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제조업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서울에서 공장을 찾아 보기 힘들다.
제조업이 한국을 떠나는 주된이유는 부동산 가격, 인건비가 높아서 일 것이다.
물건 하나 팔아 남기는 이익보다 아파트 하나 팔아 남기는 이익이 훨씬 더 많다.

국민들도 공장을 싫어한다.
이유는 더럽고 환경을 파괴한다

다수의 한국인들은 제조업 공장의 거시적 역할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부동산 가격이 오를 수 있는 힘은 무엇인지 근본적 힘을 간과한다.
단지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자신이 부자가 되기를 바랄뿐이다.

서울은 이제 생산은 없는 소비만하는 소비 도시이다.
소비 도시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돈이 있으면 물건을 살 수 있는 시스템 때문이다.
예를 들면 물류 시스템,전기 시스템, 통신 시스템이다.
서울에는  한국의 많은 돈이 모여있는 곳이다.

거시적으로 보면 돈으로 자연 재해가 발생하거나 외국에서 막아버리면 생산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돈의 용도가 이제 점점 인간세상을 위험에 빠뜨리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래서 어느정도는 대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제조업체가 한국을 떠날수록 일자리는 줄어든다.
일자리가 줄어들면 소득이 줄어들어 부동산을 살 힘이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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