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 윈프리 쇼를 보았다.

일처다부제나 일부다처제 또는 배우자의 애인,섹스친구,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나왔다.
여기서 애인의 기준은 정신적인 사랑을 교감하고 육체적 관계도 하는 사람이다.
결혼할 사람과 섹스친구는 별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왔다.

우리사회는 법적으로 일부일처제이고 외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오프라쇼에 나온 사람들은
배우자의 합의가 있다면 다배우자는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이러한 생활을 개방결혼이라고 표현했다.
다다익선이라는 말이 있듯이 섹스나 배우자도 다다익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었다.
이러한 삶을 사는 이유는 개인의 행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주의할 점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부일처제의 나쁜점의 보완으로 개방결혼의 좋은 점을 부각했을 뿐이었다.
현실은 일부일처로 살아도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고 외도로 인한 피해도 많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