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친절은 유료다 VS 무료다.

자유는 무료가 아니다.

사람이 혼자 산다면 자유롭게 살 수 있다. 그러나 함께 살기 때문에 자유롭게 살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내맘대로 살고 싶다보면 권력 싸움을 하게된다. 이때 권력을 갖은 자는 내 자유를 뺏어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영화 스파르타쿠스를 보면 로마시대는 노예가 많았다.

영화 스파르타쿠스 명대사 : 

자유인은 죽으면 삶의 즐거움을 잃는 거지만
노예는 죽음으로써 고통을 잃는다.
죽음만이 노예에게 유일한 자유다.
그래서 두렵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길거다

 

친절은 무료가 아니다.

인간人間 이라는 한자어는 사람 인, 사이간이다. 사람은 혼자서 존재할 수 없기 때문에 인간이라고 부른다.

참고로 영어의 human은 흙으로 만들어들어졌다는 어원을 갖고 있다,

한국인은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관계를 생각하다보면 친절을 고민하게 되었다.

타인에게 친절해야하는 것이 항상 맞는지 고민도 한다. 친절은 무료, 공짜가 아니다. 친절은 무료, 공짜다. 이 두가지에서 고민하게 되었다. 타인들에게 친절하려면 내 시간,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가성비와 가심비

식당, 호텔, 백화점에 가서 내가 소비자 입장이라면 물건값과 감정값,친절값을 세분화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