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레스트 검프
재미있다.
역사의 흐름을 볼 수 있다.
지능이 낮은 사람이 인생 승리하는 과정을 보여 준다.
실화는 아니고 소설이 원작이다.
사회를 풍자하는 면이 있다.
2022-10-30
20대 때 처음 이 영화를 보았다. 그 시절과 지금 영화에 대한 느낌이 다르다.50살을 앞두고 있는 이때에 다시 보았다. 인생을 살아본 사람, 다양한 경험이 많은 사람, 다양한 지식이 많은 사람, 사람 심리를 많이 아는 사람들이 더 이해할 수 있다. 지능이 낮은 딸을 갖고 있는 아빠가 되어 이 영화를 보았다. 약자가 승리하니 통쾌감과 희망이 부풀어 올랐다. 현실에서 일어날수도 있고 안 일어날 수 도 있는 이야기이다. 50년 인생을 살아보니 인생은 노력만으로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인상적인 대사 : Stupid is as stupid does-> 바보짓을 해야 바보다. 대사 해석은 사람마다 다르다.
(영화) 꾸베씨의 행복여행
(영화) 쇼생크 탈출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80년대에 AIDS 는 치료제가 없었던 것 같다.
주인공은 AIDS를 치료하기 위해 노력한다.
생명이 1개월 남았다고 진단 받는다. 그러나 주인공은 7년을 산다.
주인공이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외국에서 약을 수입한다.
수입 약은 미국 법으로 불법이었다. 이 법을 만드는 FDA와 싸우는 내용도 나온다.
80년대 텍사스도 볼 수 있다.
전염병에 걸린 주인공을 보니 슬펐다.
모두에게 배척당한다.
살아 남기 위해 홀로 투쟁하는 모습을 보니 인생은 나 혼자 사는 것처럼 느껴진다.
(영화) 로렌조 오일
(영화) 히든 피겨스
소설, 영화, 드라마는 단순한 것을 복잡하게 만드는 작업이다.
주장 https://youtu.be/mRJz_kLyM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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