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 들어서면 일부 부모들이 자식들과 멀어지는 것 같다.

일부 부모들은 자신과 자식의 생각 같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면서  본인의 자아를 조금씩 형성해

부모와 갈등이 시작 된다고 생각한다.

교회에서 고등부 1학년 남학생들과 그의 부모들과 얘기하면서

내가 과연 부모가 되었을 때 어떻게 아이들을 잘 교육 시킬가 고민을 한번 해본다.

고등학생이 되면 겉으로는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아이들

부모가 되면 자식과 원만한 의사소통을 하는 법을 미리 알고 있으면 더 좋겠다.


2019-7-23
사람은 초딩 3학년 정도 되면 자아를 갖기 시작한다.
자기 주장이 생긴다. 고집도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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