아진 나이가 되어 다시 한번 케이블tv에서 우연히 이 영화를 보았다.

이제는 2차 세계대전에 대한 역사적 지식이 어느정도는 있고 

인권 의식이나 인간관계에 대한 지식이 있으며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 자원이 필요하다는 것도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

특히 전쟁 영화는 배우들이 다치는 위험성도 있다는 것도 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제작년도는 1969년이었다.

영상을 보니 많은 탱크가 나오고 건물이 붕괴되는 폭파 장면들을 보면서 놀라왔다.

아니 저 세트는 어떻게 준비했을가?

영화에 나오는 전쟁무기들을 보면서 

어릴 적에는 무슨 무기인지도 모르던 것들이 

인터넷이나 케이블 tv에서, 자세하게 나오는 무기 역사를 보며, 알게된 지식으로 많이 친숙해진 무기들을 보면서 

미국 영화 제작자들의 정성에 감탄을 했다.

헐리우드 영화 세트는 최고 인것 같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격게 되는 경험들을 잘 표현 했다.

미군장교, 독일군 장교는 군인이라는 임무(일)에 충실하면서 격게 되는 무고한 사람들, 군인들의 죽음, 희생과 대립 되는 장면들

장교들의 리더십과 리더십 없음

미군 병사들의 우정(전우애)과 전쟁으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표현한 점

미군과 독일군의 계급 높은 사람들의 탐욕으로 인해 희생되는 계급 낮은 병사들의 희생

독일군 장교의 마지막 대사가 생각난다. "누가 적이지?"

플래툰 영화, 요즘 한국 사회의 비정규직들이 생각난다.

독일군에서는 나이어린 병사들 장면이 나온다. 나치에 의해 세뇌 되어 인권이나 평화에 관심은 적고 애국심으로 무장된 나이어린 병사들

전투 장면에서 독일군 장교의 기념품을 챙기려다 허무하게 죽는 병사

진급(?)을 위해 냉정하지 못하게 서둘러 가다가 허무하게 죽는 미군 장교

살아 남기 위해 냉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장교


내가 전쟁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역사적 배경과 인간관계 등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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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흥미롭고 재미있는 영화 였습니다.

돈에만 집착하는 변호사에게도 원칙이라는 것이 있다고 가정한 영화 입니다. 원래는 원작 소설이 있더군요.
결론은 정의가 이긴다 ,주인공이 이긴다.

이 영화는 현실 세계를 얼마나 표현 했는지는 변호사들이 더 잘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 세계는 유전무죄 무전유죄입니다.
돈,자원이 많은 사람이 이길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나 법조계는 더욱 그렇습니다.

돈보다는 정의를 위해 살아가는 변호사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있어 그나마 삶의 위안이 됩니다. 

(영화) in a better world

덴마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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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는 쉽게 말해 공기업,국가소유 기업을 사유화 하는 것이다.
민영화를 하게 되면 국가의 소득이 준다.
이 소득이 줄면 국민을 위해 사용하는 공공 혜택,사회복지를 줄이게 된다.


민영화 예를 들면 교통,수도,전기,의료,가스,교육,치안등이다.

이 민영화를 계속 추진하게 되면
국민 개개인이 들어가는 돈이 많아진다.
그래서 국민들은 더욱 가난해진다.
민영화는 사유화이기 때문에
기업은 오직 이윤 추구에만 관심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악순환의 고리가 생기고
기업도 장기적으로는 망하게 되있다.

지금 현대 세계적 추세는 민영화이다.
기업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라는 나라도 점점 민영화로 패권이 약해지고 있다.
사회복지의 감소로 빈부격차가 극심해지고 있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내막을 대부분의 국민들은 모른다.
부패한 정치인들은 민영화를 규제철폐만 강조하기 때문이고
국민들,대중은 눈에 보이는 것에 주로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2019-10-4
공기업도 문제점이 많다.
기업 운영을 방만하게 한다. 기업이 적자가 나게 운영한다.
이유는 공공재의 비극이다. 사유재산이 아닌 물건을 마구 사용한다.


2023-8-15
사유화는 인간의 본능이다. 인간의 소유욕이 있다. 개인의 문제를 남이 해결해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이때 남이 개인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방법은 돈을 지불하는 방법이다.

2023-8-16

한 나라에서 공공재를 민영화, 사유화하면 다시 공공재로 되돌리기 어렵다. 

킨제이라는 사람은 돈보다는 신념을 위해 산사람으로 보였다.
현재의 과학자들은 연구보다 연구비를 모으는 기술도 굉장히 중요하다.
킨제이의 희생(?)과 노력으로 소수의 사람들(성 소수자 등)을 구제해준 것 같다.

과학자라는 직업으로 인해 
기분,감정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딱딱한 분석적인 사고를 해서 

보통사람들은 과학자를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억나는 대사
"사랑은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과학이 아니다."

이 영화는 부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만들었다.
킨제이의 부인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킨제이 편을 들어 주었다.
부부라는 것은 정신적 지지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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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코샤넬을 보았다.
샤넬회사 탄생기이다.

이것을 보며 샤넬이 회사를 설립할 수 있고 성공할수 있었던 이유를 분석해보았다.

준비된자
샤넬은 바느질등 옷을 직접 만들어 입는 능력이 있었다.
거기에 시대의 트랜드를 앞서가는 안목이 있었다.

돈을 공급해줄수 있는 인맥
회사 설립을 위해 돈을 공급해주는 부유층이 있었다.

지지자
자신의 옷 디자인에 대해 지지해 주는 사람이 있었다.

자존심,개선정신
자신의 안목에 대해 자부심이 강한 여자였다.
불편한 상황을 당당히 개선하려는 의자가 강했다.
자립심도 강한 여자였다.

타이밍
샤넬의 디자인을 이해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 오고 있었다.

다양한 경험
가난한 자의 세계에서 살아보고
부유층의 세계에서 살아보니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안목이 생겼다.

2018-12-5 추가
샤넬은 여성의 패션을 바꾼 사람이다.
여성의 옷을 활동하기 편하게 만든 사람이다.


사람들을 쉽게 설득하는 방법 중 하나가

 
화려한 영상,쇼킹한 영상이다.
 
그 대표적 영화가
남성영화로는 일부 액션영화,
여성영화로는 섹스앤더 시티
 
라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주인공 형사가 고급 외제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형사 월급으로 가능한 것일까?
예를 들면
어메리칸 갱스터에 나오는 
마약 형사는 마약장사치들에게 삥뜻어
비싼 차를 타고 명품옷으로 치장하고 다니더라
그는 결국 나중에 구속된다.
 
하지만
관객은 영화보면서
나처럼 생각하면
영화 못본다.
영화는 영화로 받아들여야 재미가 있는 것 같다.
 
거기에
상업성이 접목되어
더욱 관객들을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이러다보니
다같은 경우 지나치게 현실성이 떨어지면 
영화에 집중을 못한다.

 

23-8-9

나이가 어리거나 깊은 지식이 없으면 드라마, 영화의 세상을 그대로 사회도 타인도 영화처럼 같을 거라 착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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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추천하는 로보캅은 최초 작품이다.

이영화를 중3때 1988년에 소극장에서 보았는데
그시절에는 단순히 SF오락영화로 만 생각했다.

그런데
2010년 38살이 되고
머리속에 지식이 그때보다 많은 상태에서
다시한번 케이블 tv로 로보캅을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철학적인 내용, 현실성 있는 부분이 많다

내용을 보면
기업이 도시를 지배한다. 이것은 현재 전세계를 거대기업,거대자본이 지배하고 있다.
도시재개발사업, 이것도 한국은 뉴타운이라는 명분하에 가난한 사람들을 쫒아내고 새롭게 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미디어, 저질 시트콤에 열광하는 사람들,범죄자들,현재의 대중들은 연예 가십,스포츠등에 열광한다.
매춘,마약 도 하나의 사업 ,
경찰 파업, 빈부격차 심화로 가난한 사람들이 늘어나 범죄 심화로 경찰생활이 힘들어져 파업했다.

로보캅이 공익,정의를 위해 싸우지만
현실세계에서는 개인 한명이 모든것을 해결하기 는 힘들다.
영웅보다는 깨어있는 대중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물론 소수의 사람들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요즘 케이블 tv에서 퍼시픽이라는 태평양 전쟁 영화 드라마를 해준다.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전쟁은 지옥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는 초딩 때부터 전쟁 영화를 좋아했다.
그당시에 전쟁영화들은 적군은 무능하고 주인공들은 거의 초인적인 영웅으로 영화가 만들어졌다.
대부분 영화들이 미국영화여서 미군은 선한 군대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그 당시에 봤던 영화들은 아마도
미국국민들을 세뇌 시키기 위해 만들었을 것이다.

그러나
현대에는 그러한 관점 보다는
인간의 본성에 주로 초점을 맞추는 영화를 만들고
나도 이러한 영화가 더 재미있다.

근래에는 하워드진의 미국 민중사를 알게 된 뒤로는
전쟁 영화를 단순히 영웅주의로 만들면 재미없게 느껴진다.

또한 2차대전이 자유를 위한 전쟁보다는
소수의 이익 집단 싸움에 다수의 민중들이 이용당했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베트남 전쟁때는 많은 군인들이 왜 싸워야하는지 의문을 갖게 되었다고 ...

전투 자체에 참여한 사람들은 아마도
참전 목적이 정의였으나 참전 후에는  
살아남기 위해 싸웠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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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빈곤
이 영화는 브라질 슬럼가 얘기이다.
 

추천하는 이유는
우선 이 영화는 실화이다. 그래서 현실적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고난후에 인간 세상을 극단적 비관으로 보게 만들 수 도 있다.

이 영화를 보았을 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장면들이 계속나온다.
내가 이 영화를 이해할 수 없는 이유는 아마도
내가 사는 곳이 평화와 질서가 있고 범죄가 적어서 그런것 같다.

출연자마다 총 한자루 씩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무차별적으로 총을 쏴서 사람들을 죽인다.
한마디로 핵전쟁이후의 무법천지 SF영화같다.
꼬맹이들 조차도 권총을 들고 다니며 사람들을 죽인다.
여기 나오는 이들은 죽이는 것을 즐긴다.
경찰은 잘 보이지도 않는다.
경찰이 잘 보이지 않는 이유는 부패가 심해서 이다.
경찰은 범죄 예방,살인 사건에는 관심 없고 뇌물에만 관심 있다.

화면에 나오는 마을의 모습도 엄청 지저분하다.
헐리우드의 갱 영화를 보면 엄청 깨끗하고 멋진장면이 나오는데
여기 나오는 갱들은 촌스러워 보인다.

이 영화의 배경이 된 곳은 매우 가난한 곳이라 한다.
가난, 빈곤이 사람을 악랄하게 만드는 것 같다.
절대 선은 없으며 폭력은 폭력을 낳는다.
한국도 점점 빈부격차가 심해져 가고 있다.
기득권들이 자신들만 살려고 하지말고 함께 잘 살도록 예방을 했으면 좋겠다.

어린이나 청소년들,임산부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다.

 
2018-12-7 추가
10,20대 때가 중요한 이유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는 시기이다. 
시티오브 갓 같은 공간에서 삶을 배운 다면 인생은 폭력, 약물, 성매매로 끝날 확률이 높다. 나이 어릴 수록 충동적이고 자극적일 확률이 높다.
베트남 전에 참전 했던 많은 병사들이 저지른 학살, 성폭력의 역사도 있다.
 
미국은 총기 사고가 끈이지 않는다.
 
인간의 잔혹함, 폭력을 차단하기 위해 인간은 규칙을 만든다.
법, 종교, 유교 같은 것이다.
동양은 집단주의 문화가 있어 공동체 질서가 유지 되는 면도 있다.
서양이나 남미국가는 개인주의가 너무 강하다. 
 
 
 
참고

 

2019-6-2

시티오브 갓의 확장판은 아프카니스탄 전쟁이다.

아프카니스탄은 복수의 역사 같다.

서로가 죽고 죽이는 역사이다. 

누군가 먼저 용서하거나 포기해야 아프카니스탄의 전쟁은 끝날 것 같다.

아프카니스탄은 권력 쟁탈의 전쟁터이다. 

아프카니스탄 같이 오랜 아비귀환 국가의 국민들은 독재를 선택한다. 안전을 선택하는 것이다.

독재자들은 정권유지를 위해 유일신 종교를 활용한다. 

유일신 종교는 전쟁을 일으킨다. 유일신 종교는 용서가 필요하다. 

한국은 현재 치안이 잘 되어 안전하다.

평화로운 나라나 도시에 사는 것은 행운이다.

 

참고

중남미 살인율이 제일 높다. 

원인 급격한 도시화, 빈부격차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4/27/20180427001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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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함 천안함 침몰 사건을 보며 떠오른 영화이다.



이 영화는 냉전시대에 일어났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것 같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재미 있는게 많다.

이 영화를 통해 느낄 수 있던 점은

리더쉽, 상황판단능력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주요 등장 인물들의 유형 보면 

병사들의 목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임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규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 등이다.

이 유형들을 통해 갈등 구조를 만들어 긴장감, 재미를 느끼게 한다.

그리고 출연 배우도 익숙하고 배역에 적합한 사람처럼 느껴진다.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 상황들을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자원은 한정 되어 있고

갈수록 어려운 상황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지 고민하게 만든 영화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역사적 배경을 알고 영화를 본다면 더욱 흥미를 느끼게 만들 것이다.

제작 감독은 여자이다.  내가 느끼지 못하는 여자의 섬세함도 들어 있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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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자본주의 폐해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인간의 역사에서 자본주의는 영원히 살아 남을 것 같다.

이 영화는 1987년에 제작 되었다.
난 고딩 때 이영화를 보며 부자의 꿈을 갖었던 것 같다.
하지만 부자가 되는 것은 쉽지가 않다는 것을 느낀다.

부자, 부자가 아니어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급자족하든지,돈을 벌어야 한다.
돈을 버는 법은
유산을 물려받는지,장사를 하든지,연예인,변호사처럼 자신의 가치(능력)를 팔아야한다. 

월 스트리트라는 책도 있다.
주식,부자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볼 영화이다.

월스트리트2가 9월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한다.
자본주의 사회의 병폐를 보여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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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는 무기를 파는 딜러의 이야기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세상의 어두운 면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다.

자신의 이익이나 일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의 이익에는 타인의 손해,피해가 있다.

무기 판매 업자는 이 무기를 사는 것은 당신에게 이익이라고 설득한다.
그러나 이 무기들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는다.

Blood diamond 영화 처럼 세상의 아픔을 고발하는 영화이다.

세상은 점점 극단적 자본주의로 돌아가고 있다.
윤리보다는 오직 이익이 앞서는 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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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을 통해 보게 되는 것은 60,70년대 미국의 사회상,
또한 부패한 경찰, 진정한 악의 의미, 조직을 키우는 법, 장사하는 법등을 보게 된다.

나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를 좋아한다.
이 영화도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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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마케팅, 표현의 자유, 윤리의 기준등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준다.

내가 만약 20대 이전에 이 영화를 보았다면 주인공을 타락한 인간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이 영화를 보고 있으면 한국 사회가 보수적인 사회라고 느껴진다.
고딩때 가을의 전설을 비디오로 본적이 있어때
그때는 눈에 보이는 것이
주인공이 멋있다는것과 남녀의 사랑

그러나 이제 37살이 되어 다시 보니
국가주의에 숨어 있는 기득권을 비판하는 영화로 보였다.

이야기를 만들때 역사를 가미해야한다고 느꼈다.
그래야 독자들이나 시청자들에게 설득력이 있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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