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이기주의)와 이타주의 충돌

어릴적부터 부모님이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보며
교회에서 타인을 사랑하고 타인을 위해 개인을 희생하는 것을 배운뒤로
타인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절대 우선 순위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나의 이익이 타인의 이익보다 먼저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한 뒤로
이타주의가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안뒤로
사회의 모든 현상을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군대 복무이다.
예전에 20대 초반에는
국가와 가족을 위해 군대에 가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 30대 후반에는
군대 갔다온 후에 무릎 관절이 않좋은것과 군대 내의 불합리와 부정부패
일부 기득권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고
자신의 자식들은 군대를 안보낸다는 것을 안뒤로는
되도록이면 군대에 가지 말라로 변했다.

절대적으로 개인의 이익만 생각하면서
한치의 양보없이 인생을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평화적으로 내뜻대로 타인이 따르도록 타인을 설득하는 법을 익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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