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대형마트에 갔다.
이곳에서 쇼핑을 하는데
방송에서 멘트가 나오면
모든 종업원들이 일시에 모든 개인의 행동을 멈추고
그 멘트를 따라하는 것이었다.
순간 나는 소름이 오싹했다.
그들이 꼭 로보트가 되어 조정되는 모습처럼 보였다.
그맨트가 끝난후에 다시 시장처럼 분위기가 바뀌었다.

뉴스를 보니 마트에서 일하시는 분들에게
의자를 제공하자는 뉴스를 보았다.
유럽은 노동자들이 힘을 모아 판매사원들의 권리를 지키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은 고객은 왕이라는 생각만 중요하지
사원의 복지는 적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서민들은 점점 자본가들을 위해 이용당하는 소모품처럼 느껴진다.
노동자들이 힘을 합치지도 못하는 것같다.
노동자들은 그들의 권리를 찾으려고 하는 것보다 숙명론으로 되가고 있는 것같다.

이러한 생각을 깨게 하는 방법은
노동자,약자,돈을 적게 갖은 자들을 계몽하는 것인데

교육시스템,언론을 자본가들이 통제하고 있다.
거기에 노동운동가들의 지도자들도 부패하여 희망이 적어보인다.

이런 문제점들을 한국의 약자들,가난한 자들,노동자들이 언제쯤 극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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