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소프라노 공연을 처음 가보게 되었다.
가보기 전 선입견은 클래식은 지루하고 나를 졸리게 만들거라고 생각했다.
심지어 늦게 가서 밖에서 lcd 모니터로 연주회를 보니 지루해보였다.
그런데
공연장에 들어가보니
음향 시설과 몰입하게 하는 조명등으로 공연을 집중해서 관람하게 되었다.
이러한 연유로
클래식 공연은 라이브로 들으면 집중하게 되고
음향시설이 잘 된 곳에서 보면 더욱 집중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간 공연의 티켓의 좌석 값은 150000원,110000원,77000원 이었다.
난 선물로 받아서 십일만의 좌석에 앉게 되었다.
하지만 이 좌석도 가장 구석 진 곳이었다.
그런데도 클래식 라이브 공연이 나를 감동 시켰다.
결론
클래식 공연은 되도록이면 음향시설 잘 되있고 라이브로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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