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영화 "밀레니엄"을 보았다.

범죄 영화이다.

북유럽 국가 중 하나인 스웨덴, 내가 부러워하는 국가이다.

일전에 덴마크 영화 "인어 베러 월드"를 보면서 또 다른 사고 방식을 알게 되어 감탄한 적이 있다.


"밀레니엄"을 보면서 스웨덴 사람들의 사고 방식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스웨덴 국가의 어두운 면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세계에서 가장 공평한 국가라고 생각했는데

인간 세계에서 유토피아는 없는 것 같다.


우주에는 도덕 윤리,평등 이런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오직 물리 법칙만 존재한다.

이성적인 인간이 도덕,윤리,평등을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난 비관적인 사고 방식이 강한 걸까?

은근히 이런 유의 영화를 좋아한다.

원작 밀레니엄은 유럽과 미국에서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베스트 셀러가 되지 못했다.


유럽에서 인기 있는 한국 감독들이 박찬욱,김기덕 감독이라고 한다.

그들은 한국인들이 별루 좋아하지 않는 테마로 영화를 만드는 것 같다.

인간의 어두운 면을 주로 강조하는 영화를 만드는 것 같다.


왜 그들이 유럽에서 인기 있는 것일까?

무엇이 유럽인들의 사고방식을 만들었을까?


헐리우드 영화에 주로 길드려진 나는 

프랑스영화, 스페인 영화등이 잘 이해가 안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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