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20

결혼을 못하는 이유

나이를 점점 먹을 수록 결혼 못하는 이유가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나서

눈이 높아서(조건이 까다로워서),
물가가 높고 소득이 적어서 
결혼조건이 안되어 점점 독신이 늘고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남자들이 연하녀들과 결혼을 많이 했다.
이유 중 한가지는 남자가 여자보다 소득이 많았다.
요즘 여자들은 연하남과의 결혼이 늘고 있다.
이유 중 하나는 여자들의 소득이 남자들보다 높아서이다.
다른 말로 여자의 조건이 남자보다 좋다.


결혼생활 스트레스가 싫어서, 
경제적인 문제로 초라한 커플보다 속편한 싱글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고 잇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 보다 안전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개인주의가 강해지고 있다.


설득력이 약해서, 

결혼 목적 의식이 약해서이다. 등등

남들에게 듣기 좋은 말이나 나를 위로하기 위해서는 

아직 인연을 못 만나서이다.

2008-6-25

결혼하는 목적이 돈을 버는 것이라면

어떤 사람은 주장한다 "결혼은 매춘이다"
이 주장은 남자가 가정을 부양하고 여성과 잠을 자는 것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공식적으로는 결혼을 위해 배우자 선택할 때 사랑으로 하는 거야라고 말한다.
하지만 비공식적으로는 배우자를 선택할 때 자산능력, 외모, 성격등을 보고 선택한다.

사람마다 배우자 선택의 우선 순위는 다를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한 마디로 표현하는 것도 한계가 있다

나는 결혼의 목적 중 하나가 하나의 비지니스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사업을 하기 위해 동업을 하듯이 
가정이라는 회사를 만들 때 배우자라는 사업 파트너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업 파트너를 나의 사업에 참여 시키기 위해서는 그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신뢰를 보여주어야한다.
이러한 모습들을 배우자에게 보여주지 못한다면 배우자는 떠날 것 이다.
그래서 경영학을 공부하듯이 결혼생활 규칙이나 기술을 배워야한다.

2008-10-18
한국 일부 여자들 중에는 
배우자의 학벌이 자신의 학벌보다 더 좋은 학벌을 원하는 여자들이 있다.
이유는 아마도 자기보다 더 똑똑한 남자와 결혼하면 똑똑한 후손을 낳을 것을 예상하고
똑똑한 남자와 살면 더 행복할 거라고 예상하기 때문일 것이다.
학벌이 높을수록 이러한 욕구가 학벌이 낮은 사람보다 더 많아 보인다.
학벌이나 좋은 학교의 기준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한국 일부 여자들 중에는
배우자의 자산이나 돈 버는 능력이 자기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을 원한다.
이유는 물질은 살아가면서 어느정도는 필요하고 
물질이 풍요로우면 육체적으로 편한 생활을 할 수 있기때문이리라.

그런데 
일부 한국 남자들도 위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남자보다 여자들이 위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더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편견?

한국 남자들은 외모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고 순응적인 여자를 선호한다.

2008-11-29
결혼하려면 설득력,자기스펙을 키우자

내가 살고 있는 사회는 
능력 있는 사람이 대우 받는 사회이다.

고로 
결혼하려면
설득력을 키워
이성을 잘 꼬시거나,

자기 스펙
성격,자산,외모 등을
키워
이성이 자기에게 호감 갖도록 하자

단 예외도 있다.

2009-3-25

점점 늘어나는 것처럼 보이는 외국인과 결혼하는 한국 남자들

30대 후반이후의 한국 남자들이 외국인과 결혼하는 사례가 늘어 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이유가 있을텐데 
외국인과 결혼하는 주요 이유를 적어본다

한국에서 남자는 가족을 부양해야한다는 문화가 있다
이것이 부정적으로 작용해서
경제적으로 안정되지 않으면 배우자와 결혼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인간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하려면,남들만큼 살려면(?) 
돈이 어느 정도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이유는 일부 한국남자들은 여자들에게서 대우 받고 싶어한다.
그래서 외국 여성들은 남자를 잘 대해줄거라 생각하는 경향도 있다(?)

2009-6-11
홍콩 여자와 결혼한 지인들

내가 아는 한 사람(A)이 영어 채팅을 통해 홍콩 여자를 알게 되었다.
그는 다른 사람(B) 에게 그 홍콩 여자를 소개 시켜주었다.
그는 홍콩으로 가 그녀를 만났고 결혼했다
그의 나이가 40살 정도 였다.

그의 또다른 친구(C)는 남산을 관광하고 있는 홍콩여자와 결혼을 하기로 했다.
그(C)는 한국을 떠나 홍콩으로 가 살고 싶어한다.

그(A)도 이제 홍콩 여자와 결혼하려고 한다.

그(A)의 나이는 37살, 그의 친구(C)도 37살
홍콩여자들도 대부분 30대 후반이다

나에게도 37살이 되도록 결혼을 못하고 있으니 홍콩여자와 결혼을 추천한다.

이런 사례를 내주변에서 보니
고정적 수입없는,쉬는 날 없는 직업을 갖은 한국 남자들이 결혼하기 힘든 것 처럼 느끼지려고 한다.

이 지인들은 그래도 결혼 중계비는 들지 않았고 -씁슬하다-
인터넷으로 영어 채팅해서 홍콩여자들을 사귈 수 있다니 대단해 보이기도 한다.

예전에 중국 만주족과 결혼한 분을 만난 적이 있었다.
이분 나이는 40살 여자는 20살 -조금 충격이었다.
거기에 결혼 중계비는 8백만원인가 들었고  우즈베키스탄처럼 먼 나라는 중계비가 더 비싸다고 내게 말했다.

한국이 점점 다민족이 늘고 있으며
결혼 하고 싶은데 못하는 주변의 남녀들을 보며 씁슬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2009-7-6

결혼을 하기로 했다.
고민되는 것은
여친도 나도 자취생활을 오래동안 해서 살림이 이미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살림을 사게되거나 선물로 받았다.
기존에 쓰던 것들은 버리거나 남을 주게 되었다.
새로 사게된 명분은 결혼은 처음인데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자는 것

그러나 아까웠다.
그냥 오래된 물건을 사용하면 지구자원을 아껴 좋을텐데
물건 살 돈을 저축하면 좋을 텐데

혼수준비도 선택의 문제인데
이제는 바뀌었으면 좋겠다.

2011-9-11
결혼은 손해인가 이익인가?

연구 논문에서는 결혼은 손해보다 이익이라고 주장한다.
내가 생각할 때는 아래와 같다

결혼해서 얻는 것
남자는 
섹스 파트너를 얻고 
함께 식사하고 대화할 수 있는 가족을 얻게 된다.


결혼해서 손해 될수 있는 것
남자는 
생활비가 더 든다.
개인 중심이 강한 남자는 자유가 적어 질 수 있다.

 

2011-11-3

결혼에 대해
과거 한국 사람들은
때가 되면 하는 것,남들이 하니까,손자가 보고 싶어서, 늙었을 때 날 부양할 자식이 필요해서 등 이다.

현재도 마찬가지 성향인 것 같다.

나도 결혼을 해
아이 한명이 있다.
아이를 낳은 후 아내와 많은 갈등이 생긴다.

결혼 하려는 사람은
냉철한 판단력과 리더십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는 생산성 떨어지는 어른으로 자랄 수도 있고 남들에게 이용만 당하는 자로 자랄 수 도 있다.
어른은 불필요한 일만 늘어나, 많은 시간과 돈,에너지를 소모적인 곳에 쓸 것이다.

결혼의 목적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기를 권한다.
결혼 생활은 험난한 항해 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래서 선진국에서는 결혼보다 동거, 출산 거부, 이혼율 증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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