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고 할 일 없는 경우 요즘은 정치인이 하나의 창업 사업이 된 것 같다.
예전에 아는 사람 아버지가 회사를 은퇴하고 선거에 출마한다고 했다.
그 사람은 그 당시 가장 인기 좋은 한나라당 공천을 받으려고 했다.
이 사람이 공천에 떨어 지자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아마도 이사람은 열린우리당 공천에 떨어지면 이 보다 더 인지도 낮은 당을 지원했을 것 같다.
오직 자기의 이익을 위해 정치가가 된다.
진정한 자기 정체성을 갖고 정책을 펼치고 정치에 참여하는 사람이 점점 더 적어지고 있다.
오직 명예와 본인의 이익을 챙기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서민을 위하는 정치가는 점점 적어 지고 있다.
또한 현실적으로 시민들이 정치인들을 평가할 획기적인 방법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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