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의 결과가 인생을 전적으로 결정 짖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언론은 온통 수능 얘기로 도배가 된다.

이런 현상을 계속하면
국민들은 학벌 서열화에 더욱 세뇌가 된다.
대학이 서열화되어 보이지 않는 계급 사회가 계속 유지 되고 있고
비실용적인 곳에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붇게 된다.

살아보면 자신의 학벌보다는 설득력있게 말하는 사람들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다.

언론사가 수능에 열광하는 이유는 기득권들의 대다수의 비기득권들을 세뇌시키기 위한 이유도 있고
언론사 자체가 학원,학교 장사로 돈을 버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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