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제이라는 사람은 돈보다는 신념을 위해 산사람으로 보였다.
현재의 과학자들은 연구보다 연구비를 모으는 기술도 굉장히 중요하다.
킨제이의 희생(?)과 노력으로 소수의 사람들(성 소수자 등)을 구제해준 것 같다.

과학자라는 직업으로 인해 
기분,감정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딱딱한 분석적인 사고를 해서 

보통사람들은 과학자를 이해하기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억나는 대사
"사랑은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과학이 아니다."

이 영화는 부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만들었다.
킨제이의 부인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킨제이 편을 들어 주었다.
부부라는 것은 정신적 지지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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