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때 교회를 열심히 다녔던 친구들 중
성인이 되면 교회를 잘 안 다니는 친구들이 있다.
교회를 안 다니는 이유 중 하나가
교회에게 기대했던 것이 실망으로 이어져 안 다닌다고 본다.
교회에서 상처 받는 경우는 대부분
사람들로 부터 상처 받는 것이다.
아니면 본인의 문제를 많은 시간이 지나도 해결해 주지 못해 실망한다
교인들의 부정부패로 실망해 타 종교로 가는 경우도 있다.
본인들에게 교회 생활이 이익을 주는 것이 없다는 것을 느껴 안 다닌다고 본다.

교회를 열심히 다니는 것과 부자되는것, 건강하게 되는 것,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는 것은 상관 관계가 적다
일부 교인들은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행복한 미래를 보장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간증도 교회를 다닌 뒤로 모든 것이 좋아졌다고 말한다.
일부 목사들도 교인들에게 이런식으로 교회 출석을 권유한다.

교회 생활은 영적인 가치를 음미하는 곳일뿐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