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추천하는 로보캅은 최초 작품이다.

이영화를 중3때 1988년에 소극장에서 보았는데
그시절에는 단순히 SF오락영화로 만 생각했다.

그런데
2010년 38살이 되고
머리속에 지식이 그때보다 많은 상태에서
다시한번 케이블 tv로 로보캅을 보게 되었는데

굉장히
철학적인 내용, 현실성 있는 부분이 많다

내용을 보면
기업이 도시를 지배한다. 이것은 현재 전세계를 거대기업,거대자본이 지배하고 있다.
도시재개발사업, 이것도 한국은 뉴타운이라는 명분하에 가난한 사람들을 쫒아내고 새롭게 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미디어, 저질 시트콤에 열광하는 사람들,범죄자들,현재의 대중들은 연예 가십,스포츠등에 열광한다.
매춘,마약 도 하나의 사업 ,
경찰 파업, 빈부격차 심화로 가난한 사람들이 늘어나 범죄 심화로 경찰생활이 힘들어져 파업했다.

로보캅이 공익,정의를 위해 싸우지만
현실세계에서는 개인 한명이 모든것을 해결하기 는 힘들다.
영웅보다는 깨어있는 대중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물론 소수의 사람들이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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