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수직적 사회에서 수평적 사회로 변화되는 모습들이 생겨나고 있다.

우선 여성들이 사회적 진출을 하고 경제적 능력이 생기고 꾸준한 계몽으로 여성들의

존재가 남자들과 점점 동등해지고 있다.

이러한 사례는 이혼율의 급등이다.

여자들이 그동안 남편에게 말 없이 희생하는 것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 했으나

점점 자기의 존재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남편과 대등한 관계를 요구해서 이러한 일이 생긴 것 같다.

또한 여자들이 배우자 고를 때에도 남자들에게 점점 요구하는 사항이 많아졌다고 생각한다.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내가 이러한 과도기 사회에 끼어 있다고 생각해서이다.

나이가 어리고 여자 일수록 점점 더 남자와 대등한 관계를 원하고 일방적으로 남자에게

희생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 세대들이 혼란을 느끼는 것 같다.

여기서 혼란은 변화를 요구하는 세대와 과거의 문화를 유지하기 원하는 세대 사이에 느끼는 갈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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