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2가지 상반된 논쟁이 있었다.
가봐야 별볼일 없다. vs 대단하다.

기사 내용은 여행가는 사람에 대한 부러움, 자신의 꿈은 중요하다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 기사의 논쟁을 보니
가산 털어 세계여행은 갔다오면 후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예를들면 한국으로 돌아오면 생계유지는 어떻게 할 것인지.
다른 나라 가봐도 빈부격차가 심해 인간세계의 병폐를 본다든지

하지만 반대 의견들은 현실의 찌들은 삶에 벗어나는 용기에 찬성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외 의견으로
여행에 올인하지 말고 적당히 시간과 돈을 투자하라는 의견도 있었고
가족을 설득한게 대단하다 특히 아내를 설득한 것에 대한 부러움
인간세계에 맞추어 여행하지 말고 자연을 보고 오라는

2018-9-11
여행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의 주장이다. 
여행해서 결국 남는 것은 사람 사귀는 것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