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시절에도 해외에 나가 살고 싶었다.
사회 생활하면서도 가끔 해외 선진국 생활 동경은 있었다.
두 시절 모두 해외 생활이 어떤 것인지 정보가 없었다.
현재는 인터넷이라는 정보가 있다. 그래서 다양한 사람들의 글을 읽을 수가 있다.
인터넷으로 해외 생활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이민자들의 글을 많이 찾아 읽어 보았다.
어떻게 해외에서 직장을 갖을 수 있는지? 돈은 얼마나 벌며 생활비는 얼마나 드는지? 등 다양한 얘기들을 접할 수 있었다.
인터넷의 장점은 다양한 사람들의 글을 필터링 없이 읽을 수 있어서 실체 파악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국의 부정부패가 싫고,자식의 교육 때문에 한국을 떠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하지만 인터넷을 통해 해외 생활이 무엇인지 실체를 읽은 후에는 이민을 포기 했다.
특히나 아래 블로그는 참으로 냉정하게 이민자의 생활을 적었다고 생각한다.
http://m.blog.naver.com/motoride/110155720932
해외 나가면 어떻게 돈을 벌 것인지 냉정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한국에서도 돈버는 것이 쉽지 않은데 해외에 나가서도 돈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이다.
특히나 선진국에서 돈을 벌기 더욱 힘들다.
좋은 직장에 취업하는 것도 매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되엇다.
선진국에서 돈 버는 것이 만만한 일이 아닌 것이다.
한국 3D 업종이 선진국 3D 업종보다 편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 블로거는 한국에서 생활할 때 남을 의식하는 것과 욕심을 줄인다면 충분히 잘 살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유는 한국은 이제 부자 나라이기 때문이다.
아쉽지만 이제 다시 한국에서 어떻게 잘 살아 갈 것인지 고민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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