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여전이 민주주의 생활 방식이 약한 이유는 

학교 선생님들부터 사고 방식이 민주주의 생활 방식이 적은 것은 아닐까?


프랑스 영화 "클래스"를 보고

학교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학생들이 토론 과 논쟁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거 내가 다녔던 학교와는 너무나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우리 사회가 토론보다 반칙과 독선이 먼저인 이유는

학교 선생님들 부터 학생들과 수평적 토론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클래스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


진정한 학교 선생님은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학교 선생님은 다양한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자신은 화도 낼 수 없는 입장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영화 후반부에 화가 치밀어 여학생들에게 "매춘부 같다"는 표현으로

99번 잘하다 1번 잘못해서 선생님 이미지가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 것이다.


좋은 학생들을 만들려면 

선생님은 냉철한 토론을 잘하는 정치인 역할도 해야한다라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다.

 


(영화) 모나리자 스마일

교육, 학교 좋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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