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가에게 학교는 돈을 버는 수단이 되었고 학생들에게 지식을 파는 곳이다.
공익을 위해 설립 되는 학교는 적어지고 있다.
공익적 차원에서 학교와 학원을 구분하려 들지만 점점 무의미해지고 있다.

학벌 서열화 문화로 인해
사교육비는 더욱 늘어만 가고 고학력자와 박사들만 많아지고 있다.
고학력자와 박사들이 많아 지다보니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돈의 낭비를 초래했고
돈없어서 학교 못갔지만 독학을 해 지식을 습득한 사람들은 불리한 세상이 되었다.

학벌 서열화 문화로 인해
창의적이고 직관력 판단력이 뛰어난 사람보다
학벌 좋고 자격증만 많은 사람만 늘어나는 세상이다.

지식은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습득할 수 있는 세상인데도,독서를 해 습득할 수 있는 세상인데도
여전히 한국은 학벌을 중요시 하고 있다.

극단적 학벌 사회는 개인에게는 비효율적인 문화이다.
그러나 학교를 파는 이들에게는 돈을 버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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