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잘 검색해보면
귀농,이민 해서 사시는 분들의 경험담이 참 많다.

시간이 나면 난 이분들의 글을 읽는다.
이유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이다.

남은 인생 살면서 이 지식들이 어쩌면 무용지식이 될 수도 있어 낭비일 수도 있다.
하지만 유비무환을 중요시해서 읽는다.

이 글들을 읽다보면
한국이라는 나라와 대도시 서울에서 월급받는 직장인의 생활에서 갖고 있는 편향된 사고 방식이 조금씩 줄어든다.

현재 나의 삶의 어디 쯤 위치해 있는지 알게 된다.
이민자들의 경험담은 한국인들이 어떤 사고 방식을 갖고 있는지 알게 된다.

귀농 경험담은
실제 그곳에서 사시는 분들은 현실을 알게 해준다.
유기농 농사가 엄청나게 힘들다는 것과
현실과 이상은 여전히 멀다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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