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tv에서 "러브인 아프리카"를 보았다.
처음에는 남녀사랑얘기로 예상했다.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마케팅 때문에 포스터,제목을 모두 바꾸었다고 한다.
-자본에 노예가 된 현대사회-

끝까지 이 영화를 보았는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뭔가 이익이 되는 영화였다.
무엇을 생각하게 만드냐면
-부부관계
-자신의 인생 목적,가치관
-자식과의 관계
-인권 문제
-문화 차이
-정체성
-아프리카의 아름다움 등

인터넷으로 영화 관련 자료들은 찾아보니 영화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알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논평을 읽을 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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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는 괴수영화나 호러 영화를 좋아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에 나는 호러 영화나 괴수 영화를 덜 좋아한다.
이유는 결론이 너무 뻔해서 인것같다.

케이블 TV에서 요즘 이블데드,28주후 같은 좀비 영화(?)를 자주 보여준다.
케이블 TV영화를 계속 보다 보면 재방송을 엄청 자주한다.
거기에 엽기적인 장면, 머리가 잘리고 팔이 잘리는 장면등
구역질이 날 것 같은 장면등이 많이 나온다.
이러다 보니 나에게는 싫증이 난다.
비현실적이라는 생각도 든다.
미국인들이 호러영화를 좋아하나 생각도 든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호러 영화의 관객 반응이 상극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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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이 영화를 2번 보았다.
배트맨을 소재로한 영화를 전반적으로 좋아했는데
이 영화는 배트맨 영화 중 최고라고 생각하며
화면을 만화적인 것보다 현실성 있게 만들어 마음에 들었다.
스토리나 영상미도 괜찮다.
주제도 무척 마음에 들었다.
주제는 절대선 절대악은 없다

이 영화와 비슷한 주제라고 억지를 부린다면
"미션","플래툰", "철십자훈장" 등이다.
이 영화들도 함께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만드는 영화는
인간세상의 부조리에 대해 주로 말하고
인권문제에 초점을 맞춘다고 생각한다.

일부남자들은 전쟁영화를 좋아하는데 나도 그런 남자중 한명이다.
내가 초딩시절에 즐겨보던 전쟁영화는
적의 개념이 무조건 절대 악이었다.
그러나 나이를 먹을 수록 승패의 관점보다는
인간적 관점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근래에 만들어지는 전쟁영화들은
휴머니즘에 많이 초점을 맞춘다고 생각한다.

영화 아버지의 깃발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것같다
이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인간은 절대적 영웅은 없고
모두가 평범한 인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기득권층들이
비기득권층들을 조정하기 위해
영웅을 만든다고 생각했다.

이와 비슷한 주제의 영화나 드라마를 추천한다면
"밴드오브브라더스","철십자훈장","햄버거힐2","레마겐의철교" 등이 있다. 


영화 디파이언스와 황시에 나오는 리더들은
그들이 처음부터 자청해서 리더가 된것이 아니다.
이 두영화에는 사람이 살면서 위기의 순간에 힘든 일을 극복하는 과정이 나타나있다.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서
리더쉽 교육용으로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들은 많은 감동을 나에게 주었다.

디파이언스는 2차대전 유태인들에게서 일어났던 일이고
황시는 2차대전이 발발하기전 중국에서 일어났던 일이다.

 
2018-4-24 추가
(영화) 플래툰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한다.
고등학생 때 이영화를 본적 있다.
그때는 총싸우는 장면에 관심이 많았다.
영웅적인 것에 관심이 많았던 것 같다.
 
46살이 되어 다시 보았다.
"명작이다" 생각했다.
 
내용이 현실적이었다.
내부의 적, 정의, 명분, 허무, 살아 남기 위해 사는 것등을 잘 표현했다.
 
 
 
2019-3-21
(영화) 플래툰
18살에 본 플래툰
승리 영웅적인 장면과 전투장면에 관심만 있었다.
월맹군은 악질, 사탄이다. 편견이 있었다.

46살에 본 플래툰
어릴적에 인상적이지 않던 대사와 장면들이 많이 보인다.
주인공이 군에 자원 입대한 것
자원입대 했지만 전쟁터는 지옥이다.

전쟁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흑인, 히스페닉, 백인

전쟁터에서 엄청난 스트레스
공포, 수면 부족, 휴식 부족,
판단력이 약해져 광기 발생
알코올, 담배, 마약 남용

전쟁터에서 태도
이기적인 방법
인간의 잔혹, 폭력, 강간, 파괴, 살인
베트남전 참전 군인은 20대의 어린나이 : 영화 전쟁의 사상자들 참고

이타적인 방법
비관적인 태도
긍정적인 태도
리더십은 훈련되는 것이다.
무능한 장교
문제로 인한 갈등
살기위한 태도
내부의 적


자연과 비교
양쪽으로 나누어저 싸우지만 별은 늘 그자리에 있다.


22-12-18
맥아더 vs 아이젠하워 리더쉽 비교
맥아더 : 신념과 카리스마
아이젠하워: 소통과 화합
 
 
23-1-18
어니스트 새클턴 리더쉽
남극탐험을 하다 조난을 당했으나 살아남아았다. 그가 한일은 아래와 같다.
1) 악기를 남겨두었다.
2) 사진기를 남겨두고 사진을 찍었다.
3) 함께한 이들에게 일기를 쓰도록 했다.
4) 기념을 했다.
이와 반대로 캐나다 남극 탐험대는 비극으로 끝난다. 조난을 당하자 리더는 팀에서 이탈한다. 구조대를 대려오겠다고 떠났다. 남은 팀원들은 싸우고 결국 비극으로 끝났다.
 


 


영화를 보고난 후 결론은
이 영화는 인간의 단점(?),최악의 저질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했다.
이 영화에서 배울 점은 인간의 최악의 모습을 간접 체험한다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간혹 이 영화에 나오는 인간들을 한번 경험해보면 질려버린다.
인간이 갖고 있는 나쁜 습성(?),
본인에게는 옳은 것이나 당하는 이에게는 다르게 표현되는 것
게으름,변명,남탓,도박,빌붙기,사기치기,돈떼먹기,허풍 등
을 이영화 인물들에게서 간접 경험할 수 있다.

복잡 미묘한 인간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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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는 적게 본다.
이유는
한국 드라마는 비슷한 주제의 반복인 것 처럼 보인다.
부자집 사람들과 가난한 집 사람들과 러브 라인
출생의 비밀,
가난 집에서 태어난 후 성공,출생의 비밀
이런 드라마를 오래 보면 현실 판단력을 떨어뜨릴 위험성이 있어 적게 본다.
드라마 내용이 예상되는 반전이 적어서 재미가 없다.

미국 드라마를 선호한다.
이야기가 매 회마다 에피소드 중심이어서 좋다
이유는 계속 이어서 안봐도 된다.
한국 드라마보다는 논리적일려고 애쓰는 것처럼 보인다.(?)
미국 드라마도 비슷한 주제도 많다(?)
범죄 수사 드라마가 많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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