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장사는 제조-판매-서비스-직원관리를 모두 왠 만큼은 해야하는 일이다.
쉬는 날도 적은 일이다.

음식장사는 엄청난 세밀한 전략이 필요한 비지니스 인 것이다.

백종원씨도 처음에 시작할 때 음식 장사를 우습게 본 것 같다.

음식 제조법, 레시피는 인터넷 들어가면 왠 만큼 나온다. 
음식 제조 기술은 평준화 되있다.
그런데 백종원 씨 얘기를 들어보면 그는 음식 제조 기술도 차별화를 시도 했다는 것을 느꼈다.
최초 개발을 해서 선점에 들어간 후 경쟁자들이 생기기 시작하면 다른 음식을 개발한 것 처럼 보였다.
음식 제조 원가를 아끼기 위해서도 엄청나게 고민한 모습이 보였다.

판매 방법도 경쟁자보다 싸게, 박리다매를 했다고 한다.
박리다매 말이 쉽지,,,,엄청 힘든 장사법 중 하나다.
그 대신 시작을 먼저 해 가격을 높게 받은 것 같다. 
그후에 경쟁자가 나타나면 다른 아이템을 개발한 것 같다.

서비스 방법도 얘기를 들어보면
되도록이면 자신이 몸이 먼저 피곤하지 않게 관리한 후 장사에 임한 것 같다.
그래야 고객에게 미소지으며 장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직원관리에서도
직원들이 먼저 행복해야 고객에게도 행복하게 대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음식 장사는 전문직이다. 
전문직이라는 것은 철저하게 계획하고 분석해야하는 일이다.
후발 주자로 음식장사에 뛰어드는 사람들은 음식장사로 성공하려면 철저히 연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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