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 할아버지는 공부를 많이 하셨다. 자세히 말하면 책을 많이 읽었다.
그러나 증조 할머니는 그분을 엄청 싫어하셨다. 
증조할아버지가 기거하던 방에서 절대 주무시지 않으셨다.
이유는 가족들의 배고품과 가난을 할아버지가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난 추측한다.
증조할아버지가 읽은 책은 유교의 사서삼경 같은 책이라고
이 책은 우리 삶의 굶주림, 질병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주는 답은 없었다고 추측한다.
예를 들면 고통을 정신적으로 인내하라고 적혀 있었을 것이다.

조선 후기 시절에 조선을 지배하던 양반 귀족들은 소모적인 논쟁과 소모적인 공부에 올인하고 권력 다툼에만 관심 있었다. 서민들의 굶주림,질병 해결에는 관심이 없었고, 평민 집단들을 세뇌해 지배하고 있었다.


현재 한국 교육도 마찬가지 이다. 학생들을 순위정하기 위해 소모적인 암기식 교육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은 한국의 불평등,불공정함을 해결해주지 못하고 있다.

한국의 종교 교육도 마찬가지이다.
주류 목사들의 설교 주 내용은 사회의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해법은 거의 없다. 주로 기도와 신을 의지하라고 만 되어 있다. 

한국인들의 배고품을 해결해 준 것과 질병의 공포에서 벗어나게 한것은 과학이었다. 

독일,영국,캐나다,스웨덴,프랑스등 유럽의 교육제도를 알고 나서
내 딸에게 만큼은 창조적인 사고방식 위주의 교육을 시키고 싶다...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다.

 

2019-10-14

교육의 목적은 1. 돈을 잘 버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이다.2. 일을 잘하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일 잘하는 사람은 고용주가 원한다.3. 사회성, 인간관계 기술을 키우기 위해서이다. 사회에서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굶주리는 미국 대학생들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814/96973762/1

 

2023-4-2

교육 과 세뇌의 차이

교육은 개개인의 자립이 목적이다. 세뇌는 남에게 조정당해 살도록 만든다.

23-5-31

산업혁명 시대 영국에서는 어린들에게 노동을 시켰다. 농업사회에서 공업사회로 바뀌면서 공장에서 일할 사람이 필요했다. 부모들이 공장에서 일하면 아이를 돌볼사람이 없었다. 아이를 돌보기 위해 학교가 생겼다.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유치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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