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태어 났는지 아무도 모른다.

 

우주의 법칙은 오직 물리, 화학 법칙만 있을 뿐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살아야 하는 명분이나 목적을 만든다.

아니면 그냥 살아야 한다는 본능에 이끌리어 산다.

미래가 행복해질 것이라는 희망이 있다면 계속해서 살아 남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살아야하는 이유를 만드는 것은 긍정적 사고 방식이다.

미래를 낙관적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현재 어려운 상황도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삶이 행복해진다.

 

명분이나 목적을 나열해보면 아래와 같다.

과학자들은 창조하기 위해,발견하기 위해

복수하기 위해

가족을 위해

아는 지인을 위해서 

종교인들은 신을 위해서 

더 나은 삶을 위해서

후손을 위해서 등이다.

 

 

한국은 자살율이 굉장히 높다.

한국인들은 왜 자살하는 것일까?

살아야 하는 이유나 명분,목적이 희박한 것 일 것이다.

인생, 자신의 미래를 부정적, 비관적으로 결론 을 내리게 되면 자살을 선택하는 것이다.

 

일본도 자살율이 높다.

한국과 일본이 자살율이 높은 것은 사고방식이 극단적 성향이 강한 것 같다.

실패를 너그럽게 바로보는 삶의 여유가 적다고 본다.

실패를 두려워 한다.

 

영미국가에서는 칭찬을 많이 한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누적되어 살아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같다.

실패를 통해 새로운 해법을 찾는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 문제를 개선하는 것에 사고 방식이 더 집중하는 것 같다.

 

2019-3-25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사는 것은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다. 살아야하는 이유는 의미를 만들어야한다.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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