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재미있게 본 영화이다.

그리고 또 다시 보게 된다.


퍼시픽은 밴드 오브 브라더스 보다는 덜 관심이 가게 되었다.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에서도 시청율이 퍼시픽은 엄청나게 저조했다고 한다.

퍼시픽을 보면 전쟁의 참혹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도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왜 퍼시픽은 시청율이 낮게 나오는 것일까?

태평양 전쟁은 유럽 전쟁보다 더 참혹한 화면이 많이 나온다.

퍼시픽은 전쟁 영웅이 강하게 부각 되지 않아서 인가?

퍼시픽 스토리가 대중이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닌 것인가?


나 조차도 퍼시픽 영화를 볼 수록 기분이 착잡해지는 것 같다.

퍼시픽 주제가 밝은 쪽보다는 어두운 면이 더 부각되어서 그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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