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진다.

소프트웨어에는 운영체제가 있다. 이 운영체제는 하드웨어가 고장나면 무용지물이다. 소프트웨어는 전기신호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기억부분이 있고 판단 부분이있다.현재의 기술에는 감정만 없다.


사람에게도 육체와 정신이 있다.

그런데 사람의 정신세계도 전기신호로 통신하고 있다.

컴퓨터처럼 사람도 육체가 고장나거나 전기신호가 없으면 더이상 지구상에서 존재할 수 없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호킹 박사는 사후세계와 신은 없고 인간은 컴퓨터와 같다고 주장했다. 인간은 죽으면 컴푸터처럼 shutdown 된다고... 


먼 미래에는 사람의 정신을 컴퓨터 저장장치에 보관하는 시대가 오는 것은 아닐까? 

은하철도 999만화에 나오는 것처럼 먼 미래에는 사람들은 영원히 살기위해 기계에 자기 정신을 옮길 수 도 있겠다.

그렇다면 감정을 갖은 기계로 사는 것이 좋을까 유기체로 사는 것이 좋을까?

영원히 사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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