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교회를 다니는데

학생이 교회 다니기를 거부할 때

나는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내가 그들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설득하는 것이 좋을까?

이유는 나의 종교-아니 나의 믿음-는 진리라고 생각하기때문이다.

아니면 종교의 자유를 생각하며 학생의 판단에 맞기는 것이 좋을까?

한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어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이슬람 국가들은 대부분이 종교의 자유가 적다.

그래서 지금도 일부 극단적으로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그들의 종교를 떠나고 다른 종교를 믿으면 살인까지 저지른다.

종교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면

독재 정치에 유용할 수 있다.

일부 이슬람 국가에서는 종교 독재 국가가 있다.

종교 극단주의 자들이 충돌하면 평화가 깨져

많은 사람들이 불행해진다.

종교 극단주의자들 중에는 인간의 평화보다 진리(교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진리가 중요할까 인간의 평화가 중요할까?

가끔 살면서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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