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정도 입술에 테이프를 붙이고 잠을 잤다.

입 벌림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다.


입벌림 방지법

1) 3M 피부에 붙이는 테이프를 사용했다.

   입술 전체에 붙여서 입 전체를 막지는 않았다.

   입술 가운데 부분만 붙이고 잤다.

 

2) 턱을 움직이지 못하게 해서 입벌림을 방지하는 상품도 있다.

    이것을 얼굴에 착용하고 자면 잠 잘때 불편할 것 같다.


효과

1. 아침에 일어나면 입 안이 마르지 않는다. 갈증이 심하게 나지 않는다.

2. 심하게 코고는 소리 줄어든다. 옆에서 자고 있는 아내가 내 코골이에 숙면을 못 취했다.

이제는 콧 소리가 덜 나와 좋다고 한다.

3. 구내염이 줄어든다? 입안의 침이 마르면 세균이 증식이 높아진다. 침은 나쁜 세균의 침투를 막는 기능을 한다.

4. 목에 가래가 줄어든다.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가래가 끼었다. 과거에는 비염이 원인이라 생각했다.

   하루 종일 목이 개운하지 않은 때도 있었다. 이제는 가래가 덜 낀다. 

5. 목감기 이후 목의 답답함,가래가  오래 가는 현상이 없어졌다.

   감기가 걸리면 목에 잔가래가 끼어 매우 오래 지속되었다.

   특히 겨울에 2달 이상 지속된적도 있었다. 목도 답답한 기분도 있었다.

   병원에 가 약을 처방받아 먹어도 따뜻한 계절이 오기전까지 낫지 않았다.

   그런데 입술에 테이프 붙이고 잔 이후에 없어졌다.

    의사들은 왜 예방의학을 추천안할가? 내가 안물어봐서 그런가?

 


입벌림 방지의 위험성

어떤 의사들은 수면중 돌발 상황이 생겨 입이 안벌어지면 위험하다고 한다.

예를들면 수면 중에 토하는 일이 발생하면 기도가 막혀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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