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탄생 시키는 것은 가난과 질병 전쟁이다.
인간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신이 존재하는 것이다.
신이 있다 없다는 현재의 과학으로는 증명하기 힘들다.
다만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사람에게는 감성이라는 것이 있다. 이 감성은 이성을 이기는 경우가 있다.

국가 사회 복지가 잘 된 나라일 수록 종교가 쇠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근거는 유럽이 국가 사회 복지가 많아진 후에 기독교가 쇠퇴하고 있다.

한국의 종교가 쇠퇴하면 손해보는 집단은 종교지도자들이다.
이들은 어쩌면 한국의 국가 복지 예산이 증가하는 것을 싫어할 수 도 있다.
그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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