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고 말이 태어나면 제주도로 보내라"
이 말을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해석한다고 생각한다.
서울은 한국에서 표준이고 최고이다 그래서 사람을 출세(?)시키거나 많은 지식을 얻으려면 서울로 보내라
제주도는 말들이 많아 재능 있는 말들이 있고 말 교육을 잘 시키는 곳이어서
말을 성공시키려면 제주도로 보내라
이건 내가 생각하는 위 말들의 의미이다. 사람마다 이 말에 대한 해석이 다를 것이다.
그런데
위 글의 맹점을 생각해보고 싶다.
왜 서울이 한국의 표준이고 기준이어야 하는가?
이건 아마도 지배 계층이 오랜 역사 동안 서민들을 세뇌 시킨 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세금도 걷어 몽땅 서울,왕이 살고 있는 곳으로 보냈다.
이러한 이유로 발생한 현상이
대한민국의 절반이 수도권에 몰녀 살고 있고
또한 지역 대표 프로팀 경기에는 관심이 적고 국가 대표 경기에 사람들 관심이 많게 하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자기 자신이 철저하게 기준이라고 믿는 사람은 자신이 표준이다.
그래서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표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대표 사례가 유럽 프로 축구에서 지역 대표 클럽 경기에 열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지방자치가 성공하려면
우선은 한국인의 생각부터 바뀌어야할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든 서적: 생각의 지도,동과서
'자본주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가 되는냐? 복지국가가 되느냐? (0) | 2009.07.21 |
---|---|
한국 젊은이들이 3D 업종을 기피하는 이유 (0) | 2009.07.16 |
타인의 이익보다 내 이익을 먼저 생각하기 시작하다 (0) | 2009.06.05 |
다수의 이익과 약자들의 이익을 위해 사는 것은 (0) | 2009.01.19 |
부동산 가격을 낮추는 한가지방법은 복지국가가 되어야 한다. (0) | 2009.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