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라는 것은 돈의 흐름이다.

누군가는 계속해서 물건을 사주어야 회사가 돈을 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사회는 공급은 넘치고 수요는 적은 사회이다.

중고차 매매 단지에 가보라 자동차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집도 옷도 가전 제품 등도 모든 것이 넘쳐난다.

또한 통신과 기술의 발달로 기업은 많은 이익을 낼 수 없게 되었다.

소비자가 유리한 사회가 되었다.


이래서 회사들은 점점 돈을 버는 것이 적어지고 잇다.

이런 이유로 고용이 줄어 들고 있다.


그래서 실업자,자살자, 노숙자가 계속 늘고 있다.

자본주의로 자급자족마저 할 수 없는 세상이다.


이들은 부자도 좋지만 우선은 생존권 보장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국가 정책은 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힘을 써야한다.

국민이 이것을 가장 먼저 관심을 갖어야한다.

그러나  본인이 생존권 위협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이일에 관심이 없다.

또한 개인주의 문화가 점점 강해지고 있다.


먼저 깨어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설득할 지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소수 재벌과 다국적 기업이 이나라와 세계를 지배할 것이다.

'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비판적 성격의 원인  (0) 2008.06.12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정치인  (0) 2008.06.08
자본독재 vs 공익  (0) 2008.06.02
부자(큰)교회 vs 가난한(작은)교회  (0) 2008.05.22
위험한 흑백 논리  (0) 2008.05.1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